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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르마 조카를 죽인 삼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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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빛의통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6.76), 작성일 22-12-26 20:31, 조회 2,102,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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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분의 전생이야기입니다.

이제 초등학생에 들어간 조카를 바라보는 삼촌의 눈에서는 사랑이 떠나지 

않습니다. 아직 결혼을 하기전이라서 그런지 조가카 자기 자식같고 이뻐 

시간만 되면 조카와 놀아주는게 제일 즐거운 삼촌입니다.

 

그렇게, 평소와 다름없이 조카와 놀아주는데, 사내녀석이라 그런지 총싸움

이나 과격한놀이를 좋아해서 권투를 하고 있는데 삼촌이 살짝 조카의 배를 

치었는데, 조카가 갑작히 배가 아프다며 배를 잡고 쓰러졌습니다. 삼촌과 

가족들은 놀라 서둘러 병원으로 데려갔으나 조카는 장파열로 그만 죽고 

말았습니다.

 

삼촌은 과실치사로 형을 받고 나왔지만, 조카에 대한 미안한 마음에 아무일도 

할 수가 없었습니다. 정말이지 본인은 세게 때린것도 아닌데 조카가 그렇게 

허무하게 갈줄은 생각을 못했기에, 삼촌은 이게 꿈이지 않을까 생각하고 싶었

습니다. 그렇게 방황하는 삼촌은 지인의 소개로 명상을 하게 되었고, 그곳에서 

자신의 전생을 알게 되었습니다.

 

삼촌의 조부는 독립운동가였습니다. 위험을 무릅쓰고 독립운동을 하다가 일본 

경찰에게 잡혀 고문을 당해 장파열로 그만 돌아가셨습니다. 그런데, 그 조부가 

바로 삼촌의 전생이였고 일본 경찰은 조카였던 것입니다.


삼촌과 조카의 전생처럼, 카르마는 자신의 의도와는 상관없이 부지불식간에 

일어납니다. 과거를 기억하지도 못하는 삼촌이 조카에게 보복을 하려고 죽였

겠습니까.

 

카르마는 이렇게 무의식속에 존재하며 전생의 인연을 끌어당기고 자신의 말과 

행동을 지배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런 카르마의 법칙에서 벗어나기 위해

서 무의식속의 카르마를 소멸하는데 노력해야 합니다. 그러지 않고서는 삼촌과 

조카와 같은 상황이 자신에게 일어나지 않으리라는 보장이 없기 때문이지요.

 

전생에 자신을 너무 질투해서 저주를 행한 자를 다시 만나 또 다시 부정적인 관계

속에서 서로 미워하고 증오해야 하고, 전생에 자신을 죽인 아버지가 자신의 아들로 

태어나 이유도 모르게 아들이 미워하는 마음이 생겨 또 다시 원수가 되고, 전생에 

자신을 이용하고 버린 친구를 이생에 둘도 없는 이웃으로 만나 다시 이용당하고 

버려지는 일들을 여러 윤회속에서 반성과 참회가 없었기게 수도 없이 되풀이하면

서 여기까지 와 있습니다.

 

전생을 알면, 자신안에서 반복적으로 일어나는 부정적인 마음이 무엇인지 알게 

됩니다. 누가 알려주는 전생보다는 자신이 수행과 명상을 통해 무의식과 연결되어 

아는 것이 더 깊은 참회가 일어나고 자신이 스스로 보았기 때문에 믿을 수 밖에 

없습니다.

 

전생을 말해주어도 대부분 믿지 못하는 이유가 자신의 마음에 와 닿지않고

자신의 마음을 들여다 보지 못하기 때문에 전생에 이러한 일들이 있었다고 

했을 때 자신의 마음과 비교해 금방 알아차리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늘 자신을 들여다보고, 자신의 부정적인 마음이 무엇인지 아는 사람은 자신이 

전생을 보았던, 다른 사람이 말을 해주어 알았던 금방 알고, 자신의 부정적인 

마음을 고치려고 노력합니다.

 

가정에서 직장에서 또는 단체에서 우리는 많은 사람들과 만나며 그들과 부디

치며 살아갑니다. 자신의 마음이 맑지 않으면 이사람 저사람의 사념체와 빙의 

부정적인 기운들을 청소기로 빨아들이 듯이 다 가져올 수 밖에 없고 그렇게

남탓만 하다가 카르마 소멸은 커녕, 더 업만 쌓고 한생을 마감할 수 밖에 없습니다.

 

자신과 가족을 보호하고 정화,치유를 해야 자신의 내면을 볼 수가 있습니다

점점 짙어지는 어둠속에서 자신과 가족을 지킬 수 있는 머카바 천부경과 

머카바 목걸이를 꼭 사용하셔서 어둠에 동요되지 마시고, 빛으로 깨어나시길 

바랍니다.

 

사람이 무의식으로 갈 수 있는 길은 명상과 수행뿐입니다.

무의식속에 당신도 알지 못했던 마음들을 알게 되고, 놀라지 마십시오

당신은 전생에 악마이기도, 생명을 아무 죄책감 없이 죽이고도 웃던 살인마이기도

이빨을 날카롭게 드러내며 동물과 사람을 해친 호랑이기도 했습니다. 자신의 전생

이 아름답고 멋진것만 있을 거라고 착각하지 마십시오. 현생에 당신의 모습이 초라

하면 초라할수록, 하는 일이 막히면 막혀 있을수록 당신이 과거생에 행했던 전생의 

마음들은 상상을 초월할 것입니다.

 

자신이 어떤 모습이건 간에, 자신을 사랑하고, 자신이 빛이라고 말해 주십시오

그리고, 자신 때문에 희생되었던 생명과 영혼들에게 참회를 하시길 바랍니다.

 

osolemio님의 댓글

no_profile osolemi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76.28,

우리 모두가 악마!라고 하신 원장님 말씀이 머카바로 드러난 제 모습을 보며 받아들이게 되더군요.

그리고 삼촌과 조카처럼 얽힌 전생관계처럼 제 주변에서 가장 끔찍한 일이 일어났던 인간관계도 실제로는 아주 가까운 사이들로 배치받아 태어났고 해원하려 다시 맺어졌음을 알게 되었고 용서하고 비우면서도 또다시 그들을 향한 악담과 저주는 계속 되는걸 보면서 제 안의 깊은 무의식적 "원한"이 그들 삶에 끼쳐 실제로도 그들이 잘 안풀어지는 것이 아닌가 생각하게 되면서 그들이 전생에 제게 저질렀던 또 현생에도 반복해 저질렀던 것 모두가 저역시 똑같이 악담과 저주로서 그들 길을 막고 있다는 걸 느끼기에 이제는 과감히 용서하고 비워야겠다는 마음이 듭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