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체험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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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르마 거짓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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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빛의통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6.76), 작성일 23-02-17 20:06, 조회 2,06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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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철씨는 몇몇 사람들과 함께 공사를 하고 모두 똑같이 나누어 같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최대한 투명하게 하기 위해서 증빙자료를 잘 모으

, 일을 마치면 사람들에게 일의 결과를 이야기하고 입금 된 돈을 말하였

습니다. 그런데, 몇 년간 잘 가다가 한 사람이 욕심이 올라오면서 거짓말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거래처를 소개해 주는 댓가로, 일정액을 가져가기로 했는데, 이리저리 거짓

말을 하면서 돈을 더 요구하는 것이였죠. 너무나도 뻔한 거짓말인 것을 알면

서도, 계속 속아 넘어가주었는데, 이 사람은 사람들이 모르고 속는 줄 알고

거짓말의 강도가 도를 넘기 시작했습니다.

 

사람들은 다 같이 잘 살아 보자는 취지로 일을 하기 시작했는데, 한 사람이 

욕심을 일으키며 거짓말을 하는 것에 대해 분노가 올라와, 더 이상 그 사람

과는 일을 하고픈 마음이 사라져, 일의 모임에서 제외시켜 버렸습니다.

 

그 사람은 욕심이 생겨 조금 더 돈을 챙기려다, 일을 그만두게 되었고, 인간

관계도 사라져 버렸습니다.

 

위에 나오는 거짓말을 하는 사람은 현생뿐만 아니라, 전생에서도 거짓말로 

카르마를 지었을 것입니다. 그것이, 자신의 무의식속에 있다가 습으로 나타

났고, 결국에는 전생과 같은 똑같은 카르마를 짓고 말았습니다.

 

저도 무의식적으로 거짓말을 하는 경우도 있고, 알면서도 고의적으로 거짓말을 

할때가 있습니다. 그리고, 자신은 거짓말을 하면서도 아무렇지 않게 생각하면서

상대가 거짓말을 하면 불같이 화내며, 철면피로 몰아가는 저를 순간 발견하고 

제 자신이 어이가 없고, 이중인격자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습은 현생뿐만 아니라 전생에서 부터 이어져 온 것들이 많습니다. 그리고, 그것이 

말과 행동으로 들어나게 된다고 합니다. 저는, 오늘 버스를 타고 오다가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전생의 일들이 수행을 열심히 해도, 드문드문 들어나기만 하고, 무의식속에 깊이

숨어 있는 마음들은 알 수 없고, 무의식속의 마음을 어떻게 하면 느낄수 있을까?’

 

하고 곰곰이 생각에 잠겨 있다가, 친구에게 전화가 와 이야기를 하던 중 제가 아무

렇지도 않게 거짓말을 하고 있는 저를 보게 되었습니다. 그 거짓말이 친구에게 해를 

끼치거나, 돈을 빼앗거나, 불편하게 한 것은 없지만 저가 습관처럼 말하는 거짓말은 

저에 카르마였고, 전생에 어느 생에서는 거짓말로 인해, 어떤 업을 지었는지 누가 

알겠습니까.


지금 이런 거짓말의 습을 고치려고 잡는 다면, 무의식속에 숨어서 사라지지 않던 

카르마를 소멸하는 것이고, 굳이 일일이 전생을 알지 못해도 현생의 자신의 습을 

들여다 보고 알아가는 것이 곧 전생을 아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 어떤 사람이 잘못되는 것을 보며, 속으로 교활하게 웃는 저를 발견하고, 나에게 

이런 마음이 무의식속에 있구나 하면서 남이 잘되기를 이제는 진심을 다해서 응원

하고 바란다면이런 교활한 마음의 카르마도 사라지지 않을까 합니다.

 

자신의 무의식의 마음은, 이미 겉으로 드러나 있는데, 너무나 습관화되고 자신화

되어 이것이 습인지도 모를때가 많습니다. 저도 어느 시기부터 자꾸 쓰는 말과 

행동이 그냥 우연히 생긴 습인줄 알았는데, 카르마정리를 하면서 그것이 전생에서

부터 끌고 온 말과 행동임을 알고 소스라치게 놀란적이 한둘이 아니였습니다.

 

그래서, 카르마를 일일이 다 알지 못하더라도, 자신이 지금 자꾸 쓰는 말과 행동 

등이 전생의 연장선임을 알고, 최선을 다해 바꾸려고 한다면, 반드시 카르마가 소멸

될것이라고 저는 확신하고 싶습니다.

 

자신을 습을 알고, 자신을 들여다 보기 위해서는, ‘머카바 천부경이나 머카바 

목걸이같은 기제품 등을 사용하고 수행을 하다보면, 몸과 의식이 맑아지기 시작해

비로소 자신이 부정적인 상태인지, 긍정적인 상태인지 스스로가 알게 됩니다.

 

주변의 어두운 기운과 빙의, 자신이 만든 부정적인 마음을 가지고서는 자신이 

지금 무슨 마음을 가지고 있는지 알기가 매우 힘이 들기 때문이지요. 멀쩡한 사람이 

사람들이 많은 장소에 갔다 자신과 맞는 파장과 빙의가 되어, 이상한 행동을 하거나 

분노를 일으켜도, 자신과 주변 사람들이 영적으로 맑지 않고서는 알아내기가

어렵습니다.

 

무의식속에 있는 습을 아는 것도 이와 같아서, 자신을 맑게 하면 자신이 지금 무슨 

마음과 행동을 일으키는지 알고, 자신이 스스로 제어하고 바꿀수 있는 것입니다.

 

전생에서 거짓말을 하여, 생명과 영혼들에게 해를 끼쳐 이생에 그 거짓말이라는 

습을 버리기위해, 이생을 살고 있으니 감사한 마음을 내어 하루하루 사는게 곧 

빛으로 가는 길이라 여기며, 저는 오늘 하루도 감사하게 살아갈 것입니다.


마음에 걸림은 우주와 자신이 하나라는 것을 깨달지 못하게 하는 가장 큰 걸림돌

임을 알고, 늘 마음을 비우도록 해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