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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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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빛의통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6.76), 작성일 22-11-19 20:17, 조회 2,036,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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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전생에 일본의 한 가난한 부부의 딸로 태어났습니다.

부모는 먹고 사는 것이 급급해 어린딸을 혼자 내버려두고 일을 하러 

다녔고, 어린딸은 너무나 배고프고, 가난하다고 동네 아이들이 왕따를 

시켜 홀로 외로워하다가 죽었습니다. 그리고, 제 주위에 있던 한 아귀

계의 귀신이 저를 데리고 같이 아귀계로 갔습니다.

 

생전에 배고픔을 겪거나, 탐욕으로 남의 것을 탐하고, 인색했던 사람이 

아귀계에 간다고 합니다. 아귀계가 실재로 있는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우리가 지금 살고 있는 이 공간도 다 허상이니깐요.

 

아마도, 사람들이 살아생전 행했던 마음의 의식체에 따라 천국과 지옥

아귀계 축생계, 아수라계 이렇게 나누어진게 아닐까 합니다.

 

살아 있을 때 탐욕이 많아 남에게 베푸는 것에 인색하여 아귀로 태어나면

목구멍이 바늘구멍 같아 늘 배고픔의 고통에서 헤어나지 못한다고 합니다

인색한 사람의 곁에는 사람들이 머물지 않습니다. 기운을 느끼지 못하더라

도 사람들은 다 알기 때문이지요.

 

인색하고 나누지 않으면 전생에 자신이 쌓은 선업도 감소한다고 합니다

우리동네에는 일부러 시간을 내어 길고양이들에게 사료를 주는 분들이 있습

니다. 반면에, 더럽다고 길고양이들에게 밥이나 물을 주지 말라고 자기집앞

에다 대문짝만하게 글을 써놓은 분들도 계십니다. 서로, 어울려 사랑하면 

좋을텐데 오직 자신만 아는 분들이 많습니다.

 

베푸는 것도 습관이 되야, 베푸는 것이 얼마나 즐거운 일인지 알게 되고, 받는 

것에 대해서도 감사함을 알게 됩니다. 주지도, 받지도 않는 관계에서는 감사함

과 사랑의 마음이 생기지 않습니다. 카르마는 사랑의 깨우기위해서 하는 것이

라고 원장님께서 말씀하셨는데, 자신의 카르마가 무엇인지만 궁금해하고 생활

속에서 사랑과 자비를 실천하지 않는다면 카르마를 소멸하지 않는 거나 마찬

가지일 것입니다.

 

저는 전생에 배고파 죽은 아귀였습니다. 그래서인지 아직도 먹는 것에 대한 

탐욕이 많습니다. 연구회에서 저의 카르마가 드러났을 때 왜 유독 식탐이 

많았는지 이유를 알게 되었고, 형제들이 많아도 왜 외로운 마음이 들었는

지도 알게 되었지요. 전생에 자신이 겪었던 부정적인 것들이 저에 무의식속

에 있으면서 이유를 알수 없는 식탐과 외로움이 일어났던 것인데 저는 제 

자신이 이상한 사람인줄말 알았습니다.

 

저는 저처럼 배고픈 사람이나 동물을 보면 가슴이 제일 아픕니다. 그래서

작지만 유기동물보호단체와 유니세프에 조금씩 후원하고 있습니다. 저와 

같은 전생을 다른 존재들은 겪지 않았으면 하는 저에 작은 바램이지요.

당신이 하는 작은 사랑과 자비의 실천은 누군가에는 커다란 도움이 되어

어둠에서 빛으로 갈 수 있는 기회가 생길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물질의 도움도 아주 중요하지만, 사람들에게 가난과 실업, 일에 

성사가 틀어지고, 공항장애, 우울증,폐쇄공포증 같은 것이 있는 것은 모두 

카르마나 빙의에 의한 것들이기 때문에 자신을 가로막는 이런 장애물들이 

해결되면, 절로 인생이 순조롭게 풀리게 됩니다.

 

머카바 천부경이나 우주 토션파 천부경은 이세상의 물질과는 비교도 

안되는 커다란 영혼의 선물입니다. 영혼의 문제가 해결되야, 물질이 안정화 

되는 것을 원장님은 지난 세월동안 많은 사람들을 통해 지켜보셨습니다.

 

당신이 누군가에게 머카바 천부경이나 우주 토션파 천부경을 하는 것은 

그 사람의 어둠을 소멸시키는 것이고, 그들이 빛으로 가도록 인도하는 빛의 

일꾼이 되는 것입니다.

 

하늘을 돕는 빛의 일꾼이 꼭 뭘 보고, 듣고, 능력이 생겨야 한다고 누가 말했

나요. 누군가를 사랑과 자비로 대하고, 이렇게 영혼에게 큰 선물을 주는 이가 

진짜 빛의 일꾼이겠지요.

 

오늘도 자신의 주변을 보시고, 자신의 도움이 필요한 곳이 있다면 손을 내밀어 

보시길 바랍니다.

누군가를 돕는 것은 바로 우주를 창조하신 신에게 하는 것과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