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체험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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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된 마음만이 카르마를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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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빛의통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6.76), 작성일 23-03-06 20:22, 조회 2,10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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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과 달리, 요즘은 한번에 여러 가지 카르마가 들어나고 있습니다

머카바 목걸이머카바 천부경이 나오고 나서부터는 서로 얽혀 있는 

인연들과의 카르마까지 나와, 자신의 마음을 늘 지켜보고 있지 않으면

순식간에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부정성에 휩싸이기 쉽습니다.

 

카르마가 들어날때는, 일단 심한 분노와 짜증이 계속 동반되면서, 무엇 때문에 

이런지, 감을 잡기가 어렵습니다. 분명, 자신안에서 감정이 일어나, 무의식에 

있던 카르마가 수면위로 올라온 것인데, 전생의 이야기만 알면 모든 것이 해결될

것이라고 생각하는분들이 있습니다.

 

전생의 스토리는 그리 중요하지 않습니다. 전생중에 자신이 일으켰던 마음을 

바로잡기 위해, 다시 드러났을 뿐이고이미 자신의 말과 행동속에서 여러번 

반복적으로 표현하고 있었습니다. 단지, 자신은 그 행위가 이미 자기화되어 

몰랐을뿐입니다.

 

카르마는 자신이 만든 마음의 지옥인 것 같습니다. 자신을 보지 않고, 온통 

상대를 보고 분노,시기,질투,미움, 욕심을 일으켜 지옥속에서 살았던 마음을

무의식속에서 끄집어 내어 빛으로 바꾸고, 자유를 주는 것이지요.

 

그런데, 카르마가 무작위로 마구 나오는 이 시기에 자신의 감정을 제대로 알지 

못하면, 오히려 무의식속에 있던 자신이 만든 지옥에 자신이 빠져 나올 수 없게 

됩니다. 카르마가 드러날 때는 몸과 정신이 심하게 아파옵니다. 이것은하늘에서 

제게 이제 무의식속에 네가 만든 지옥에서 해방되라는 감사의 표시입니다. 저도

아직도 카르마에서 오는 고통으로 인해 인상을 쓰고, 힘이 들지만 왜 이런 현상이

일어났는지 깨우치고 나면, 감사한 마음이 듭니다.

 

몸이 병들어 큰병이 들면, 수술해야지 병이 치유되는 것처럼 카르마도 이와 같습

니다. 자신이 전생에 가졌던 부정성이 크면 클수록, 카르마에서 오는 고통은 말로 

다 할 수가 없습니다. 살인을 한 카르마가 있으면, 그때의 살익적 광기가 자신안

에서 일어나, 자신도 놀라 도망치고 싶을 정도 이니깐요.

 

마음에서 일단 부정성이 일어날 때, 명상과 수행을 하면서 계속 자신의 마음을 

비우면서 관찰하는 훈련을 해야 합니다. 그래야, 카르마가 일어났을 때, 자신이 

현생에 어떠한 마음을 일으켜, 무의식에 있었던 전생이 드러난것인줄 알게 되고

현생의 마음을 고침으로써 전생까지 같이 정화,치유 되는 것이지요.

 

저는, 오늘 큰 반성을 했습니다.

 

나는 열심히 하는데, 누구 때문에 너무 힘들어!’

 

하는 마음이 계속 있었습니다. 그분들이 좀 더 수행을 열심히 하고, 자신을 보았

으면 좋겠다는 마음은 내었지만, 그들이 빛이 되라고, 진심을 다해 사랑과 자비의 

마음을 낸 적은 없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궁여지책으로 인내할 만큼의

마음만 내고, 계속 짜증을 내고 있었던 것이지요.

 

제가 진실되지 않으니, 우주는 거기에 맞게, 그만큼의 에너지를 제게 준것이였습

니다. 제가 진심으로 그들에게 마음을 내어주었다면, 지금 많이 달라져 있지 않을

까 반성해 봅니다.

 

저도, 이런 긍정적인 마음을 계속 훈련해서, 무의식에서 드러나는 카르마 때문에 

더 이상 흔들리지 않는 존재가 될 것입니다. 여러분도, 자신의 마음을 계속 훈련

하시어, 카르마를 꼭 소멸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