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체험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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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의나 자신의 어둠에 빠졌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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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빛의통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6.76), 작성일 23-07-27 22:05, 조회 2,289,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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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오공에서 나오는 요괴들의 이야기가 모두 허구일거라고 저는 생각해왔습니다

현실에서는 있을 수 없는 이야기니깐요. 하지만, 요괴들의 행위를 사람들이 현실

에서 행하고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자신의 탐욕과 이기심, 분노와 시기와 질투

로 사람을 처참하게 죽이고, 농락하며, 자신의 말한마디로 죽일수도, 살릴수도 

있다고 하며 생명을 우습게 압니다.

 

사람들의 모습이 요괴들과 뭐가 다르겠습니까.

어떤이는 전생에 지옥의 수문장이였습니다. 그는, 동료 악마들과 지옥문앞에 있는 

국밥집에서 사람들을 죽여, 잡아먹은 악업이 있습니다. 그 동료중에는 저도 있었습

니다그 수문장과 동료들은 현재 같은 공간에 머물러 있습니다.

 

마음속에 욕심과 미움이 나오고 있는데도, 저와 다른이들은 눈치를 못채고, 모두 

전생의 카르마기운 때문이라며, 외면하고 있었습니다. 전생의 악마의 기운이 나와,

늘 배고프고, 성욕이 올라오고, 악의 기운으로 기침이 나오는데도, 반성과 참회를 

하지 못했습니다.

 

저는 일주일넘게 진실어린 참회를 하지 못해, 저뿐만 아니라 사랑하는 주변 사람들

까지 힘들게 하였습니다. 그리고가슴에서 우러나오는 반성을 하니, 가슴이 시원해

지면서검은 악의기운이 사라졌습니다.  반성과 참회가 감사하는 마음이 자신이 

만든 악의 기운들을 사라지게 하는 빛이였습니다. 수행을 하건, 만트라를 하건 반성

과 참회, 감사의 마음이 없이 하는 것은일시적인 정화일뿐이였습니다. 진실어린 

참회가 없이는 자신이 만든 악마는 다시 돌아옵니다.

 

빛을 멀리에서 찾지 마시길 바랍니다.

당신이 내는 감사, 이해, 배려, 이 모든 것이 사랑이며, 어린 아이와 같은 마음으로 

내는 순수한 마음이 곧 근원의 사랑의 마음인 것 같았습니다.

 

저는 사랑의 마음을 내는데, 계산적으로 따지고, 상대가 사랑하지 않으면 저도 사랑

하지 않는 아주 이기적인 사랑을 해왔습니다. 그래서, 늘 외롭다는 생각을 떨치지 

못했지요주지는 않고, 받으려만 했으니깐요.

 

제가 어둠이 된 이유는, 이기적이고, 머리만 믿고, 교활한 탓에 진실된 마음으로 사람

들을 대하지 못해서입니다. 사람이 저마다 카르가 생기는 이유는 모두 다르겠지만

모두 자신들이 만든 부정성이기 때문입니다.

 

마음을 열지 않으면, 카르마도 소멸이 안되고, 사랑의 빛이 깨어나지 않는 것 같습

니다. 상대가 자신에게 진실하지 않아도, 자신은 거기에 상관없이 진실되게 대하면 

그뿐인 것 같습니다. 생각없이 말하는 말과 행동으로 상대에게 상처를 주니, 항상 

언행에 조심하도록 신경쓰는게 사랑의 마음인 것 같습니다. 사랑의 실천방법은 

이렇게 다양하게 있습니다.

 

저는 저에 어둠이 나왔을 때는, 그럴수 있지 뭐하며 관대했다가, 다른 사람의 어둠이 

나왔을 때는, 마치 원수보듯 싫다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이제 저에 어둠을 보고 사랑

을 마음을 내려고 하듯, 그들의 어둠에게도 사랑의 마음을 내려고 합니다. 모두 본성

은 순수한 사랑의 빛에서 나왔으니깐요. 제가 마음으로 그들에게 빛이라고 마음을 

내면, 그들이 언젠가는 그 마음으로 빛으로 깨어날 수 있을 수 있을거라 저는 믿습니다

축복이 별거 아닌 것 같습니다이렇게, 진실어린 마음이면 그뿐아닐까요.

 

당신은 빛입니다!

당신은 소마티드입니다!

당신은 우주를 창조하신 신의 순수한 사랑 그대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