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체험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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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소복을 여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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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빛의통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6.76), 작성일 23-07-22 22:05, 조회 2,195,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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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부터 눈에 고름같은 것이 나오며, 눈을 뜨기가 힘이 들었습니다

가슴엔 분노와 미움이 생겼다, 사라지기를 반복하면서 가슴이 편히 않

았습니다. 그러다, 한 회원분에게서 심하게 나오는 카르마기운을 보고

마치 아프게 모두 그분 탓인냥, 남탓을 일관하였습니다.

 

남탓을 하니, 어둠의 기운이 더 강하게 밀려와 힘들었습니다. 정신을 반짝

차리고, 남탓을 하지 않고, 제안에 어둠이 있기 때문에 더 강하게 느끼는 

거라며, 제안에서 답을 찾으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마음에서 일어났다 사라

지는 이 미움과 분노가 왜 일어나는지 알수가 없었습니다.

 

제마음을 깊이 들여다보면서, 내면에게 이유를 알고 싶다고 하였습니다

그렇게 남탓과 반성으로 이틀을 보내고, 잠들기전 수련을 하는데, 갑작히 왠 

흰소복을 입은 여자들이 웅크리고 있는 모습이 보이고, 불이 활활 타는 형상을

보이고 사라졌습니다.

 

저에 카르마인 것 같았습니다. 장면을 보고, 극도로 피곤해 잠에 빠져들었습

니다. 다음날 일어나 반성과 참회의 기도를 하고 나서야, 왜 그런 장면들이 

보였는지 알것같았습니다.

 

전생에 흰소복을 입은 사람들을 분노와 미움으로 처참하게 죽였고, 연구회의 

회원분도 흰소복을 입은 사람들을 죽인 사람들중에 하나였습니다. 눈에서 고름

같은 것이 나온것도, 제가 죽인분들이 겪은 고통을 제가 느낀거였습니다. 너무

나 미안했습니다. 항문에서 피가 나온다고, 온몸이 더워서 힘들다고 짜증을 내

었던 제가 너무나 어리석어 보였습니다. 그들은 그때, 얼마나 고통스러웠겠습

니까.

 

이 카르마가 있기전, 돌이켜 생각해보니 지인이 조금만 귀에 거슬린 이야기를 

하면, 분노하고 미워했던 기억이 납니다. 전생에 했던 습관을, 현생에 일으켜 

전생의 카르마를 끌어온 것이였습니다. 전생의 습관이 그대로 현생에 있다는 

증거였습니다.

 

굳이 전생의 카르마의 고통을 일일이 다 겪지 않아도, 현생에 자신이 가지고 

있는 부정적인 습관만 고친다면, 카르마는 많이 소멸된다고 합니다. 가슴에서 

부정적인 마음이 일어날 때, 한 번더 생각하고, 행동을 한다면, 실수를 범하지 

않을 것입니다.

 

며칠전 일어난 신림동 묻지마 살인을 아실겁니다.

자신이 불행하여, 남들도 불행하게 하게 하고 싶었다는 그 사람이, 마치 우리의 

모습 같았습니다. 자신이 분노와 짜증이 일어난다고, 아무한테나 부정적인 감정

을 표출해서, 기분을 상하게 합니다.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주변인들을 죽이고

괴롭히는게 마치 저와 여러분들의 전생 같았습니다.

 

우리의 마음에 묻지마 살인같은 부정적인 마음이 있습니다. 겉으로는 착하고

세상 순해 보이지만, 무의식 깊은 곳에는 아주 무서운 악마의 마음이 있습니다

당신은 아닐거라는 착각은 접어두시길 바랍니다.

 

자신안에 부정적인 마음이 사라지지 않으면, 언제 길을 가다가 폭행을 당할지

죽을지도 모릅니다. 자신안에 숨어있는 악마의 마음이, 더 큰 어둠을 끌고와

묻지마 살인같은 행위를 할지 모릅니다. 거짓말 같습니까.

 

앞으로, 더 짙은 어둠들이 세상을 어둡게 할것입니다.

말세의 시기입니다. 자신의 마음을 맑히지 않고서는, 자신을 지켜낼 수가 없습

니다. 경제가 어려워지고, 역병과 질병이 난무해지면, 마음에 중심이 없는 사람은 

어둠에 휩쓸리게 되어있습니다.

 

걱정과 불안을 일으키는 것보다, 기쁨과 희망의 긍정적인 마음을 내는 것이, 빛을 

내는 것임을, 깨우친 이들은 아무리 어려운 상황에서도 이겨내고, 어둠에 휩쓸리지 

않습니다.

 

자신이 빛임을, 자신이 빛과 어둠을 일으키는 것임을 머카바 천부경과 함께 알아

가시길 바랍니다말세의 시기에, 당신이 빛으로 자신과 가족을 지켜낼 수 있습니다

당신의 본래의 빛을 되찾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