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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카바 메달 체험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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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그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4.♡.135.98), 작성일 22-12-28 11:33, 조회 1,951,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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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6
11월 중순쯤 머카바 메달 소식을 들었고 사진을 보니 좋아보였고 가격이 만만치않아 할까말까 망설였습니다. 그런 마음을 갖고나서 며칠후에 미움이 올라오는데 주체가 안되었습니다. 어둠의 마음을 갖고 상대를 비난하고 지적하는데 이러면 안되는데 그러면서도 제어가 안됬습니다. 어떤 커다란 힘에 휘말린 느낌이었습니다. 내안에서는 상체부분에 뭔가가 구렁인지 꿈틀거리는게 느껴졌습니다. 뒤통수 뒷목쪽에 어떤 기운이 강력한게 느껴졌습니다.
가슴의 뭉침이 머리와 가슴으로 왔다갔다 하는게 느꼈습니다.

11/25
전날부터 기운이 없더니 목이 아파오고 기침이 나더니 몸살감기가 시작되어 이틀을 끙끙 앓고 3일후부터 좋아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런후 며칠후부터는 아이들 남편이 차례로 아팠습니다.

12/5
그렇게 번갈아가며 이주동안 가족들이 몸살을 앓은후 양팀장님께 내안의 존재가 너무 강력해서 정리하고 싶다고 여쭈니 머카바 메달을 추천해 주셨습니다. 바로 신청했습니다.

메달 신청후 바로 부정성이 올라왔습니다. 매일 올라오는 연구회 글을 보며 나에게 해당되는 무의식 업장에 대한 글을 읽고 상대방이 왜 나한테 이유없이 내가 괴로워 하는 행동을 하는지, 나의 업장에 대해 이해가 됬습니다. 현재는 내가 피해자 역할, 전생에도 피해자였지만 사실 전전생은 내가 가해자였고, 시작은 저였습니다.

싫어 하는 행동을 할 때 이전에는 거부했지만 속으로 미안합니다 나에게 더 하시라고 했습니다. 그러니 그런 행동은, 힘을 잃은 것처럼 약해졌고 내가 받아들이는 마음만큼 또는 저항하는 마음만큼 행동하는 것을 봤습니다.

오른쪽 귀가 계속 가렵더니 큰 물집이 올라와서 일주일후에 사라졌습니다.
남편이 친구들과 늦게까지 놀고 집에 오는길에 계단에서 넘어져서 일주일을 고생했습니다.

12/16
양팀장님이 메달을 소포로 보내셨다는 연락을 주셨습니다. 내안에 꿈틀거리는 느낌이 강했습니다.

12/21
메달 뉴욕에 도착. 메달 받기 전날부터 머리가 쪼이면서 아프기 시작했습니다. 메달을 하고 피라밋 안에서 15분 정도 명상을 하니 금방 좋아졌습니다. 다른 때 같으면 하루 종일 누워 있었을 텐데 금방 좋아진걸 느낀후 대단함을 알게됬습니다.
내 의식이 진행되는걸 보여주는 꿈도 꿨습니다.
내안의 꿈틀거림이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지난달에 맡은 일 하나가 찜찜함이 있었지만 별문제 될꺼같지 않아서 마무리를 서둘러 했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메달 받은후 찜찜함은 수면위로 올라와 다시 해야했습니다.

나의 잘못이 일이 크게 만들지 않을까 걱정과 두려움이 있었지만 수정한 결과 고객회사에 오히려 이득이 되는 결과가 되어 모두가 흡족해 하는 상황이 되어 잘 마무리되었습니다. 이번일로 어떤 찜찜함도 용납이 안된다는걸 알게되었고 내안의 존재가 나를 어떻게 휘두르는지, 어떤 두려움이 있는지, 나자신과 상대를 용서 해야됨을 배웠습니다.
사건들이 오로지 나의 공부를 위해 일어났고 깨우치면 별 타격없이 부드럽게 잘 흘러갔습니다.

작은아이가 말썽부리면 실갱이 하느라 기운이 빠졌었는데 내가 잔소리도 안하고 포용하고 너그러운 마음이 생겨 아이의 억지도 힘을 잃었습니다.

생각이 많고 판단할때마다 내가 뭘하는지 알아차리고 비우고 지울수 있었습니다.
내가 경계에 어떻게 대처하면 되는지 훈련시켜 준 것 같습니다.

