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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생을 대하는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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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빛의통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6.76), 작성일 23-07-12 21:54, 조회 2,159,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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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나오는 전생의 기운들을 보면, 불보살, 대감, 미륵, 대천사의 이름 등

모두 자신이 대단한 존재임을 강조하는 어둠의 의식들입니다.

 

원장님의 카르마를 소멸하는 것은, 자신이 만든 마음들을 비우고, 본래의 

순수한 사랑으로 되돌아가기 위한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아직도 전생에 자신에 대한 우월감, 오만등을 버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아무리 높은 차원의 존재라해도, 자신이 욕심을 일으키면 어둠이 될 수 있습

니다. 예로, 루시퍼가 그렇죠.

대천사로써 창조주님의 큰사랑을 받았던 루시퍼는, 남들과 다르다는 오만과 

자부심이 일어나, 창조주님보다 더 위대해 지고 싶었습니다. 사랑만 있으면 

그뿐인데, 욕심 때문에 아름답고 지혜가 충만하였던 루시퍼는 어둠이 되어 

버렸죠.

 

지구에 있는 사람들보다, 더 높은 차원의 존재들도, 자신이 일으킨 마음 때문

에 어둠이 됩니다. 전생에 자신이 무엇이 되었건, 그리고 앞으로 어떠한 존재

가 된다고 했던간에우리의 본질은 순수한 사랑인 빛이라는 것을 잊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에고의 마음이 가득할때는, 전생에 제가 뭐였다는 생각에 오만함이 올라

옵니다. 그리고, 사람들이 조금만 섭한말을 해도, 자존심이 올라와 미워하는 

마음이 생깁니다. 나라는 존재를 영(순수한 사랑)에 두지 않고, 자꾸 육체라고 

생각하여 드는 어리석은 마음인데, 자꾸 자신의 에고에 속고 맙니다.

 

우리가 전생에 뭐였다는 것에 중점을 두기보다는, 그때 당시에 어떠한 마음을 

가지고, 무의식에 부정성을 남겨 놓았는지 그것을 알아야 카르마 소멸이 이루

어집니다. 그런데사람들은 전생때의 마음을 알기보다는, 자신이 뭐였다는 

것에 중점을 두고 있는게 저는 참으로 안타까운 마음뿐입니다.

 

제가 전생에 악당과 한패가 되어, 일하다가 쓸모가 다하자 그들에게 처참히 살해

당했습니다. 그리고, 죽어가면서 원망과 미움을 남겼습니다. 그때의 마음은, 전생

에 저를 죽인 이들과 만나서만 일어나는게 아니고, 만나는 모든 사람들에게서 

나타나는 마음이였습니다.

 

전생에 일으켰던, 그 마음을 알아채고, 반성과 참회를 한다면, 다시는 그런 마음

을 내지않겠다는, 스스로의 다짐만 있다면, 카르마는 사라집니다. 그리고, 누구를 

만나던간에, 사람을 불신하고, 미워하는 마음을 일어나지 않을 것입니다.

 

제우스, 헤라, 포세이돈, , 여왕, 공주, 왕자, 역사인물, 무엇이 되었던간에, 우리

는 우주를 창조하신 신의 모습 그대로인 순수한 사랑의 빛입니다. 지금 그대로인 

당신을 사랑하지 않기 때문에, 자꾸 과거에 얽매이고, 위대한 존재이고 싶은 것은 

아닌지 저를 포함해, 모두 반성을 해야할 것 같습니다.

 

자신을 본래의 빛으로 돌아가지 못하게 하는 것은, 오직 자신인 것 같습니다

에고의 마음인 아닌, 창조주님의 마음으로 늘 자신을 대하고, 상대를 대하다보면

본래의 빛의 마음을 알게되지 않을까요.

 

당신은 사랑이 가득한 존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