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체험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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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받기위해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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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빛의통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6.76), 작성일 23-03-11 20:06, 조회 2,00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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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는 지인과 이야기를 하다가 종교에 대해 생각해 보게 되었습니다

사람들이 특히, 이 시대에 종교나 사이비에 집착적으로 빠져드는 이유가 뭘까

생각해 보니, 사랑받기 위함인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자신들이 믿는 신이

자신의 욕망을 채워준다는 욕심입니다.

 

부모님이나, 부부, 애인, 친구 등 자신과 가장 가까이 있는 존재들에게 받지 

못하는 사랑을, 한번도 보지도 못한 신을 사랑한다면서, 자신은 신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다고 여기며 환희에 차 있습니다. 그런데, 많은 종교인들이 자신

이 믿는 사랑은 사랑하면서, 주변에 있는 사람들은 사랑하면서 살고 있지 않

습니다. 그리고, 그들이 믿는 신을 사랑하지 않으면, 이단자라며 배척하고

사랑할 대상자에서 제외됩니다. 자신들이 믿는 사람만 사랑하는 것이죠

그들의 사랑은 허상을 쫓는 걸까요?


어느 사이비종교의 목사는, 예수님의 사랑을 이용하여 1만명이나 되는 여자들

을 성폭행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자신에게 조금만 잘해주고, 친철하면, 사랑에

목마른 이들은, 거기에 혹하고 빠져들게 됩니다. 이성적 판단을 할 수 없는 상태

가 되어 버리는 것이죠. 그리고, 사람들안에 있는 욕심을 알아보고, 자신이 믿는

신에게 소원을 말하면 다 들어준다며, 재산이며, 몸이며, 모든 것을 갖다 바치라고

합니다. 거짓된 신은 사람들의 욕심을 들어주는 것 같지만, 거기에는 댓가가

꼭 필요합니다. 그리고, 그릇된 소원은 인과율에 따라 자신에게 다시 돌아간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우주를 창조하신 신은, 우리들이 자신을 닮은 그대로의 분신

이기 때문에, 스스로 창조하시길 바라십니다.


사이비종교에 빠져들지 않는 길은, 자신안에 사랑이 있음을 알고, 사랑을 주면서, 

자신안의 사랑을 깨워야 하는 것입니다.

 

원장님께서 깨달음은 사랑을 알기 위함이라고 하셨습니다.

많은 종교가 말하고자 하는 진리는 바로, 사랑을 말하고자 함인데, 사람들은 

사람들이 만든 종교의 형식에 갇히고, 사랑을 주는 것이 아닌, 받는 사랑을 

하고 있습니다.

 

카르마가 생기는 이유는, 모두 사랑을 받기만하고, 줄주는 몰라 생기는게 아닐

까요!


아이는 부모의 사랑을 받기위해 열심히 공부하고, 뭐든 최고가 되어, 부모님의 

관심을 받고 싶어합니다. 그러다, 부모님이 옆집 아이는 전교 1등이라는데, 너는 

뭐니?’ 라고, 아이에게 이야기할 때, 아이는 부모님의 사랑을 받기 위해, 밤잠을 

설쳐서라도 열심히 공부를 하지요. 그런데성적이 막상 전교1등이 아니였을 때

아이는 절망을 하게 되고괜히 옆집 아이를 시기, 질투,원망을 하기 시작합니다

너 때문에 부모님의 사랑을 받지 못했어’.

 

부모님이 사랑을 줄줄아는 사람들이였다면, 아이에게 누군가와 비교하며 아이의 

자존감을 떨어뜨리는 일은 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모두, 사랑을 받을려고만 하고

사랑을 주는 일에는 부족하기 때문일 것입니다.

 

사람과 대화할 때는, 자신의 이야기보다, 상대방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것이라고 

합니다. 저는, 처음에 이게 무슨 뜻인지, 잘 몰랐습니다. 그런데, 친구의 이야기를 

계속 듣다가, 친구는 자신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사람이 필요했다는 것을 알았습

니다. 위로받고 싶어했습니다. 사랑받고 싶어 했습니다. 저는 그걸 깨닫고, 친구의 

이야기를 계속 듣기만 했습니다. 저도, 이제 사랑을 주는 방식을 알게 된 것입니다.

 

카르마는 소통이 부족해서 생기는 것입니다. 그래서, 자신이 만든 생각으로, 상대를 

오해하고, 미워하고, 분노를 하게 되는 것입니다. 자기말만 하고, 상대의 이야기를 

들어 줄 틈이 없으니 소통이 부족할 수 밖에 없는 것이죠.

 

저도 누군가와 이야기를 하다가, 말을 하기 싫으면 입을 닫아 버립니다. 그리고, 저 

혼자 판단하고 선을 끗고, 경계를 세워 버립니다. 상대의 이야기를 들어줄, 사랑이 

부족한 것이였죠.

 

물질적이건, 영적이건 능력을 바라는 것도 사랑이 부족해서 자신을 보여주기 위한 

것인것 같습니다. 나는 이런 사람이야!

원장님은 자신안에 사랑이 가득하면, 늘 행복하고, 누구에게 자신을 내세우지 않아

도 된다는 것을 알게 된다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늘 겸손하게 되고, 말과 행동이 

공손함이 드러난다고 합니다.

 

카르마의 시작이, 자신이 만든 욕심과 부정성으로 가리워진 사랑 때문임것을 알고

자신 스스로 만든 지옥을 매순간 알아채고 비워나가, 자신안에 숨겨져 있는 사랑을 

깨워야 겠습니다.

 

자신이 반성하고, 참회할 때, 긍정적인 마음과 믿음, 작은 것에도 감사하는 마음이 

일어날때 자신안에 있는 사랑인 빛 소마티드가 활성화되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카르마로 가득한 몸과 마음을 빛(소마티드)로 바꾸어 주는 것이죠.

소마티드가 활성화 되면, 빛의 몸, 빛의 의식이 되고, 당신이 있는 그 자리가 사랑의

빛이기 때문에, 존재 자체만으로 많은 생명과 영혼들에게 도움이 됩니다.


사랑을 멀리서 찾을 필요가 없는 것 같습니다

자신안에 이미, 사랑이 있음을 깨우치는 거 그게, 카르마의 소멸로 가는 길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