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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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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빛의통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6.76), 작성일 23-06-08 19:41, 조회 2,067,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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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부터 영양군청 전통시장에서 옛날과자를 판매한 가격으로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고 있는 사건이 있습니다. 한봉지에 7만원이나 하는 가격을 

들은 순간, 저도 깜짝 놀라 도대체한봉지가 얼마나 큰사이즈인지 알아보았

습니다. 제가 사는 동네에도 같은 옛날과자를 판매하는데, 저 정도로 비싸게 

받지는 않는데, 과자를 파는 상인이 왜 그랬을까 궁금하던 찰나, 상인이 사과

문을 올린 것을 보고 이유를 알게 되었습니다.

 

코로나바이러스로 돈을 벌지 못하였다가, 코로나가 풀리고 돈을 벌 욕심에 평소

보다 몇배 더 올려 판매하게 되었다고, 그나마 양심고백을 하는 글이였습니다.

형편이 어려워 그러한 행동을 한 이유는 알겠으나, 한 번 등돌린 사람의 마음은 

다시, 되돌리기가 어렵다는 것을 모르는 행동 같아, 많이 안타까웠습니다.

 

저도 과자상인과 같은 행동을 하여, 이틀동안 죽다 살아났습니다

카르마에서 오는 고통도 감당하기 힘들면서, 사는게 어렵다는 이유로 영적인 

욕심을 내어, 어둠들이 와서 주술을 하고, 벌레들이 온몸을 갉아먹는데도 눈치를 

못채고, 남탓을 하며 지냈습니다.

 

수행을 하다보면, 평소에 경험하지 못하는 영적인 체험을 자주하곤 합니다

친한 사람들의 영혼이 말하는 소리가 들린다던가, 사람들의 기운을 세밀하게 읽어

내고, 사진을 보고 땅을 기운을 알아내는 신비한 체험을 하고, 자신의 카르마 소멸

에 집중하기 보다는, 뭔가 되고 싶다는 생각사람들에게 자신을 알리고 싶어하는 

우월감등이 올라와그때부터 욕심이 차오르기 시작합니다.

 

욕심이 생기면, 그때부터 어둠의 먹이감이 되어, 뱀이나 사악한 존재들이 들어와 

보여주고, 들려주고, 느끼게 해주는 것도 모르게 되고, 영적인 체험에 심취에 버리

, 저처럼 전갈이 허리를 갉아먹고, 머리가 아파서 앉아있기도 힘든 지경이 와야

자신이 지금 어떤한 상황인지 알게 되는 것이죠.

 

영적인 것에 관심이 있는분, 대부분이 전생에 영적인 것으로 한가닥씩 했던 분이라

고 합니다. 그래서, 수행을 하게 되면 전생에 했던 영적인 에너지가 되살아나기도 

한다고 합니다. 영적인 에너지가 되살아나는 것은 좋은데, 마음을 비우지 않은 상태

에서는, 우월감, 오만 등의 무의식에 있었던 마음들이 드러나면서, 전생과 같은 체험

을 반복하게 되고, 카르마에 다시 걸려든다는 것이 문제가 됩니다.

 

저는 아직도 마음에, 욕심이 많아 전생의 영적 에너지가 가끔씩 되살아날때마다

카르마가 반복적으로 되살아나면서 저뿐만 아니라, 주변인들을 힘들게 하고 있습

니다. 마음을 많이 비우고, 영적인 에너지를, 주변과 인류를 위해 쓰겠다는 확고한 

저에 다짐과 사랑이 있었다면, 전생과 같은 일이 반복적으로 일어나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하늘에 쓰임을 받기위해서는, 그만큼 인류를 위한 사랑과 봉사정신이 있어야 하는

, 영적으로 남보다 우월하다고 해서 되는 일이 아니였던 것입니다. 자신의 마음을 

비우고,카르마가 소멸되어 가다보면, 하늘에 쓰임을 받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마음에 사랑이 없는 영적인 힘은, 어둠일뿐이고, 그 힘은 많은 생명과 영혼들을 다시 

어둠으로물들게 한다는 것을 이번 기회로 더 확실히 알게 되었습니다.

 

자신이 지금 일어나는 영적인 체험이, 빛인지 어둠인지 아는 방법은 자신안에 

오만과 분노, 이기심, 우월감, 남에게 내세우고 싶어하는 마음이 있는지를 잘 살펴

보면 알 것 같습니다.

 

명상과 수행을 하다보면, 실재로 부처님도 보이고, 예수님도 보이고, 천사들이나 

빛의 존재들도 보이고 들리기도 합니다. 원장님은 그때마다, 모두 비우고 그것에 

끄달리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자신의 마음이 비워지지 않은 상태에서, 어둠은 빛을 

가장하여 나타나 자신이 창조주이고 부처님이고, 예수님이라고 하며 자신을 속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영적으로 자신이 무엇을 하기전에, 자신의 마음이 어떠한지 먼저, 자신을 알아야 할

것 같습니다. 원장님께서 카르마를 소멸하라는 이유는, 자신안에 있는 부정성을 

비워, 자신을 살리고, 인류를 살리라는 뜻이 아닐까요.

 


사람은 소우주라고 합니다.

소우주를 빛으로 빛나게 하면, 온 우주가 빛으로 빛나고

소우주를 어둠으로 있게하면, 온 우주가 어둠으로 있습니다

자신이 내는 마음이 어떠한지에 따라, 자신이 보는 세상은 달라질 것입니다. 


빛과 어둠은 모두 내안에 있습니다. 

빛인 '소마티드'를 자신안에서 깨우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