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체험담
회원 체험담

카르마 어머니의 증오심으로 생긴 아들의 아토피

페이지 정보

작성자 no_profile 빛의통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6.76), 작성일 23-01-28 20:36, 조회 2,116, 댓글 0

본문


어느분이 리딩한 전생이야기입니다.

어릴적부터 아토피 때문에 심하게 고생하는 20대 아들을 둔 어머니가 

이유를 알기 위해 전생을 알아보았습니다.

 

조선시대 한 양반집에는 자식을 낳지 못하는 정실부인으로 인해 씨받이 

여인을 들인 대감이 있었습니다. 처음부터 정실부인은 씨받이 여인을 

심하게 구박하는데도 대감은 방관만 하였고, 마침내 아이를 낳았으나 

안타깝게도 대감이 원하는 아들이 아닌 딸을 낳고 말았습니다. 대감은 

여인과 딸을 눈길 한 번 주지 않았고, 하인들 조차 모녀를 함부로 대했

습니다. 모녀는 그생동안 대감에 대한 한만 깊어만 갔습니다.

 

현생에 모녀는 다시, 어머니와 아들로 만났고, 전생과 같이 대감은 아버지로

정실부인은 시누이로 다시 만났습니다. 전생에 여인이 대감과 정실부인에 

대해 품은 한()이 무의식속에 잠재되어 있다가, 현생에 어머니가 아들을 

임신했을 때, 시누이가 어머니에게 심하게 간섭을 하는데도 전생과 같이 

모른체 방관하는 아버지에 대한 증오심이 무의식속에 있었던 감정을 끄집어 

내었습니다.

 

아들의 아토피는 어머니가 아들을 임신했을 때, 가졌던 남편의 증오심으로 

인해 생긴 것이고, 아토피를 치유할 수 있는 방법은 아들과 어머니가 아버지와 

시누이에 대한 증오심을 버리고, 용서하는 길이였습니다.

 

카르마는 자신이 스스로 만든 부정적인 마음이 무의식속에 남아 있으면서

환생을 하는 동안, 자신을 자유롭지 못하게 하는 족쇄가 됩니다. 대감과 모녀의 

이야기처럼 자신안에 있는 부정적인 마음을 알아채지 못하고, 내버려두면 전생

과 같은 불행한 일을 반복해야 하며, 전생보다 더 큰 상처를 떠 안고 살아야 

합니다. 그리고, 자신이 낸 마음으로 인해 병이들어 고통속에 살다가 원한만 

쌓고 가는 것이지요.

 

자신을 불편하게 하고, 부정적인 감정을 계속 끌어 올리게 하는 분이 옆에 있는 

것은 자신과 얽힌 전생의 카르마를 해결하기 위해 온 것입니다. 부디, 외면하고 

피하지 마시고, 대화가 이루어지지 않을 때는 마음을 비우고, ‘머카바기제품을 

사용하며 명상과 수행을 통해 그분을 용서하는 마음을 자꾸 내다 보면, 그분에 

대한 자신의 감정이 사랑과 자비로 변화되어 가는 걸 스스로가 알게 됩니다.

 

그리고, 상대방도 자신이 느낄정도로 달라져 있을 것입니다. 자신이 내는 진심

어린 마음은, 우주가 알고, 상대도 압니다. 모두 에너지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

이지요.

 

저도 1년전만 해도 생각만 하면 분노가 일어나, 감정이 조절이 안되는 분이 있었

는데, 1년동안 꾸준히 마음을 비우고 자신을 들여다 보니, 저에 탓이 크다는 것과

또 상대를 이해하면서 분노의 마음이 많이 사라진 저를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카르마는 자신이 가졌던 부정적인 마음들을 정화,치유하고, 다시 반복적으로 행

하지 않겠다는 결심으로 소멸이 됩니다. 사람마다 영혼의 나이가 달라, 얼마만큼의 

카르마가 있는지는 모르겠으나, 지금에야 자신의 카르마를 소멸하겠다고 시작했으

니 영적,육체적,물질적 고통이 얼마나 크고 아프겠습니까.

 

이생에 잠깐 카르마를 소멸하기 위해 느끼는 고통은, 영원히 살면서 윤회하는 

고통에 비해서는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사람들과 부디치는 관계속에서 

일어나는 감정들과, 매순간 찾아오는 전생의 카르마의 고통은 모두 자신이 일으킨 

마음들이니, 오직 자신의 마음만이 답이라고 원장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병을 일으키는 것도, 돈이 모이지 않고 사라지는 것도, 인관관계가 틀어지는 것도 

모두 자신의 마음 때문임을 항시 잊지 않고, 자신안에서 답을 찾으면, 그 사람은 

다시는 어둠이 되지 않는 빛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