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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신화의 아폴론과 박혁거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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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빛의통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6.76), 작성일 22-12-12 20:29, 조회 2,089,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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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 꿈속에서 저는 섬을 보았습니다.

그 뒤부터 계속 머리가 아프고 찌르는 기운만 있을뿐, 원인을 알 수 없이 

지내다가 명상도 중 박혁거세라는 소리가 들려 원장님께 누구의 전생인지 

여쭈어 보고

 

나와는 하등 상관이 없구나

 

하고 마음을 내리고 명상을 계속하는데 오히려 기운은 더 거세게 저에 머리를 

압박해 오고, 찐덕찐덕한 부정적인 기운으로 계속 졸리기만 할뿐이였습니다

그렇게, 하루를 보내고 이제는 머리를 들수 없을 정도로 피곤해 지칠 무렵, 계속 

박혁거세에 대해 찾아 보다가 입이 쩍 벌러질 정도의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전생에 그리스 신화의 헤라였던 저는 제우스의 바람기를 참을 수 없어 하고 

제우스가 건드는 모든 여자들에 대해 시기와 질투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그중 

레토라는 한 여인이 쌍둥이를 임신한 것을 알게 되자 땅의 모든 이들에게 레토가 

해산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지 말라고 하였지요.

 

산달은 다가오고 겨우겨우 찾아낸 섬에서 레토는 태양신 아폴론과 아르테미스를 

낳게 되었습니다. 헤라는 레토가 아이를 낳게 된걸 알고 피톤이라는 큰 괴물을 

시켜 아폴론을 죽이라고 하였습니다. 하지만, 피톤은 아폴론을 죽이지 못했고 

아폴론이 성장하여 자신을 죽이려 했던 피톤을 죽이게 되지요. 제가 꿈에서 본 

섬은 바로 아폴론이 태어났던 델로스섬을 본 것이고, 아폴론을 죽이려했던 저의

카르마를 알기 위해서였습니다. 그리고, 지금 연구회에 그 피톤이라는 큰 괴물과 

아폴론이 다 같이 있습니다.

 

저는 이번 카르마를 통해 전생에 서로 죽고 죽이려고 했던 카르마를 참회하고 

이제는 서로가 용서와 사랑으로 있게 하시려는 우주를 창조하신 신의 큰나큰 배려

임을 깨달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갑작히 박혁거세는 왠말일까요?

 

(Bagg/Bak/Bek)이라는 단어는 인도-이란어 계통에서는 말을 탄 군주를 뜻한

다고 합니다. 신에 대한 존칭어라고 할까요. 태양의 여신 솔과 그 말 아르박의 

신화는 범 유라시아적인 것이며 우리에게는 박혁거세로 연결이 된다고 합니다.

 

박혁거세의 탄생지에 백마가 알옆에서 무릎을 꿇고 있다가 길게 한번 울고 하늘

로 올라갔다는 이야기가 나옵니다박혁거세가 알에서 나왔다는 것은 태양신 솔

(순나)의 후손이라는 이야기이며 삼국유사에 나오는 선도성모가 낳을 때 이야기

에서 선도성모는 바로 태양신 솔(순나)를 의미 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태양신 솔라나 아폴론에게는 항상 말이 있으며 시베리아와 노르딕신화에 등장하는 

태양말로도 해석하고 있습니다.


로마에서는 아폴론을 태양신 솔 다음으로 2인자라는 설도 있으며, 태양신 솔이 

아폴론이라는 말도 있습니다삼국유사에서는 박혁거세가 신라가 건국된 B.C57

의 이야기라고 하지만 매우 오랜 상고적 시대이야기 일수 있다는 추측이 나오고 

있고, 우리가 알고 있는 역사가 모두 왜곡된 거짓이라고 말하는 학자들의 말과 

일치하는 것 같습니다재밌는 것은 박혁거세의 성씨 이 알과 비슷해서 이 

되었다는 삼국유사의 설명이 나옵니다.


헤라의 전생 카르마로 인해 아폴론과 박혁거세의 카르마도 들어 났습니다

어떤분들은 아폴론과 박혁거세가 어떻게 같을 수 있나하고 의구심을 가질 수 있습

니다. 하지만, 많은 역사가 우리가 알고 있는 상식과 다르다는 점과 그리스 로마에 

나오는 신들은 세계 각국에 다른 이름으로 불리우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옥황상제가 번개신 토르, 인드라, 제석천으로도 불리우는 점과 같다고 

볼 수 있습니다. 연구회에서 밝혀낸 박혁거세의 진실이 맞는지는 역사학적으로도 

말이 많지만, 박혁거세가 그 시대에 어떠한 인물이였으며 그때에 가졌던 부정적인 

기억들이 무의식속에 남아 박혁거세였던 현생의 그분에게 어떠한 작용을 일으키고 

있는지 알아내는게 카르마를 들추어내는 이유입니다.

 

박혁거세가 말을 타고 왔다고 기록에는 남아 있지만 실지로는 우주선을 타고 왔고 

말이 그 알을 운반하였다고 봐야지 정확한 표현이라고 원장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박혁거세의 더 깊은 카르마는 개인적인 것으로 밝힐수는 없지만, 자신에게 카르마가 

드러났다는 것은 그때 당시 부정적인 기억이 남아 있기 때문에 드러나는 것임을 

알아야 합니다.

 

단지, ‘내가 전생에 유명한 인물이였어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그 인물이 가졌던 

부정적인 마음의 기억들을 들추어내고 수행을 하여 반성과 참회의 마음을 일으켜 

정화,치유해야 카르마의 소멸이 끝나는 것이죠.

 

저는 이번 카르마를 통해, 제 주변에 있는 분들이 모두 전생의 카르마로 인해 얽혀진 

인연들이고 다시 만난 것은 용서와 사랑으로 가기위한 창조주님의 사랑임을 감사하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