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체험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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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르마 신돈 요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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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빛의통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6.76), 작성일 22-12-15 20:07, 조회 2,031,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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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카바 천부경머카바 목걸이이가 나온 뒤로 연구회에서는 지속적

으로 전생의 카르마가 나오고 있습니다단지, 착용만 하였는데 자신을 

계속 정화, 치유하면서 카르마가 드러나는 머카바 목걸이이는 사용한 

본인이 놀라하고 또, 옆에 두고 수행을 하는 것만으로도 머카바 천부경

은 자신을 보게하고, 카르마를 알게하고 있습니다.

 

머카바 목걸이를 착용한 이의 카르마가 드러나면, 그 옆에 있는 사람이 

줄줄이 같이 카르마가 드러나는 이유는 현생에서와 같이 전생에도 가장 

가까이 있었기 때문에, 주변에 누군가가 머카바 목걸이나, 머카바 천부경

을 하고 있는 것만으로도 주변인은 큰행운을 얻은 거나 마찬가지입니다.

 

이번에 연구회의 한 회원분이 고려때 유명했던 승려이자 정치가인 신돈 

요승이라는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신돈은 원래 현화사의 주지였습니다.

공민왕이 꿈에 자신을 해치려고 한 자객을 어떤 승려가 물리쳐 주었는데

신하의 소개로 만난 신돈의 생김새가 너무 닮아 한눈에 신돈에게 빠져들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공민왕의 개혁 정책을 신돈이 공감해 주자 더욱 

더 신돈을 의지하게 되었지요.

 

신돈은 '전민변정도감' 즉 토지와 백성의 잘못된 부분을 바로 잡아주는 기관을 

설치하여 백성들의 지지를 얻었으나반면 귀족들은 자신의 재산을 다시 내놓

아야 했기 때문에 달갑지 않았습니다. 이런, 신돈이 시간이 지나면서 사치와

술을 가까이 하게 되고, 백성들에게 지나친 인기를 얻자 공민왕은 질투가 일어

났습니다.

 

어떠한 일이 있어도 신돈을 버리지 않겠다는 세서까지 쓴 공민왕이였지만, 결국

에는 공민왕의 차가운 버림을 받고 반역죄로 처형을 당했다는 기록되어 있기도 

하고, 멀리 도망갔다는 설도 있습니다.

 

신돈이 요승이라고 불리우는 까닭은 사냥개를 무서워하고 사냥을 싫어했으며

여자를 즐기고 매일 검정 닭과 흰말의 성기를 잡아 양기를 돋구었다고 합니다

신돈이 죽은 뒤 대궐 뒤켠 숲 속에서 꼬리가 아홉 달린 늙은 여우가 피를 토하고 

쓰러지는 것을 본 사람이 있다고 기록에 남겨지기도 하였습니다.

 

신돈은 과도한 권력욕 때문에 자신에게 반기를 드는 이들을 모조리 죽이거나 

관직을 박탈하여 원성과 원망을 샀습니다. 그리고, 공민왕의 배반으로 자신이 

꿈꾸었던 정치야망이 무너지기도 하였습니다.

 

자신의 목적을 위해 많은 사람과 동물들을 희생시키고, 수행을 하는 승려가 

탐욕를 저버리지 못하였습니다. 전생에 신돈이였던 그분의 무의식속에 아직도 

신돈의 부정적인 마음들이 남아 있을 것입니다.

꼬리가 아홉달린 여우나 천년묵은 지네가 신돈안에 있었다고 하지만, 그것도 

자신의 마음의 파장에 맞게 빙의 된것이니 그들의 탓이 아니라 모두 자신의 탓이

겠지요.

 

저는 신돈의 모습에서, 저의 부정적인 모습을 보게 되었고 저도 누군가의 위에서 

굴림하려는 지배욕이 있지는 않았는지, 자신의 목적을 위해서 남을 함부로 대하고 

희생시키지는 않았는지 반성과 참회를 하였습니다.

 

카르마를 들추어내는 것은, 누군가를 판단하고 비판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그 당시 

부정적인 마음을 가졌던 기억들을 정화,치유하고 자신 때문에 상처를 받았던 이들

에게 반성과 참회의 마음을 갖기 위해서입니다. 그리고, 서로 용서하고 사랑하여 

본래의 빛으로 돌아가는 것이죠.

 

자신이 수행하면서, 또는 꿈에서 본 것들에 대해 문의 했을 때, 언제나 명료하게 

답변을 주시는 원장님께 늘 감사드리고 머카바 목걸이머카바 천부경을 통해 

카르마를 소멸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원장님께 다시 한번 감사들 드립니다.

 

많은 분들이, 자신안에 카르마를 들추어 본래의 빛으로 돌아가 모두 사랑으로 

서로를 대하는 그런 날이 어서 오기를 기대합니다.

 

osolemio님의 댓글

no_profile osolemi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76.28,

연구회에서 여러 회원분들의 전생 이야기를 들으면서 왜 또다시 이곳에서 만난 사이인지 이해가 갔습니다.
업장소멸.키 위해...서로가 가진 지난 날의 매듭을 풀고 새로운 진짜 관계를 맺기 위해서라는 것을요...
누군가가 전생에 누구.라는 것은 중요치않고 늘 인과의 법칙을 배워갑니다.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