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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포는 살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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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빛의통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6.76), 작성일 23-03-07 20:00, 조회 2,087,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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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TV를 보다가, 원장님이 꿈에서 꾸었다는 장면과 너무나 흡사한 모습을 

보고 놀란적이 있습니다. 세상을 멸망시킬 악에 대항하는 이야기를 하는 드라마

인데, 악마들이 검은구름같은 형태를 하고, 사람들에게 마구잡이로 들어가 빙의

가 되어, 사람들이 악마들이 시키는데로 움직였습니다.

사람의 의식이 악마들이 조종하는데로 움직이는 것을 보고, 이게 허구에서 그치지 

않을 것이라는 마음에 가족들이 생가나 잠을 이루지 못했습니다.

 

원장님께서 꿈에 하늘에서 구름이 내려와 이집 저집을 다니며, 사람들이 소리소문

도 없이 그 자리에서 죽는 꿈을 꾸었다고 하셨습니다. 부정성이 심한 사람을, 하늘

에서 바로 천벌을 내렸다고 할까요.

 

자신의 마음을 들여다보지 않고, 자신의 부정성을 여기저기 뿌리고 다니며, 자신뿐

만 아니라, 주변 사람들을 불편하게 하는 이들은, 하늘에서 내려오는 구름으로 인해 

천벌을 받던, 검은구름의 형태를 한 악마들이 자신에게 빙의하던어느쪽이던간에 

이래저래 부정성을 가진 사람은 설자리가 없다는 것이지요.

 

사람의 세포는 히란야와 피라밋으로 이루어져 있다고 합니다

살아있는 옥타헤드론이죠

자신이 만든 부정적인 마음만 비운다면, 천기와 지기가 소통하는 우주에너지 그 자체

인데, 이 우주에서 가장 진귀한 보물을 가진 몸을 모르고술과 담배, 마약, 인스턴트 

식품으로 우리는 자신을 망가트리고 있습니다.

 

저는 얼마전까지만 해도, 다리 하체가 부실해, 조금만 영적으로 취약해도 다리가 

저리고, 무릎이 아파, 걷는 것도 불편하고, 잠도 잘 자지 못했습니다. 그러다,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람의 세포가 히란야와 피라밋으로 이루어져 있다고 하는데, 사람의 몸으로 태어

나기가 엄청 어렵다고 하는데, 왜 나는 나를 포기하고 사는 걸까?’

 

하는 생각이 들자, 우선, 정신이 강해지기 위해서는, 몸이 건강해져야겠다는 마음을 

먹고, 하루에 30분 이내로, 가벼운 몸체조를 하기로 했습니다. 사람이 마음을 먹기는 

쉬워도, 실천하기는 어렵습니다. 자신의, 무의식이 자신을 막고 있기 때문이죠.

 

게으름이라는 무의식이 자신의 마음에 쫙 달라붙어 있어, 마음은 수천번을 먹고

단 한번도 실천에 옮기지 못하는 것이 바로 자신의 무의식이 의식을 지배하기 때문입

낟. 이 게으른 무의식으로 전생에 무슨 일이 있었던 간에, 현생에 게으름을 타파해야 

겠다는 마음을 먹고, 열심히 운동을 했습니다.

 

단지, 30분만 했을 뿐인데, 막혀 있던 차크라가 돌고, 기운에 생기가 돌기 시작했습

니다. 그리고, 카르마와 저에 부정성 때문에 우울했던 마음이 사라져 있었습니다

자신의 무의식을 이겨내니, 여러 가지 이로움이 저에게 돌아왔습니다. 저는, 이게 

바로 카르마를 소멸하는 길이라 생각이 들었습니다.

 

앉아서 명상과 수행을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렇게 자신에게 있던 부정적인 습과 

마음을 이겨내려는 실천이, 무엇보다 빠른 카르마의 소멸이 아닐까요!

현생의 마음을 돌려, 전생과 내생이 달라지는 소리가 제게 들리는 것 같았습니다.

 

몸과 정신은 하나입니다.

마음에서 그치지 않고, 실천으로 옮겨야 카르마의 소멸로 이어진다는 것을 잊지마시고

자신에게 있는 작은 습이라도, 먼저 바꾸어야 나가시면 어떨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