회원 체험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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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힘으로 다발성 경화증 증세 사라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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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빛의통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6.76), 작성일 23-08-02 21:56, 조회 2,38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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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앤은 평생을 바쁘게 살았습니다. 50대 후반으로 다섯 자녀의 어머니이자

헌식적인 아내, 성공한 사업가로 가정 생활이나 집안의 대소사를 힘들게 

조율하면서 살았습니다.

 

그랬던 그녀의 삶이 200911월에 돌연 끝이 났습니다.

조앤은 아파트 엘리베이터에서 내려 집으로 걸어가다가 현관에서 불과 15

미터도 안 되는 곳에서 쓰러지고 말았습니다.

 

8개월 간의 검사 후 의사들은 이차 진행형 다발성 경화중으로 면역 체계가 

중추 신경계를 공격하는 만성 질환의 하나라고 하였습니다. 개인에 따라 다르

지만 대개 팔다리 무감각중에서 시작해 마비로 이어지다가 실명으로 연결되기

까지 하며, 육체적 증상뿐 아니라 인지적. 심리적 증상도 동반한다고 하였습니다.

 

조앤은 외적인 조건들을 극복할 수 없다고 생각하자 정신적. 육체적 상태도 쇠락

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스트레스는 점점 커지고 돈은 점점 줄어들었습니다. 처음에 

조앤은 극복할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곧 신체적 장애와 인지 능력의 

저하가 뒤따라, 다른 사람의 도움을 받아야 했습니다.

 

조앤은 기운을 잃고 말았습니다. 내면을 들여다보기가 두려웠습니다. 독성 화학 

물질들이 매일 세포들의 문을 반복해서 두드렸습니다. 몸져누운 상태가 된 조앤은 

일단 병의 빠른 진전이라도 막고 싶었습니다. 조앤은 마음으로 자가치유를 할 수 

있다는 조 디스펜자의 책을 읽고, 날마다 마음으로 자신을 치유하기 시작했습니다.

 

조앤은 마음을 바꾸는 것으로 자기 몸을 이미 치유가 일어나기 시작한 몸으로 만들 

수 있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곧 조앤은 문제없이 일어섰고, 기구의 도움으로 걸을 

수도 있게 되었습니다. 더 이상 침대에만 누워서 자기 연민에 빠져 있지는 않았습

니다.

 

산란한 마음을 가라앉혀 보려고 명상을 시작했을 때, 조앤은 자신이 얼마나 많이 

슬퍼하고 분노하고 있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어떻게 자신은 부인하고, 다른 

사람들만 기쁘게 해왔는지, 어떻게 늘 죄책감을 끼고 살아왔는지를 보았습니다

마음속 깊은 곳에서 조앤은 스스로를 무자비하게 몰아붙이면서 모든 것이 괜찮은 

척 무시하며 살기로 했던 것이였습니다. 고통스러웠지만 조앤은 병을 만든 사람이 

바로 자신임을 보았습니다.

 

자신이 만들어낸 내적인 변화로 불가능이란 없다는 것을 알게 된 조앤은 이렇게 

말하였습니다.

 

내 인생은 마술 같아요. 놀라운 시너지 효과, 기대하지 않았던 온갖 선물들로 

넘쳐나요. 내가 바뀌고 가벼워지니까 인생이 활기로 보글거리기도 하고 생기로 

반짝거리기도 하고, 흥분으로 들썩거리기도 해요. 나는 바뀌었어요. 사실 이것이 

내가 평생 틀어잡고 숨기려 했던 내 진짜 모습이에요!”

 

조앤은 이제 하루 대부분의 시간을 감사 속에서 보냅니다.

지금도 매일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알아차리는 데 시간을 씁니다. 명상을 할 때 

조앤은 스스로를 관찰하고, 자신의 행동을 알아채려고 합니다.

 

조앤의 내과 주치의는 조앤 덕분에 마음의 힘을 인정해야 했습니다. 다발성 경화중 

중세가 사라지고 없는 혈액 검사 결과와 여타 의학적 결과들을 가지고 자기 눈앞

에서 조앤이 마음의 힘을 증명했으니까 말입니다.

-당신이 플라시보다 -

 

 

우리는 조앤처럼 마음으로 충분히 몸의 질병을 자가치유할 수 있습니다

모든 질병은 자신이 만든 마음으로 비롯된 것이기 때문입니다. 원래 질병은 없다고

원장님은 늘 강조하십니다. 마음에서 시작했으니, 마음으로 사라지게 하는 것이 맞는 

것이겠지요.

 

조앤처럼 자신이 스스로 자가치유를 하기위해서는, 늘 감사와 사랑, 기쁨 등 자신의 

마음을 긍정적인 상태로 유지시켜야 한다고 합니다. 부정적인 마음에서는, 자가치유

를 일으킬 수가 없으니깐요.

 

부정적인 마음은, 불안, 초조, 분노, 미움, 괴로움 등 자신을 이기적인 상태로 만들어

사랑의 마음을 일으킬 수 없습니다. 원장님께서 늘 말씀하시는 소마티드는 긍정적

인 마음에서만 드러나, 우리를 빛으로 치유하기 시작한다고 합니다.

 

자신을 늘 사랑하시길 바랍니다.

감사와 기쁨, 배려로 자신을 빛으로 만들어 가시길 바라며당신의 부정적인 마음으로

껍질을 만들어 숨어버린 소마티드의 빛을 깨워, 카르마 소멸에, 당신의 질병을 사라

지게 하는데 한층 더 가까이 가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