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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단 머카바 체험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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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민트민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249.173), 작성일 23-02-05 09:42, 조회 1,869,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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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단머카바 체험

22년 9월 말 구입



/// 이전 오랜 체증을 사혈로 좋아져

숨쉬기, 먹는것, 혼자다니는것, 불안들 다 해소된 상태임  ///



 어느 날부터 가야할 이유도없이  왠지 

' 연구소 한번 가야할텐데 ..

한번 갈까 ..  ?

아 ..  가고싶네 .. ! ! '



이러다 기차예매를 하게됨.



울산거주 중이라 서울은 늘 볼일 있으면 가고 연구소도 들르니

일석이조였는데  이때는 서울에 일이 없는데두 자꾸 생각이 났습니다.



예매를 하고 팀장님께는 이날가면 원장님 뵐수있는지 확인했고

그때 팀장님께서 톡으로 3단머카바 사진을 보내주셨습니다.



3단 머카바라는게 있는줄도 모르고 연구회 가려했는데 꺼리가

하나 생겼습니다.



연구회 도착하고 3단 머카바 앞에 앉아서 보고 있으니 묘한 에너지가

몸을 감싸주니 포근하기도 하고

'아 ..  좋다 ' 는 느낌이 있어

결국 집으로 하나 데려가기로 ..



형편에 카드 할부를 ..



그런데 주문 이전부터였는지

주문해놓고 부터인지

예전 속답답하고 체증에 어지러움 증세가 다시 시작되어 잠시 이전의

공포ㆍ불안증이 다시 올라왔습니다.



사실 그때까지도

머카바에너지 조정? 이란 생각도 믿음도 없었습니다.



왜냐하면 머카바 받기 훨씬 전부터

생전 못느껴본 훅훅 오르는 열감과

온몸 가렴증이 있어

갱년기쪽으로만 계속 의심을 하고

병원가거나 약처방 받아야하나 고민만 하고 있었거든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저녁에 톡을 보내 물어봅니다.



" 팀장님 .. 제가 속이 좋았는데 서서히 불편하더니 두통에

눈이 아파서 결국 오늘은 누워있어요 ㅠㅠ



다른 이유인지 에너지인지 분간이

안되는데 알수있을까요

갱년기인지 ..ㅠ

열이 훅 올랐다 내리기도하구요 "



답은

어떤일이 생겨도 지혜롭게 대처하라고 .. 부정성이 올라와도

좋은맘으로 ..



머카바 때문에 나의 맘이 부정성이 오를때 그런증세로 쎄게 올라올수도

 있다고 일러주셨습니다.



(나중에 들어보니 머카바 집에 들여놓기도 전에 주문하려고 할 때부터

 정화작용이 시작된 분도 계셨음)





그때까지도 머카바때문인지 확신이 없어 카페글에 후기를 읽어보니

가렴증도 있고 열감 얘기도 따로 듣기도 했습니다.



머카바 주문 일주일 만에 택배로 받고 며칠후

식구들과 외식자리에서 119를 불러야 될것만 같은 극도의 증세가

올라왔습니다.

식사 주문을 하고 먹기도 전인데 말이죠

밥을 못먹고 병원 실려가는 상상만  자꾸 되어서 멘붕이 와서 가족들

 눈치만 보다가 결국 팀장님께 SOS를 치자싶어 뛰쳐나가 전화를 드렸는데

다행히 너무 빨리 받아주셔서 일단 안도감에

상황 증세를 폭풍~ 말씀 드렸습니다.



한마디로



"저 좀 살려주세요"



였어요



다급하고 숨막히고 어지러워 죽을꺼 같은데 병원가야하는지 묻기도 하고 ..



팀장님의 연설이 시작되었습니다.



믿으세요 믿으세요 좋아지려고

바뀌려고 그러는거니 에너지 정화작용이 맞습니다.

그리고 이얘기 저얘기 . . ..

ㅎㅎㅎ



그전에도 느꼈지만

팀장님은 해주시는 얘기도 중요했지만 이상하게도 항상 그분의 맘이

 더 크게 들려서 한참 듣다보면 그 분안에 다른 분이 느껴집니다.



소리보다 마음에 전해지는 마음?

그래서 내용은 기억이 안납니다. ㅠㅠ



부드럽게 호통치는듯 하기도하고

애뜻한 맘으로 " 깨어나라 "

ㅡ 하는 소리같기도 하고 ..



그래서 맘으로

한참 듣고있으니 눈물이 쏟아졌습니다.

말씀 안드렸지만 증세에 불안함 때문이 아니라 너무 감사한 맘에 고마워서

 눈물이 났고 하염없이 울며 듣고 있었습니다.



그리고서 알았습니다.



아까 좀전에 속메슥거리고 어지럽고 숨안쉬어지던 그 증세가 사라져있었습니다.



어 ! 어 ? 신기하네 ?



어리석은 중생인지라

그때서야 에너지작용이 맞았구나

확실히 믿게 되니

그 후로 두달반 동안

온몸 화끈오르는 열감을 느끼면서도 짜증ㆍ불편함보다 웃음이 났고

밤마다 누우면 심한가렴증에 긁고 심장이 벌렁거리는 것에 잠을

 못자면서도 즐기며 바라보았습니다.



무지가 두려움을 만든다고

알고나니 이런 용기도 생겼습니다.



" 그래 죽기밖에 더 하겠어

더 해봐 어디 "

그리고 정신차리면 감사했습니다.





믿기 어려웠지만

갱년기를 의심했던 열감과

함께 동반한 가렴증ㆍ탈모 증세가 두달 반 만에 사라졌습니다.

(어느날부터 머리감을때 평소3배이상 빠지고 있어 놀라고 있었는데

이 시기에 동시에 없어진것 보고  열감 때문이었음을 인지하게됨)



참 ..  참  ..  신기한 체험이고

확신을 하게된 체험이었기에

공유하고자 글을 남기고 싶었습니다.



갑자기 몇달만에 연구회가 가고싶어졌던 이유가 이 3단머카바 선물을 받으려고

 자동끌림에 가게된 것같습니다.



아마 직접가지 않고 "이런게 있으니 구입해보지 않겠냐" 물으셨다면

"네 구입해보지 않겠습니다 "

했을겁니다. ^^





원장님 ~ 지금도 건강하시지만

앞으로도 쭉 ~ 건강하십시오 ♡

이런 선물이 제게도 닿아 저는 행운아인것 같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정화작용이 어찌될지 모르지만 기꺼이 용기가지고 감사의 맘으로

 받아들일 작정입니다.



용서와 감사의 일상으로 평화를 느낍니다.

감사합니다.

진공묘유님의 댓글

no_profile 진공묘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6.76,

아주 잘 읽었습니다.
민트 민트님
저 자신도 더욱 정진하고 노력하는 자신이 되어야 하겠다는
마음이 민트님의 글을 보며 감동으로 전해집니다.
수고 많이 하셨음을 비우심을 보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osolemio님의 댓글

no_profile osolemi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65.239,

민트님의 후기글 잘 읽었습니다.
머카바 천부경을 받기전부터 미리 증상을 느끼신 것 같아요...

머카바 천부경 자체가 불(기운)이라 제 경우도 온몸에 열이 돌아서 하체가 타 들어가는 것 같았습니다.
불로서 업장과 카르마를 모두 정화시키고 새 사람으로 거듭나게 만든다고 느껴졌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