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체험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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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담 (예수제, 참나, 빛, 업장, 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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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그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4.♡.250.96), 작성일 23-02-11 06:50, 조회 1,934,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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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23
내안의 구렁이 기운 (존재와 부정성)이 꿈틀대는 것이 강해진 것을 느꼈고 빛으로 보내기가 참으로 힘들었습니다. 결국 예수제를 신청하고서야 안도감이 들었습니다. 어느정도 제거하는데 도움이 되는 갯수로 신청했습니다. 또한 케두셔스(헤르메스 지팡이)가 일곱 차크라를 막고 있다고 하셔서 제거하는 문구도 넣어주셨습니다.

내 잘못한 점을 하나하나 떠올리며 탐욕과 욕심, 편안함을 챙기려 했던 점, 통제하려 했던 것, 상대방이 틀리더라고 너그럽지 못하고 내주장을 내었던 것, 영적 교만, 영적 선의 갈망, 서두르는 버릇, 경쟁 의식 등, 나의 파장으로 인해 고통받은 사람들... 생각하며 반성하고 참회했습니다.

오른쪽 왼쪽 빠져나가는 느낌이 들면서 편안해지면서 빛의 기운이 도는 것이 느껴졌고 등줄기도 따뜻한 기운이 돌았습니다.
처음엔 한 마리인줄 알았는데 하나씩 나가는게 느껴지면서 여러 마리인 것을 알게 됬습니다.
여러 마리 중 한 마리는 남아있는 것 같았습니다. 제가 열심히 비우고 공부하도록 남은 것 같습니다.

2/4/2023
몸은 많이 홀가분해졌는데 나의 뻣뻣한 마음과 행동이 안바꼇음을 보았습니다.

답답한 마음에 아침에 참나 명상을 하며 참나에게 부탁을 했습니다. 나 자신을 절실히 바꾸고 싶은데 안되니 도와달라고 했습니다.
갑자기 내안의 마음이 주위사람들을 부처님으로 대하는 마음이 저절로 우러러 나오면서 마음속으로 상대방에게 두손을 모아 합장을 했습니다.
참나가 나를 가르쳐줬습니다. 내안이 불이 지펴지듯이 뜨거워지면서 머리쪽으로 올라갔는데 무엇인가가 정화가 된 것 같았습니다.
마음에 껄끄러웠던 사람도 떠올려서 합장을 하며 존경하는 마음과 사랑의 마음을 냈습니다.
내가 고통을 줬다고 생각한 이들을 떠올리며 사랑의 마음을 냈습니다.

식구에게, 가게에서 만나는 사람 모두에게 존경하는 마음을 갖고 속으로 합장도 했습니다.
내면의 마음이 진정으로 우러러 나오니 절로 미소가 지어지고 즐거우니 하루가 축복스러웠습니다.

2/5/2023
외부생활이 바뻐짐에 따라 마음챙김을 잘 못했고 어제의 강하게 우러나오는 마음은 희미해졌습니다.
존경한다고 생각하는 것과 내안에서 우러러 나오는 마음은 확연히 틀렸습니다.
만나는 이들마다 마음속으로 고개숙이며 합장을 했습니다. 내자신을 숙이는데 도움이 됬습니다.

2/6/2023
새벽에 눈이 깨어져서 옴진언을 들으며 명상후 잤는데 내마음에 상대의 잘못을 잡아내려는 마음이 강하게 들었습니다.
이런 경험은 처음 이었습니다.
그후에 깼는데 하루종일 머리가 쪼개듯이 아팠고 밥도 못먹겠고 구토후 증상이 점점 호전되었습니다.
내안의 업장이 튀어나온듯하여 그동안의 나의 잘못을 돌아보고 반성하고 참회하였습니다.

상대의 약점과 잘못을 집어내어 내 이익에 쓰려했던 욕심을 참회했습니다.
희안하게도 내가 하는일이 소매업 회사와 건물주의 중간자로써 소매업 회사 (고객)을 위해 회계 감사 일을 하는데 전에는 상대방 (건물주)의 잘못을 찾을려고 노력했는데 마음을 바꿔서 고객의 도움을 주기위해서 일을 한다고 마음을 먹으니 일도 순조롭고 부드럽게 흘러갔습니다.

그렇게 앓은후 몸은 가벼워지고 빛의 기운이 또 한층 커진 듯 했습니다.

2/9/23
남편이 친구들과 술이 취하도록 마시고 새벽에 들어왔습니다. 남편이 몰고온 탁기와 존재를 생각하니 짜증이 나면서 남편이 미워서 모든 것은 다 잊어버리고 차가운 내 자신이 되가고 있었습니다.
시험이 온 것 이라고 생각하며 짜증과 미움을 중지하지 않으면 악화되겠다 싶어서 모든 것은 전생으로부터 시작되었고 환영의 세상이기에 나에게서 원인을 찾았습니다.

전에도 이런일이 있었을 때 대수롭지 않게 지나갔고 신경도 쓰지 않았는데 유독 요번엔 내가 신경을 많이 썼던 이유는 내가 빛의 기운을 잡고 유지하려고 하는 마음이 있음을 알게됬습니다.

전보다 탁기운은 온몸으로 몸살처럼 더 느껴졌지만 옴진언으로 정화도 빨리 됬습니다.
탁기는 머카바와 목걸이 옴진언으로 정화가 되는데 정작 문제는 내 마음이었음을 체험했습니다.

원장님께서 말씀하셨듯이 붙잡지말고 흘려보내기. 모든이를 성자님과 창조주로 우러나오는 마음으로 대하기.

오늘도 열심히 연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osolemio님의 댓글

no_profile osolemi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64.94,

제가 다른분과 착각해서 댓글을 올렸다가 수정합니다.
경북지역 회원분과 헤깔렸습니다.죄송하네요~그린님.

하루하루 삶의 힘든 체험들을 마음내시며 변화과정들을 상세히 글 올려주신덕에 제 삶의 수행에도 많은 도움 되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