12/22
미국 뉴스 – 미국 중북부쪽에 겨울폭풍이 와서 엄청난 눈과 온도가 급속도로 낮아져서 영하 45도까지 내려가고 뉴욕북부, 버팔로에서만 110cm 폭설, 전체가구 16%가 정전. 한파는 25일까지 이어졌습니다.

제가 사는 뉴욕시 퀸즈 일대는 바람이 세고 온도가 영하10도 까지 내려갔지만 아무문제 없었습니다.

메달 받은후 2일째 아무것도 안했는데 가만히 있으면 내안에서 따뜻한 기운이 내려와 단전으로 채워주는 느낌이 있고 기운이 났습니다. 등뒤로는 기운이 올라가는게 느껴졌고 몸전체에 따뜻한 기운이 돌았습니다.

전엔 기운이 달리고 정화하느라 바쁘고 누우면 곯아 떨어졌는데 기운이 가득차 밤에는 잠이 잘안와서 일도하고 드라마도 보고 명상도 했습니다. 얼굴에도 따뜻한 기운이 돌고 피부가 한결 맑아지고 좋아져서 콜라겐층이 활성화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12/25
메달 받은후부터 허리도 아팠다가 사라졌고, 머리 가려움증이 생겼다가 없어지고, 잇몸이 부었다가 사그라지고, 이 전체가 약해졌다가 괜찬아짐을 느꼈습니다. 온몸의 세포가 들썩거리며 깊숙이 자리 잡고 있던 업장, 부정성들이 튀어나오고 있는듯합니다.

업장이 나오는지 내습관이 또 나왔습니다. 내안에서 약한 움직임이 느껴졌습니다. 내가 한 말과 행동들을 다시 되돌아보면서 반성하고 비웁니다.

모임에 갔다온후 큰애가 밤에 구역질이 나오고 머리가 너무 아프다고 하길래 아이를 보면서 속으로 아이안에 있는 존재들은 빛이 되어 근원으로 돌아가세요 라고 하니 금새 아이가 괜찬아져서 잘수 있었습니다. 다른때 같으면 머리에 스티커 붙이고 한동안 힘들어했을텐데 이렇게 마음을 내자마자 좋아져서 놀랬습니다.

내 습관, 생각과 말 행동을 놓치지 않고 봐야함을 절실히 느끼며 늘 용서와 사랑 존중하는 마음으로 살아가면 머카바의 천기 안에서 행복하고 또 원장님 말씀대로 젊어지겠구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머카바 천부경과 메달은 하늘과 원장님의 축복의 선물이며 많은분들이 신청하셔서 몸과 마음, 의식의 변화를 체험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osolemio님의 댓글

no_profile osolemi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193.125,

그린님의 메달 체험담 감사히 읽었습니다.
제가 조금전 자고 일어나니 왼쪽 손가락과 발가락이 오그라들듯 뭉치고 굳었는데 그린님 글을 읽고나니 지금 많이 풀어졌네요.^^
좋은 기운이 전달되어서 그런 것 같습니다.
자면서 어떤 불안함에 긴장감을 갖고 자서 몸이 굳은거 같았고 원장님의 말씀이 들려와 잠에서 깼습니다.
"자신의 내면을 어둠으로 더럽히지 말라"

메달 착용후 제 안의 많은 부정성이 나오더라도 모든 것을 받아들이겠노라고 다짐하고도 때때로 누군가들에 대한 올라오는 화를 주체하지 못하는 제 모습을 보고 계신듯 말씀하신 것 같았습니다.
그린님 체험을 통해 제가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또한번 배워갑니다.

엊그제 월요일날 연구회에 가니 원장님과 팀장님 모두 그린님께서 머카바로 완전 젊어지셨다며 알려주셨습니다.
예전에 꿈에서 원장님이 머리가 새까매지고 청년처럼 젊어지신걸 두어번 봤는데 조만간 그렇게 될 것 같습니다.

격암유록의 환난의 인류를 위해 마지막으로 준비된 하늘의 선물 [궁궁을을(弓弓乙乙)=머카바 천부경]은 자신의 과거를 심판하고 회개하는 도구로서 반드시 자신들을 어둠에서 빛으로 깨우게 될거라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