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체험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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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창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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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빛의통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6.76), 작성일 23-06-05 21:59, 조회 2,06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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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 씻고 수행을 하려고 하면어디선가에서 한 

여자가 주술을 하는 듯한 소리가 가끔씩 들리고는 합니다. 그러면, 여지없이 

그 다음날에는 온 몸이 아프고, 백회는 찐덕한 기운으로 어지러운 하루를 보

내고는 하였습니다. 저는, 그 여자분이 누군지 잘 알고 있습니다. 전생부터 

이어져온 인연으로, 그분이 현생에 저나 다른 이들에 대한 분노와 저주의 마음

이 올라올 때마다, 전생에서 행한 주술이 자신도 모르게, 무의식 깊은 곳에서

부터 일어나, 전생과 관련된 모든 이들을 찾아가 괴롭히고 있었습니다.

 

저는, 처음에 왜 자꾸 마음을 일으켜, 이렇게 저를 괴롭히는지 미운 마음만 올라

왔습니다. 그리고, 만나서 이야기도 하고 싶었습니다. 어떻게야 그 마음을 풀 수 

있는지, 알려 달라고 부탁하고도 싶었습니다. 그런데, 이런 마음을 내기전, 제 

마음에 그분과 같은 마음이 있다는 것을 깨달게 되었습니다.

 

어느날, 아침부터 기운이 좋아 콧노래를 부르며 청소를 하고 있었을 때였습니다

문득, 지나간 일이 떠오르며, 분노를 하게한 한 사람이 떠올라 짜증이 올라왔습

니다. 그런데순식간에 발이 심하게 간지러우면서, 찌르는 기운이 거세게 몰려

왔습니다. 제가 부정적인 마음을 일으켰다는 것을 알고, 반성과 참회를 즉시 하니

몸에서 일어났던 증상들은 사라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가끔씩 집에서 주술

하는 소리가 들리는 이유를 생각하며, 혹시 나도 그 여자분과 같은 분노와 저주가 

제 무의식 깊은 곳에 있지 않나, 저도 모르게 그와 같은 마음을 일으켜서 오지 않

았는지, 저를 뒤돌아 보았습니다.

 

모든 일어나는 일에는 원인이 있다는 말이 맞았습니다.

제가 낮에 누군가를 향해 심하지는 않지만, 미운마음이 올라와서, 반성을 제대로 

하지 않고, 그냥 마음속에서 지워버리고 퇴근을 하고, 집으로 가면, 여지없이 그 

여자분의 주술소리가 들린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저에 미운 마음의 주파수에 맞추어, 그 여자분의 주술소리가 들렸던 것이였습니다

어둠은 절대, 그냥 오지 않습니다. 항상, 자신의 마음에서 부정적인 마음이 생겼을 

, 어둠은 그것을 알고, 순식간에 찾아옵니다. 그리고, 그 어둠을 보고 분노하고

짜증내고, 썩꺼지라고 하면 할수록, 더 강하게 달라붙어 떨어지지 않습니다.

 

원장님 말씀처럼, 자신을 다 내어주고, 그래도 정신이 있다면 빛이라고 마음을 내면

그제서야 사라집니다. 육체가 아무리 건강해도, 만트라를 해도, 온갖 퇴마가 동원

되도, 자신의 마음이 긍정적으로 바뀌지 않는 이상, 절대 어둠은 사라지지 않았습

니다. 잠시, 사라지다가도 다시 돌아와 비웃으며, 더 아프게 할 뿐이였죠.

 

귀신이건, 악령이건, 악인이건, 모두 자기 곁에서 영적으로, 물질적으로 고통을 당하

는 것은, 모두 자신의 탓이였습니다. 자신은 맑고 깨끗한데, 주변의 사람들이 자신을 

괴롭히고, 귀신들이 덥벼들고, 빙의가 되는 것이 아니였습니다.

 

겉으로는 멀쩡해보여도, 자신의 깊은 무의식안에는 자신도 모르는, 흉악한 성격의 

살인마가 있고, 자신의 성질되로 안되면, 사람이건 물건이건 모두 때려부숴야 하는

이기적이고 못된 성격을 가진 에고()가 있습니다.

 

자신에게 속지 마시길 바랍니다.

에고는 자신이 착하고, 온순하고, 양심적이고, 친절한 사람이라고 자신을 속입니다

그리고, 누군가 당신은 그런 사람이 아니라고 하면, 겉으로는 무시하는척하며

속으로는 입에도 담지 못할 욕을 하고도, 자신은 품위있는 사람이라 저런 사람하고는 

상대하고도 싶지 않다고 합니다.

 

자신이 어떠한 사람인지 인정해야, 카르마가 드러나고, 그 업이 풀리면서, 영적으로

물질적으로 자신이 바라던 미래가 펼쳐지게 된다고 원장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자신이 자신을 인정하는데도, 자존심이 무너지고, 창피해서 어디라도 숨고 싶어집

니다. 그런데, 이 자존심은 에고의 마음이지, 본래의 빛이 내는 마음이 아님을 잘 

아시길 바랍니다. 저도, 저를 인정하는데 참 많이 창피하고, 울고 싶었습니다. 그런

, 인정하고 나니, 가슴이 시원해졌습니다인정하지 않고, 거부하는게 더 힘들고

고통스러울뿐이였습니다.

 

자신이 어떠한 사람인지, 자신을 철저하게 알면 알수록, 카르마는 보다 빠르게 사라

지리라 믿습니다. 한 순간의 카르마의 고통을 피하기 위해, 만트라나 수행을 하였지

, 모두 의미가 없었습니다. 반성과 참회를 동반한 수행만이, 카르마를 소멸하고

자신의 의식을 성장시켰습니다.

 

모든 빛과 어둠이 제가 일으키는 것이라는 이 말을, 저는 예전에는 무슨 뜻인지, 잘 

몰랐습니다. 그러나, 카르마를 겪고, 마음에서 일어나는 현상을 보면서, 제 자신이 

빛과 어둠을 만드는 창조자임을 알았습니다.

 

당신은 창조자입니다.

빛을 창조할지, 어둠을 창조할지는 모두, 당신은 선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