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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르마 무의식 아귀의 배고픔에서 벗어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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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빛의통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6.76), 작성일 23-02-08 21:02, 조회 2,088,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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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우연히, 유튜브에서 나오는 이야기를 듣고 충격을 받은 일이 

있었습니다. 사람이 저녁을 한달만 먹지 않아도 산삼 4억자리를 먹는

거나 마찬가지로 몸의 장기가 변화되고, 몸에 독소가 빠진다는 것이였

. 맨날, 살이 찐다고 걱정만 하고 습관적으로 계속 먹는 저자신을 

보면서 한심하다고 생각하고 있었던 터라 희소식이 아닐수 없었습니다.

 

우선은 한달이 아니더라도, 일주일만이라도 해보자는 심정으로 저녁8

부터 다음날 아침 9시까지 커피나 차종류 외에는 먹지 않았습니다. 일주

일동안 밤에 무엇을 먹지 않으니 온통, 먹는 생각만 들고 아침이면 맛있는 

것을 먹을수 있다는 희망을 가지고 잠을 청하곤 했지요.

 

! 그런데, 일주일이 지나자 배가 가벼워지고, 아침이면 머리가 무거워 

백회가 막혀있던게 조금씩 열리기 시작했고, 배에 늘 가스가 차던게 사라져 

있었습니다. 장이 좋아야 백회가 좋아진다고 약국에 갈때마다 이야기를 들

었는데 이제야 그뜻을 알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일주일을 너머 한달을 목표로 잡고 다시 저녁을 먹지 않기 시작했습

니다. 지금은, 어느새 3주일째 접어 들어가고 있으며, 바지를 입으면 허리둘

레가 약간 남아 돈다는 느낌은 있지만, 외관상 확 달라졌다거나 그런 것은 

없습니다. 그러나, 몸이 가벼워지니, 뭐든 하고싶은 의욕이 생겼다는 것입니다.

제가 말하고픈 것은, 다이어트가 아니라 제가 30대 중반이후부터 계속 저녁을 

먹으며 살이 쪄왔는데,도저히 그 습관을 버리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카르마를 

정리한다고 시작하고나서부터는 유달리 더 많이 먹게 되고, 길거리에 가다가 

빙의가 된날에는 이유없이 더 많이 폭식하고, 어쩔때는 술도 먹고 싶다는 생각

이 자주 들었습니다.

 

처음에는 이게 빙의가 되서 그런건지도 모르고, 내가 살이 찔려고 그러나 하면서 

내버려 두었습니다. 그러다, 몸이 망가지고 소화제나 변비약같은 것을 먹어야 

그나마 살 것 같은 저를 발견하게 되고나서야 아뿔싸! 하며 경각심이 생긴 것이

였습니다.

 

저는 저녁을 먹지 않은 지금에야 알았습니다.

먹어도 먹어도 배고프고, 먹을 것이 늘 옆에 있는데도 또, 먹을 것을 탐하는 것이

저에 깊은 무의식속에 있었던 탐욕이였고, 배고파 죽은 저에 전생에 마음이였다는 

것을요.

 

자신의 습을 내려놓고 나서야, 제 자신이 왜 그랬는지 보게 된 것입니다. 사람들은 

저와 같이 먹는 것에 탐욕이 있을 수도 있고, 쇼핑, , 보석, 집같은 자신이 아직도 

무의식속에서 놓지 못하고 붙들고 있는 욕심에 집착합니다.

 

요즘 집값이 떨어져 여기저기 아우성입니다. 그중, 여러채의 집을 가지고 투기를 

했던 사람이 집값이 떨어지자 자살한 사건이 있었습니다. 이런분도 또한 자신의 

무의식속에 있던 집에 대한 욕심으로 인해 그렇게 된 것이라 생각합니다

사람의 욕심은 끝이없고, 만족을 모릅니다.

 

처음에는 자기집만 가진것만으로도 행복해 하다가, 단기간에 돈을 벌수 있다는 

욕심에, 빚을 지어서라도 투기를 하게 되는 것이지요. 카르마는 자신의 탐욕으로 

인해 생기는 것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자신이 욕심을 부리고 있다는 

것을 자각을 못해 자신이 만든 늪으로 빠져들고, 그 욕심을 알아채기 전까지 

끝없는 윤회를 반복하면서 살아가는 것입니다.

 

저는 이번 계기로, 저에 습을 계속 발견하고 개선하는 방향으로 살아가기로 

했습니다. 자신의 카르마는 오직, 자신만이 소멸하고 바꿀수 있습니다

어느분은, 미륵불이 오고예수님이 와서 자신의 카르마를 모두 소멸해 줄것이라 

생각하지만, 우주를 창조하신 신이 와도 자신이 만든 카르마는 자신만이 해결할 

수 있는게 우주의 법칙입니다.

 

우주는 자신이 한 그대로 자신에게 되돌아 오기 때문입니다.

osolemio님의 댓글

no_profile osolemi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64.94,

원장님께서 오래전부터 저녁을 안 드시는 이유와 몇년전 저의 똥배를 보시며 하셨던 말씀이 떠올라 부끄러워지네요~

모두 말씀하신 탐욕의 문제였는데 자각하지 못하여 지금도 몸이 정상체중을 훌쩍 넘었고 몸으로 인한 불편함이 짜증이 되어 나자신과 남들에게도 에너지가 전달되고 있었다는 걸 비로소 깨닫습니다.

먹는 것=본능(本能)적이다.라는 말속에 돌고 도는 전생업장과 카르마가 숨어있었음을요.
본능도 고삐풀린 망아지(아귀)의 모습이고 진짜 본능(빛)을 찾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