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체험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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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이 기도처이다 ㅡ 메세지 공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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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민트민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249.173), 작성일 23-02-01 15:28, 조회 2,02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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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잠에서 깨는 순간 스치는 화면 ?

깨우침이 있었습니다.

신기해서 메모광인 제가 또 기록을 남겨뒀습니다.



깨는 순간 찰나가 3초? 5초? 남짓일텐데

스쳐가는 장면 과 의식은 마치  10분이상은 된듯한

느낌이었어요



후 ~~ 하고 귓가를 스치는 바람처럼

그 메세지가 제 뇌리를 스쳐 지나갔습니다.



말이 필요없는 느낌으로 받은 느낌  ?



말로 표현하기가 참 ..



중요 메세지는 ! !

' 생활 자체가 기도 ' 입니다.



꿈 화면에서 스ㅡ윽 ㅡ 지나가는 장면에

절에서 사람들이 불상에 이것저것 공양하고

절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그  화면이  동시에 다른 장면으로 전환되었습니다.



사람들이 일상 생활에서 이웃과

스치는 모든 사람들에게 공손히 인사를 합니다.

마치 부처님 모시듯 바라보고 

좋은 언행을 나눕니다.



가진걸 따숩게 주머니속에 넣어주며 드시라고

 하기도하구요.

사랑하는 내 가족에게 하듯

살가웠습니다.



꿈속에서 그들의 마음을 들여다보니



" 이분들이 다 부처님 이세요

절에 부처님과 이분들이 같은 부처님이시니 여기서도

생활공양을 하는거죠 "



라고 하네요.



 흐뭇해하고 기쁜모습이었습니다.



일어나 떠올리다보니 깨달음이 있습니다.

생활속에서 하는 공양이 더 큰 기도처가 된다는 내용이구나 !



"인간이 신성이고

  불성이고

  성신이니 말이죠

에고라는 것에 덮여 모르고 살뿐"



생각해보면 평소 사람들에게는 함부러 대하고 냉담하게 하면서

 절에가서는 마음수양  공양 한다고 하는것이 부끄럽습니다.



절에도 부처님이 계시지만 ..

가족들  ㆍ주변 이웃들

살아계신 부처님 들께 먼저

덕을 쌓아야겠습니다.



///  내  안의 부처님과 이웃의 부처님들을

공양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