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체험담
회원 체험담

머카바 천부경 메달을 통해 끊임 없이 카르마가 드러나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no_profile 광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207.254), 작성일 22-12-14 04:06, 조회 1,902, 댓글 0

본문


안녕하세요?

12월 8일에 머카바 메달을 수령하고 일주일 동안의 경험을 통해 느꼈던 점들을 적어보고자 합니다.



1. 마트에서 근무하며


저는 땀이 많이 날 수 밖에 없는 근무 환경에 있기 때문에, 머카바 메달을 헝겊으로 덮어놓은 채로 옷 안으로 넣어서 착용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메달은 항상 체온으로 따뜻해져 있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제가 직원들이나 손님들 혹은 업무에 대해서 종종 스트레스를 받을 때마다, 가슴 주변에서 느껴지는 메달은 굉장히 서늘하게 느껴집니다. 

마치 열 받지 말고 진정하라고 신호를 보내는 것처럼 말입니다.

이 서늘한 기운은 피부 뿐만이 아니라 가슴을 깊숙하게 파고 들더군요.

끊임없이 가슴을 후벼파는 이 기운을 느낄 때마다, 스릴 넘치는 놀이기구를 탔을 때 느껴지는 가슴 속의 뻐근함과도 비슷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기운을 계속 느끼다보니, 연구회에서 원장님께 천기를 받을 때 느낌에 대해서 생각해보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본격적으로 부정성이 드러나지 않았던 머카바 메달을 신청하기 전에는 천기가 부드럽게 느껴지거나 전혀 느껴지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머카바 메달을 신청하고 저의 부정성이 드러나기 시작하면서 천기가 가슴 속에서 제 안의 부정성과 대치되는 느낌을 받았던 것 같습니다.


원장님의 걸작품인 머카바 메달을 통해 언제나 원장님께서 내려주시는 천기를 지속적으로 받고 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평상시에 마음이 평온할 때는 부정성이 나타나지 않기 때문에 머카바 메달에서 느껴지는 기운이 부드럽거나 아예 기운 자체가 느껴지지 않았고

반면에, 일터에서 여러가지 이유로 부정성이 나타날 때에는 머카바 메달에서 느껴지는 기운이 마치 저를 냉정하게 꾸짖는 것처럼 느껴졌던 것 같습니다.

덕분에 이를 통해 생성 소멸이 끊임없이 되풀이되던 제 안의 카르마를 자각할 수 있게 되어, 제 스스로 부정성을 지켜보고 정화시켜나갈 수 있게 된 것 같습니다. 


그리고 더 나아가서, 

제가 스스로 왜 이 직장에서 이러한 모습으로 있는지를 바라볼 수 있었습니다. 

회사에서 근무할 때와는 다르게, 마트에서는 움직임이 많기 때문에 남들의 눈치를 덜 볼 수 있고, 일터에서 받는 스트레스에 대한 공감대가 많이 형성되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마트라는 직장은 저에게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할 수 있는 장소였던 것 같습니다. 

그 과정에서 드러나는 카르마를 지켜볼 수 있게 해주었고, 이를 통해 여러 사람들과의 관계 속에서 카르마를 해소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던 것 같습니다.

다른 사람들에 대한 이해와 사랑의 폭이 넓어지고, 머카바천부경과 머카바메달을 통해 스스로 카르마를 해소하기 위한 최적의 근무지 중 하나가 바로 이 곳이 아닐까 싶습니다.

 


2. 옴진언을 외며


머카바 메달을 수령하기 전에는, 머리 내부로 압이 차는 느낌과 함께 몸 내부에서 기운이 맴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머카바 메달을 수령하고 난 뒤에는 이러한 증상이 완전히 사라졌습니다.


또한, '옴 나마하 시바이'를 소리낼 때 '머리 가슴 단전' 순으로 번개와도 같은 강력한 전기 에너지가 관통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 기운은 너무나도 강력해서 몸의 중심을 잡기 힘들 정도였습니다. 그래서 머카바 메달이 있는 가슴 쪽에, 엄지 손가락이 닿도록 수인을 하면서 몸을 지탱하니 한결 편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옴진언 중 특히 '시바이' 부분이 '단전'을 자극해서 남아있는 부정성을 번개처럼 깨부순다는 느낌이 들었던 것 같습니다. 


머카바 메달을 통해 '천기'이자 '전기 에너지'인 옴진언의 힘을 자각하고, 이를 통해 부정성을 정화시킬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 것 같았습니다. 



3. 머카바천부경이 머카바메달보다 우선이 되어야한다고 생각하는 이유


머카바메달이 착용자를 보호하는 역할도 하고, 머카바메달에서 느껴지는 기운이 굉장히 부드럽게 일렁이는 것도 맞습니다. 

머카바메달이 착용자를 외부의 기운으로부터는 보호를 하지만, 착용자 본인도 자각하지 못하는 내면 깊숙하게 숨어있는 부정성을 끊임없이 끄집어내고 정화하는 역할도 있기 때문에, 

저에게 머카바메달에서 느껴지는 기운은 처음에는 부드러웠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굉장히 단호하고 서늘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삼단머카바천부경을 통해 드러났던 부정성이 잠잠해졌음에도 불구하고

머카바메달을 하고나니 머카바천부경에서 드러났을 때보다 오히려 더 강력하게 부정성이 드러났던 것 같습니다.

제 경우에는 부정성이 두드러기로 나타나기도 하는데, 머카바메달을 신청하고 나니 잠잠해졌던 두드러기가 목 주변으로 다시 돋기 시작하더군요.

그래도 머카바천부경을 처음 신청했을 때와는 다르게, 머카바천부경을 통해 제 스스로와 주변 사람들의 부정성을 겪고 지켜보는 연습이 되었기 때문에

머카바메달을 통해 더 많은 카르마가 드러나는 와중에도 평정심을 가지고 제 자신의 카르마를 제대로 지켜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정리하자면, 

머카바천부경을 통해 일차적으로 자신과 주변의 부정성을 드러내고 정화한 뒤에

심화학습으로 머카바메달을 통해 자기 내부에 숨어있는 카르마를 진정으로 해소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04d10baadfeb993a7a65ce29aff483ff_1670958356_9103.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