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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무의식을 알아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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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빛의통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6.76), 작성일 22-12-07 19:58, 조회 2,058,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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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소공포증이 있는 한 남자는 어두운 것을 두려워하고 좁은 공간에 가면 

진땀이 나고 숨이 막힐 것 같았습니다. 어릴때부터 불을 끄면 불안하고 

무서워 잠을 못자 항상 불을 켜놓고 잠을 자야했지요. 이러한 이유로 정신과 

치료, 한방치료, 심리치료 등 온갖 치료는 다 받았지만 전혀 도움이 되지 

못해 최면 치료를 받게 되었습니다.

 

전생에 스코틀랜드에서 탐험가로 산 남자는 탐험을 갔다가 친구가 사정이 

생겨 같이 동해하지 못하고 혼자 동굴안으로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만 바닥이 무너져내려 미끄러워 떨어져 다리가 부러지고 말았는데, 떨어진 

곳이 바로 물속이였습니다. 물밖으로 올라오려고 여러번 노력하였으나 실패

하였고 결국엔 어둠속에서 두려움에 떨다가 17일만에 죽게 되었습니다.

 

현생의 이 남자는 그때의 일이 큰 충격으로 남아 무의식속에 남아 있었습니다

그래서, 밀폐된 공간이나 어두운 공간에 가면 무의식속에 남아 있던 동굴속 그

때의 여러 가지 부정적인 감정이 올라와 힘들게 했던 것이죠.

 

저도 꿈속에서 자꾸 어두운 지하계단을 어렸을 때부터 자주 꾸어 혼자 불을 

끄고 자는 것을 싫어했습니다. 어쩔수 없이 불을 끄고 자야 할때는 피곤해서 

지칠때까지 기다리다가 쓰러져 자곤 했습니다. 그런데, 연구회에서 카르마 

정리를 하면서 조금씩 어두운것에 대해 두려움이 사라지기 시작했고, 이제는 

꿈에서 어두운 공간에서 계단을 올라와 햇빛이 보이는 장면을 보곤 합니다

깊은 저에 카르마가 조금씩 사라지고 있다는 증명이라 생각합니다.

 

자신의 무의식을 알아채는 것은 의외로 아주 단순합니다.

예를 들어, 남자에게 성폭행을 당했던 한 여자는 정신치료를 받고 이제는 다 

나아졌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자신도 모르게 그 뒤부터 결백증에 걸린

것처럼 하루에도 손을 수십번을 씻고, 샤워도 여러번을 하였습니다. 가족들은 

그런 그녀를 보고 많이 걱정되었지요. 그러나, 정작 자신은 왜 결백증이 걸렸

는지 이유를 알지 못했습니다.

 

습관적인 무의식은 의식을 넘어 있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이렇게 습관적인 무의식 행동을 많이 하고 있는데 정작 자신은 

알아채지 못한다는 것입니다잠을 자는 습관, 일어나서 하는 행동, 밥먹는 습관

걷는 습관, 말하는 습관 등 모두 이미 익숙해져 자신의 일부가 되어 버렸습니다

사람들이 말을 할때도 각자 특성이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 짜증나” “꼴보기 싫어” “가만두지 않을테야자신을 가만히 

들여다 보십시오. 반복적으로 하는 부정적인 말이 있습니다. 이것이 어렸을 

때부터 했던 말이라고 하지만, 실상은 무의식에서부터 나온 말들입니다.

 

카르마정리를 하면서 나온 것이 자신들이 습관적으로 했던 부정적인 말이나 

행동이 전생의 행동과 똑같았다는 사실입니다. 어떤 어린 아이는 부모가 알려

주지 않았는데 말을 담을 수 없는 욕을 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아이에게 누구

에게 들었냐고 물어도 아이는 모른다고 합니다.

 

자신이 습관적으로 하는 말과 행동에 전생에 습이 다 있습니다. 부정적인 말이

나 행동을 지금 의식적으로 하지 말아야 겠다, 고쳐야겠다고 마음만 먹어도 

카르마가 다시 반복적으로 생길일은 없지 않을까요.

 

전생에 지질이도 가난해서 죽었던 한 여인은 현생에 태어나서 그리 가난하지도 

않는데, “아휴, 나는 지질이도 복도 없어. 부모복도 없고, 서방복도 없고, 자식복

도 없어.” 라는 말을 입에 달고 살았습니다. 전생에 자신이 수도 없이 했던 말인

줄도 모르고 말이지요. 그런데, 이 여인에 말처럼 하루 아침에 부모와 남편, 자식

이 모두 사라졌습니다.

 

자신 스스로 전생의 카르마를 끌고 온 결과였습니다.

말에는 파장이 있습니다. 우리는 우주를 창조하신 신의 모습 그대로입니다

말을 긍정적으로 하면 좋은 기운이 오겠지만 부정적인 말을 하면 나쁜 기운이 

오게 되어 있습니다. 신의 모습 그대로인 우리가 왜 스스로를 갉아 먹는 행위를 

해서 자신을 힘들게 하는지 뒤돌아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자신을 알기 위해서는, 자신이 맑아져야 합니다.

빙의와 부정적인 마음에서는 자신을 알려고 해도 알 수가 없기 때문이지요

머카바 천부경머카바 목걸이를 통해 자신안에 있는 빙의와 부정적인 

마음을 정화, 치유 한다면 자신을 가로막고 있었던 막들이 제거 되면서 제3자의

입장이 되어 자신을 바라볼 수 있게 됩니다.

 

카르마 소멸은 자신을 보는데서부터 시작합니다.

자신을 볼수 없으면, 카르마 소멸은 이루어질 수 없습니다.

기를 느끼고, 보이는 체험을 넘어 이제는 자신을 보고, 자신의 카르마를 소멸 

할 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