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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르마 교통사고로 죽은 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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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빛의통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6.76), 작성일 23-01-13 21:14, 조회 2,09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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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분이 전생을 리딩한 체험담입니다.

자신이 운전해 옆좌석에 타고 있는 남편이 죽어, 죄책감에 큰 스트레스를 

받던 부인이 있었습니다. 시집이 반대를 하여 결혼한 터라 시부모님은 

아들을 잡아먹었다며 악담까지해 마음에 병이 더 깊어졌습니다. 상담을 

받던 의사의 소개로 그녀의 전생을 리딩하였습니다.

 

전생에 남편은 명문가 아들이였고, 여성은 본래 양반가의 자손이였지만 

너무 가난하여 가족을 먹여 살리기 위해 기생이 되었습니다. 두 사람은 

양반집 연회에서 만나 첫눈에 반해 사랑에 빠졌고, 이를 안 남자의 집안

에서 반대가 심했습니다. 둘은 멀리 떠나 숨어 살 계획을 하였고 약속된 

장소에서 만나기로 했습니다.

 

그러나, 여자는 평생 숨어 살 수는 없다는 것을 알고, 스스로 절망하여 

떠나기 전날 밤, 나무에 목을 매고 말았습니다. 남자는 죽은 여자의 시신을 

안고 며칠이나 통곡하며 울었습니다. 그때 자신의 곁을 떠난 여인에 대한 

상실감과 큰 슬픔을 알려주기 위해 현생의 남편은 그렇게 교통사고로 떠난 

것이였습니다.

 

어느날 갑작히, 남편을 잃은 상실감과 스트레스에 빠져있던 부인은 자신과 

남편의 전생을 알고, 마음이 치유되었다고 합니다.

자신이 스스로 만든 마음 때문에, 미래를 약속한 사랑하는 사람에게 더 큰 

마음의 상처를 남겼고, 한 생뿐만 아니라 다음생까지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사람들이 어둠이 되는 것은 자신이 부정적인 마음을 끊임

없이 만들어낸다는 것입니다.

 

작년에 있었던 저에 체험담입니다.

저는 누군가가 한 말 때문에 분노가 올라와 명상을 해도 좀처럼 마음이 가라

앉지 않았습니다. 그사람이 했던 행동과 말을 계속 떠올리고 곱씹으면서 

있는데, 안에서 이런 소리가 들렸습니다.

 

더해! 더해 봐봐!”

 

소리를 듣고, 순간 놀라 정신이 번쩍 들었습니다.

제가 만든 어둠으로 인해, 여기저기 있던 어둠들이 제안에 들어와, 제가 

부정적인 마음을 일으킬수록 기뻐하며, 저를 조롱하는 말이였습니다.

 

원장님이 늘 말씀하셨던 말이 생각이 났습니다.

 

어둠은 어둠을 먹고 삽니다. 당신이, 부정적인 마음을 내면 낼수록 어둠은 

좋아라하고 더 몰려와 언젠가는 당신을 지배하고 노예로 삼을 것입니다

어둠은 당신이 불러온 것이지 어둠이 스스로 오는 것은 없습니다.

 

어둠은 당신의 모습을 보여주는 거울이 되었습니다. 어둠은 화내거나 싸우는 

대상자가 아닙니다. 당신의 부정적인 마음을 비우면 어둠은 당신을 재미없어 

하면서 사라지지요.

 

그러나, 사람들은 자신안에 어둠이 있는지, 빙의가 되었는지 조차 모릅니다

왜냐구요?

이미, 그들과 하나가 되어 자신의 마음을 들여다 볼 수 없기 때문입니다.

 

이야기속의 여인처럼 자신이 만든 절망감을 자신이라 생각하며 계속 부정적인 

늪으로 빠져들기 때문입니다. 본래의 나는 밝고 희망차고 즐겁습니다. 그런데

자신이 만든 에고의 마음은 욕심으로 가득차 있기 때문에 손해보기 싫어해분노

하고 짜증나고 사람들을 아래로 보고, 앞으로 미래에 대해 긍정보다는 부정적인 

마음을 일으켜 불안을 초래하는 것입니다.

 

자신이 만든 부정적인 마음과 빙의를 알아채야, 부정적인 마음으로 빠져들지 

않습니다. 빙의도 자신의 부정적인 파장에 맞추어 되기 때문에 자신이 맑으면 

설사, 빙의되었다 해도 금새 빠져나가게 되어 있습니다.

 

자신을 늘 보기위해서는 정화,치유의 효과가 좋은 기제품을 옆에 두고 명상과 

수행을 해야 합니다. 어둠이 갈수록 깊어지고 있습니다. 이런, 말세의 시대에 

자신를 보호해주는 기제품이 없이 명상과 수행만으로는 카르마 소멸도, 의식의 

성장을 이루는 것도 힘이 듭니다.

 

자신이 누군인지, 어떠한 마음을 내고 있는지 알아야 자신을 변화시키고 카르마 

소멸로 이어진다는 것을 알기 바랍니다.”

 

osolemio님의 댓글

no_profile osolemi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76.28,

원장님이 예전에 하셨던 말씀이 떠오르네요.
스스로들이 불행을 부른다고요...

그 말씀을 듣고나니 연구회에 찾아오는 저부터 많은 이들은 불행을 자기가 만들고 불러일으키고 온갖 사건을 저질렀으면서 그걸 또 해결해 달라고 도와달라고 연구회에 찾아왔다는 것을요.

즉 스스로 사유하고 돌아보고 반성하기는 커녕 끊임없이 남에게 바램을 추구하며 다니는거 아닐까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자기들이 원하는 소원과 바램대로 안되면 화내고 욕하고 떠나기도 하고요...

모든 물결은 자기로부터 시작된 것을 일깨워주신 글이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