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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카바 천부경’ 가슴차크라 치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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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빛의통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6.76), 작성일 23-07-14 22:00, 조회 2,219,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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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연구회 2층에 혼자있어, 열심히 소리내어 소리를 내며 수련을 했습니다

소리를 내면, 뭔가 모르게가슴도 후련해지고, 막혀있는 가슴이 펑뚫리는게

혈색도 달라지는 것을 알게 됩니다. ‘머카바 천부경 의자에서 30분가량 수련을 

하면서, 전체적으로 차크라가 잘 회전하는 것을 느끼기도 하지만, 가슴에 숨어있는

부정성이 들어나는 것도 느끼게 됩니다.

 

그래서, ‘머카바 천부경 의자에서 수련을 할때마다, 제안에 숨어있는 뭔가가 또 

들어날 것을 알기에 두려운 마음도 듭니다. 하지만, 원장님 말씀처럼, 시간이 별로

없는데 마냥 무섭다고 숨을 수만은 없었습니다.

 

무사히, 수련을 마치고 집에 돌아가, 잠들기전 수련을 다시 시작하려고 하는데

어둠들이 몰려오기 시작했습니다. 누군가가 주문을 외우는 소리, 괴기스러운 

목소리를 내는 존재가 음산한 기운을 내는데, 약간 무섭기도 했습니다.

 

어둠들이 저에게 올때는, 분명 제가 말과 행동에 업을 쌓았거나, ‘머카바 천부경

에 의해 저에 업이 드러날때였습니다. 무섭다는 에고의 마음을 접고, 열심히 반성

과 참회를 하였습니다. 어둠들은 끝까지 제가 참회를 진심으로 하는지 지켜보다가,

가슴 한구석 진실로 반성을 한 다음에야사라졌습니다.


아침에 눈을 뜨고, 새벽에 일이 꿈인지, 생시인지 마음을 다스리려고 하는데, 가슴

이 조금 답답했습니다. 아직, 참회가 많이 부족한 탓인 것 같았습니다.

 

연구회에 와서, 수련을 했는데도, 가슴은 좀처럼 나아지지 않았습니다. 가슴이 

뜨거워, 마치 용광로에 있는 듯한 느낌이였습니다. 시원한 얼음을 가슴에 붓고 

싶은 심정이 들었지만 꾹 참고, 제안으로 더 열심히 들어갔습니다.

 

그러다 문득, 주술을 외던 그 여자들과, 음산한 목소리를 내던 어둠이 저에 거울

이라는 것을 깨달게 되었습니다. 제가 전생에 저렇게 다른 사람들에게 주술을 

하고, 괴롭혔던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였습니다. 실제로도 그런, 전생이 드러나기

도 했습니다.

 

밀라레빠도 악마들이 나타나는 것은, 자신의 모습을 비추어주는 거울이라고 말하

였습니다. 새벽에는, 그들이 왜 자꾸 오는지 짜증이 났습니다. 밉기도 했습니다

빛이라고 말도 해보고, 사랑이라고도 해보았습니다. 그런데, 왜 그 말들이 그들에게 

통하지 안했는지 알았습니다.

 

진심이 아니였습니다. 그냥, 무섭고, 귀챦고, 싫어서 마음에 사랑이 없이 하였습니다

어둠과 이제는 싸우고 싶지도 않았습니다. 싸울려고 할수록, 더 몰고오는게 어둠이

니깐요.

 

문득, 어둠들이 언젠가는 자신들이 한 행위에 대해, 업을 치루어야 한다는 것을 

모르는 것에 안타까움이 일어났습니다. 사랑에 마음이 진심으로 일어났습니다.

 

당신은 빛이다. 사랑이다.’

 

어둠과 내가 다르지 않다는 진실한 사랑의 마음이 일어나니, 그렇게 찐덕거리던 

가슴이 풀리기 시작했습니다. 그들을 향한, 또 제 자신에 대한 사랑이 일어나니 

눈물이 났습니다. 막혔던 가슴이 시원해졌습니다.

 

원장님은 어둠과 싸우지 말라고, 그들을 빛이라고 마음을 내라고 하셨습니다

사람도 그렇게 나누지 말고, 사랑으로 대하라는 말씀이 떠오르기 시작했습니다

결론은, 마음에 사랑이였습니다.

 

카르마에 모든 것이, 사랑을 잃어버린 이유였습니다.

자신의 사랑이 없기 때문에, 욕심과 분노, 미움, 시기와 질투가 일어나는 것이였습

니다. 어둠과 굳이 싸우지 않고도사랑과 지혜로 잘 대하면 되는데, 싸우려고 했던

저에 탓이였습니다.

 

무의식속에 숨어있는 당신의 어둠을, 더 이상 외면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사랑으로

당신의 어둠을 안아주세요머카바 천부경, 당신의 어둠을 사랑으로 변화시켜 

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