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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울하고 분한 신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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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빛의통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6.76), 작성일 23-02-28 20:29, 조회 2,085,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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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에서 동료들과 부디치면서, 여자는 억울하고 분하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그뒤부터, 가슴이 아프고, 부정적인 마음으로 인해 머리는 계속 진떡거리며 

어지러운데도 여자는 자신에게 왜 이런현상이 일어나는지 마음을 들여다보지 

않고, 모두 남탓이라고 돌려버렸습니다.

 

명상과 수행을 해도, 잠시 정화된 듯하다가도, 자고 일어나면 또 머리와 가슴이

아프고, 이렇게 며칠을 보내다가, 수행도 중 깊이 잠들고 이상한 꿈을 꾸었습니다.

 

사막같은 황무지에, 겨울눈이 쌓여 적막감마저 맴도는 장소가 보였습니다

그리고, 옛날 장군복장을 한 남자와 신녀복을 입은 여자가 나타났고, 중국인들같은 

사람들옆에 아리따운 신녀들이 어거지로 앉아 접대를 한 모습이 보였습니다

그리고, 신녀들의 우두머리인 대무녀가 자신보다 신력이 높은 신녀들을 질투하여

자신의 마음에 들지 않을 때마다 한사람, 두사람 차례대로 겨울눈이 쌓인 황무지에

사람들 몰래, 대무녀와 장군이 그곳에 신녀들을 묻었습니다.

 

대무녀와 장군은 자신의 이익을 챙기기위해, 나라에서 금지하는 중국인들과 몰래 

밀수물품을 거래하고, 신녀들에게 접대까지 시켰습니다. 대무녀에게 찍혀 죽은 

신녀중에 자신의 모습이 보였고, 죽으면서 대무녀에게 억울하고 분하다는 마음을 

가졌습니다.‘

 

꿈에서 깨어난 여자는, 한참을 멍하니 앉아 있다가, 이것이 꿈인지 생시인지.

너무나 생생하게 본 장면들과 감정까지 그대로 느껴, 마음을 가라앉히기위해 

두눈을 감고 조용히 있었습니다. 그리고, 직장의 한 여자분이 꿈에서 본 대무녀

였고, 대무녀와 함께 자신을 묻은 장군도 직장동료임을 알았습니다.

 

자신이 현생에 그들과 부디치면서, 억울하고 분하다는 마음을 가졌던 것이, 단지 

현생에서만 있었던 것이 아니라전생에 있었던 마음이 무의식속에 있다가 현생에

자신이 그분들과 그러한 감정을 일으킬 때 무의식속에 있던 전생의 카르마가 나타

난것이였습니다.

 

여자는 지금와 생각해 보니, 별것도 아닌것에 억울하다. 분하다.‘ 라는 마음을 

가졌구나 하고, 반성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전생에 죽으면서, 그러한 마음을 가진

것에 대해, 이제 용서하고, 마음을 비우겠다는 다짐을 하자, 여자의 가슴과 온몸을 

찌르던 아픔은, 사라지고, 마음이 한없이 평화로와지기 시작했습니다.

 

여자는 이번에, 카르마는 자신의 반성과 참회가 없으면, 시대와 장소만 바뀔뿐

반복적으로 일어나고, 자신의 마음속에 있는 부정적인 감정이 사라져야, 카르마가 

소멸된다는 것을 아주 뼈저리게 경험하였습니다.


카르마는 자신의 무의식속에 있는 부정적인 마음을 긍정적으로 바꾸고, 부정적인 

마음으로 인해, 그릇된 습을 가져, 자신의 삶이 불안하고 힘들었던 것을, 풍요와 

빛으로 바꾸기 위해 있는 것입니다.  카르마가 전생에 했던 과오에 대해, 그대로 

되돌려 받는다는 의미보다는, 자신안에 있던 부정적인 마음을 바꾸어, 본래의 빛

으로 가기위한 감사함이라고 여긴다면 카르마는 무섭고, 버거운 것이 아닐 것입

니다.

 

오랜세월동안 고정되었던 자신을 바꾸기란 참으로 힘이 듭니다

마음과 육체가 좀체로 자신의 뜻대로 움직이지 않고, 작심삼일만에 무너진 다짐들

도 많을 것입니다. 이유는 자신이라고 여기며, 살아왔던 에고들 때문입니다.  

이제머카바 목걸이머카바 천부경을 통해, 자신이 만든 에고를 바라볼 수 있고, 

,의식,영혼에 맑아지면서, 자신의 카르마를 스스로 바라보게 될 것입니다.

 

카르마던, 인생을 바꾸는 것이건, 자신의 무의식속에 있는 마음들을 바뀌여야 합니다

자신을 지배하고, 어둠속에 있게 하는 것은, 다름아닌 자신의 무의식임을 알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