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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르마 이유없이 가정을 버린 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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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빛의통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6.76), 작성일 23-01-09 18:38, 조회 2,001,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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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뿐인 딸을 낳고 어느날 아버지는 이유없이 가정을 버리고 나갔습니다

딸은 어머니와 함께 있으면서 아버지에 대한 원망과 배신감이 가슴속 깊이 

자랐습니다딸은 결혼을 앞두고 왜 이유없이 아버지가 나갔는지전생에 

무슨 인연이 있는건지 궁금하여 전생을 리딩하는 한 분을 만났습니다.

 

어느 중국의 소수민족을 점령한 청나라 장군이였던 아버지는 부족의 안위를 

위해 재물형식으로 바친 현생의 딸이 장군의 애첩이였습니다그러나애첩

에게는 이미 사랑하는 청년이 있었고어느 청나라 장수가 장군을 제거하면 

멀리 도망가 살도록 돕겠다고 애첩과 청년에게 약속하였습니다.

 

약속을 믿고 애첩과 청년은 장군을 살해했지만돌아온 것은 협박뿐이였습니다

장군을 애첩과 함께 죽인 청년은 현생의 어머니였습니다.

 

전생의 청나라였던 아버지는 두 모녀를 버림으로써 전생의 두 모녀가 한 카르마를 

정화시킨것이라고 합니다딸이 자신의 전생을 모르고 아버지를 원망하다 한 생을 

마쳤다면 다음생에 또 다시태어나 같은 아픔을 겪었을 것입니다.

 

가장 사랑하는 대상이자신을 가장 슬프게 하고 외롭게 한다는 것은 자신의 

카르마때문인 것 같습니다그러나사람들은 그것을 모르고 오히려 원망하고 

분노하고 미워하며 상대를 저주하며 살아갑니다.

 

저는 전생에 사랑하는 사람의 상관으로 있으면서그를 구속하고 무조건 충성

하라고 하였습니다그는 오직 저만 믿고 있다가 오히려 배반을 당하고 저를 

원망하다 살인까지 저질렀습니다현생에 그 사람을 만났을 때 왜자신에게 

그토록 배반과 충성을 이야기하는지 이해가 가지 않아 답답하고 숨이 막혔는데

전생을 알고서야 납득이 되었습니다그러나전생을 알고도 전생의 습을 버리

지못해 자꾸 제가 명령조로 이야기가 나오면그 사람은 평소에는 천사처럼 순하

다가도순식간에 변해 저에게 분노를 터트렸습니다.

 

전생의 습을 바꾸는 것도 어렵지만무의식안에 있었던 전생의 감정들은 자신도 

모르게 그렇게 튀어나온다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현생의 모습들로 사람의 

인간관계를 따지면 어렵고 힘이 들지만이렇게 전생에서부터 이어여져 온 인연

들임을 알고 서로가 용서하고 배려하려는 노력만 있다면 충분히 카르마는 소멸

되리라 생각되어 집니다.

 

명상과 수행을 하실 때자신안에 아직도 원망과 미움으로 남아 있는 분이 있다

마음으로 이제 용서하고 사랑하고 떠나보내시길 바랍니다그들이 자신을 

아프게 하고 힘든 시간을 보내게 했지만자신이 모르는 전생의 인연으로 그러

했으니다시는 반복하지 않겠다는 굳은 반성과 참회의 마음을 일으킨다면

덩어리처럼 굳어있던 당신의 마음도 풀리면서 사랑이 깨어날 것입니다.

 

사랑은 이미 우리안에 있다고 원장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그 사랑이 우리안에 잠든 것은 탐욕과 시기,질투로 자신의 마음을 가득 채워서 

사랑이 무엇인지 잊어버렸다구요.

 

마음이 비워져야 우주를 창조하신 신의 사랑이 당신안에서 깨어 납니다

수 많은 윤회동안 누군가를 미워하고 저주했던 마음이 당신의 무의식속에 자리

잡았습니다이제명상과 수행을 통해 너무나 괴롭고 힘들어 다시는 꺼내보기 

조차도 겁났던 자신의 무의식속의 마음을 봐야 할 때입니다.

 

말세의 시기에 당신도 알지 못했던 무의식속의 부정적인 마음으로 인해어둠의 

공격대상자가 될 수밖에 없습니다.

어둠은 어둠이 있는 자들을 찾아옵니다

그들은 어둠을 먹고 살기 때문이지요.

 

본래가 빛이였던우리의 기억을 되살리기 위해 머카바 목걸이를 꼭 착용하시어

어둠으로 치닫고 있는 사람들의 마음을 빛으로 밝혀주시길 바랍니다.

osolemio님의 댓글

no_profile osolemi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76.28,

예전에 제가 사랑했던 사람이 있었는데 그 사람을 만나면서 상대방이 조금만 서운하게 하면 제 가슴이 찢어지고 억울하고 미어졌습니다.

원장님께서는 전생부터 그리워한 사이들.이라고 하셨는데 당시 제가 더 가슴 아팠던 것을 보면 저의 카르마가 더 세고 컸기 때문인것 같습니다.
지금은 아예 미련도 미움도 없기에 모든 걸 내려놓고 연구회 다니면서 했던, 옴진언 수련이 많은 도움이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