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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르마 전생에 가고일이였던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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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빛의통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6.76), 작성일 22-12-14 20:32, 조회 2,057,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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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르담 드 파리는 우리가 잘 알고 있는 노트르담 곱추이야기입니다 

어느날, 아는 지인이 자신과 노트르담의 곱추이야기가 연관이 있는 것 

같다며, 원장님께 문의를 하였습니다.

 

원장님은 관을 하시고, 노트르담 곱추는 프랑스 파리에 있는 노트르담 

대성당을 배경으로 한 이야기인데 무엇인가 연관이 있는 것 같다고 하셨

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그분이 노트르담 곱추의 단어를 듣고 뭔가 자신의 

전생과 관련있다고 느낀게 드러나게 되었습니다.

 

노트르담 대성당의 지붕 처마,종탑 부근 난간에는 기괴한 짐승 모양의 장식

들이 있습니다. 고딕 성당의 낙숫물받이 용으로 배수구의 기능을 하였다가

점차 기능이 사라지고 대성당의 외관을 화려하게 장식하는 역할로 바뀐 바로

가고일(이무깃돌)’ 이였습니다.

 

노트르담 대성당의 가고일 석상들은 기독교에서 악마라고 하는 이교의 신들을 

모델로 하고 있으며, 프랑스 루앙 지역의 전설에 의하면 한 성인이 박쥐의 날개

와 긴 목을 가진 용(가고일)을 사로잡아 불에 태운 다음 타지 않고 남은 머리와 

목을 대성당에 붙여두고 사악한 악령들을 쫓았다고 하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또 다른 설화에는 가고일이 저승세계에 살면서 빗물을 모으는 풍요의 괴물이며

높은 지위의 영을 모시면서 호위하는 존재라고도 합니다. 성당에서 가고일을 

처마 끝에 장식처럼 만들어 놓은 이유는 사람들에게 믿음이 없으면 괴물에게 

잡아먹힌다라는 위협을 주고, ‘악한 영혼이 침범하지 못하도록 지키는 파수꾼

의 역할을 맡기기 위해서 라고도 합니다.

 

시간이 흐르고, 처음 가고일의 모습들은 사라지고 지금은 사람들이 무섭게 보이

도록 키메라 형상을 한 반인 반수의 모양들을 하고 있기도 합니다.

 

자신의 전생이 드러나면 어떠한 존재인지, 무슨 일을 하였는지 몹시 궁금합니다

하지만, 이렇게 가고일처럼 대성당의 파수꾼 역할을 한 악마라고 하면 대부분 

꺼려하지요. 그러나, 가고일로 드러난 이분은 처음에 약간 충격을 받으셨지만

담담히 자신으로 받아들이고 반성과 참회의 마음을 일으키셨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이야기를 하여 많은 분들이 카르마를 좀 더 적극적으로 드러내고 알아

가기를 원하셨습니다.

 

가고일이라는 전설속의 악마가 카르마로 들어났다면 이것은 단지 사람들이 

만든 허구속의 존재가 아닌 실재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가고일이 행했던 

카르마에 대해 참회하고 다시는 그런 악행을 저지르지 않겠다는 다짐을 하면

가고일이 가졌던 무의식의 부정적인 마음의 기억은 사라질것입니다.


저는 가고일이 실재인지 허구속의 상상의 존재인지 중요하지 않습니다. 단지

가고일이라는 존재가 가졌던 그 부정적인 마음이 자신안에 있으면서 자신의 

내면을 빛으로 밝히지 못하게 하는 원인을 알고 싶을 뿐입니다.

 

집에서는 정신을 똑바로 차리고, 자신이 조금만이라도 부정적인 마음이 들면 

금방 알아채다가도, 부정성이 많은 장소에 가면 금새 자신도 모르게 남을 

탓하고, 화가 나고, 부정적인 마음이 올라옵니다. 부정성이 많은 장소에 빗대어 

말했지만 실은, 우리의 무의식이 바로 이러합니다.

 

의식은 말과 행동을 이쁘게 하고 싶은데, 무의식속에 남아 있는 부정적인 

마음은 자꾸 이상한 말과, 행동을 하게 하여 사람들에게 눈살을 찟푸리게 

만들고, 화나게 하여 사람들과 멀어지게 합니다. 모두 무의식속에 있는 부정성 

카르마 때문입니다.

 

저는 연구회에 오시는 분들을 보며 이런 생각을 합니다.

겉모습은 모두 천사같이 착하시고, 자신의 카르마를 소멸하시겠다고 정말 

열심히 수행하시고 마음을 내려놓으시려고 하시는구나. 그런데, 순간적으로 

일으키는 말과 행동 그리고, 자신조차 모르는 무의식의 마음 때문에 생각되로 

카르마가 빨리 사라지지 않는 원인이 되는구나

 

하나의 카르마가 사라지기 위해서는 많은 수행이 필요합니다

며칠이 걸리기도 하고, 몇 년이 걸리기도 합니다. 사람의 마음에 따라 달라지니 

장담할 수 없는 것이죠. 마음이 다 있다고 하여 안에 있는 카르마가 마구 나오는 

것도 아니고, 나온다고 하여 다 소멸되는 것도 아닙니다

자신의 마음에 달려 있습니다.

 

이번 연구회에서 머카바 목걸이가 나오고 착용한 많은 분들이 카르마가 

마구 드러나는 것을 저는 목격하고 놀라고 있습니다. 어떤분은 착용과 동시에 

가슴에서부터 뜨거운 기운이 나오면서 정화를 몇주간동안 일으키고, 일주일에 

몇건이나 되는 카르마를 들추어내는지 바라보는 저 조차도 놀랄때가 많습니다.

 

단지, 카르마를 들추어내는 것에 그치지 않고, 정화와 치유까지 하니, 마음만 

제대로 낸다면 카르마 소멸은 높은 차원의 분들만 할 수 있다는 생각은 버려도 

될 것 같았습니다. 몇십년을 수행해도 수박겉핡기 정도의 마음만 알고 사라지

는게 우리의 현실이였습니다. 그만큼, 자신의 무의식속에 있는 카르마를 끄집

어내어 소멸시키는게 어렵다는 증거이기도 합니다.

 

이제 꿈이 아닌 현실로 카르마를 소멸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머카바 목걸이를 착용하시고 자신를 가로막고 있던 카르마를 소멸

하여, 영적이건 물질적이건 자유를 얻어 행복하게 살아가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osolemio님의 댓글

no_profile osolemi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76.28,

가고일(gargoyle)이 지붕 처마에 고인 물을 내보내는 역할이라고 하는데 단순히 성당을 지키는 역할 뿐 아니라 <물>과 큰 연결고리가 있는 것 같습니다.
어떤 통로역할로서요.

글에도 쓰신 순간적 마음들인  돌발적 말과 행동들이 얼마나 무서운지를 최근 알게 된적이 있는데요.
예능TV를 보며 거기 출연한 모르는 사람을 향해 지껄인 말들이 몇일 뒤부터 계속 그 분의 이미지가 수시로 나타나서 아차 싶었습니다.
용서를 구하고서야 그 분의 이미지가 사라졌는데 업장소멸이 무엇인지 제대로 깨닫게 되었고 또 머카바 천부경 메달을 한 이후였는데 아주 빠른 시간안에 제 안의 부정성이 드러남과 동시에 제가 그것을 마주보게 된거 같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