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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연을 만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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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빛의통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6.76), 작성일 22-11-11 21:01, 조회 2,057,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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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다보면 정말 생각하기도 싫을 정도로 만나는 악연이 있습니다

처음에는 진짜 좋은 인연인줄 알고 간쓸개도 다 내여줄 것 같았는데

어느순간부터 사이가 삐걱거리면서 눈만마주쳐도 싫은 관계가 되어

버리지요.

 

부부, 연인, 친구, 형제, 동료, 이웃 이 모두가 자신의 전생에서부터 

만나온 인연이며, 이중에도 선연과 악연이 섞여 있으면서, 서로의 

카르마를 해소하기 있습니다.

 

요즘 TV이나 정보매체에서 떠들썩한 이야기가 있지요.

동생이 벌어들인 돈을 형부부가 갈취해 자신들의 배를 불리고, 심지어 

동생이 결혼을 하지 못하게 해 조카들에게 동생의 유산을 물려줄 심산

이였다고 합니다.  거기다, 부모들까지 동생을 불효막심한 놈이라며 

대놓고 욕을 하고 있습니다.

 

저는 이것이 진실인지 거짓인지에 대해서는 관심이 없습니다

가장 사랑해야할 존재들이 가장 불편한 관계가 되어 지금 카르마를 겪고

있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지요.

 

살면서 다른 인간관계로 맺은 인연은 어찌어찌해서 만나지 않아도 되지만

가족은 만나고 싶지 않고 싶다고해서 그렇게 되는 것이 아니쟎아요

가장 가까운 인연으로 만났다면 가장 강한 카르마로 엮여 있다는 증거이니

언젠가는 반드시 풀어야할 카르마인 것이지요.

 

원장님께서는 악연을 만나게 된다면 반드시 자신을 돌아봐야 한다고 하셨

습니다. 자신에게 악연이 온 것은 지금 자신의 상태가 안좋다는 것을 말한

것이고, 상대방은 바로 자신의 부정적인 면을 거울처럼 비추어주는 존재

이기 때문에 상대를 보고 욕하고 싸울것이 아니라 커다란 카르마가 직면해 

있다는 것을 알고 이번생에 꼭 카르마를 소멸해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자신이 이 악연 때문에 너무 힘들어 헤여지더라도, 다음생이던 다 다음생

이던 다시 만나게 되어 악연으로 얽혀진 카르마를 풀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윤회의 삶을 계속 살며 자신의 만든 마음의 감옥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것이지요. 카르마는 자신이 만든 마음의 감옥에서 탈출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악연을 만날 수 없는 방법은 없을까요?

원장님은 방법이 있다고 하셨습니다.

바로, 자신의 마음의 차원을 높이는 것이라구요.

카르마로 얽혀진 관계는 피할 수가 없습니다. 그런데, 자신의 마음의 차원이 

높아지면 더 이상 카르마로 인해 고통을 받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굳이 다시 

만나 필요가 없는 것이지요.

 

마음의 차원을 높이는 방법은, 남탓을 하지않고 부정적인 마음을 일으키지 

않으려고 매순간 노력하며, 일정한 수행을 하면서 몸과 의식속에 있는 부정

적인 마음을 정화, 치유하는 것입니다


머카바 천부경은 우주의 고차원에너지를 끌어오는 힘이 있기 때문에, 아무

것도 없이 몇시간 수행을 하는 것보다, ‘머카바 천부경옆에서 한시간을 

하는게 비교할수 없는 효과가 일어납니다.

 

우주의 고차원에너지를 끌어오려면, 마음이 그만큼의 상태가 되어야 하는데

왠만한 수행으로는 그렇게 되기가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연구회의 머카바 

천부경은 남사고의 격암유록에 나오는 비기를 풀어내어 만들어 내었기

때문에 다른 기제품에 비할바가 되지 않지요.

 

강하고 부드러운 고차원 에너지로, 주변에 잡스러운 존재들을 사라지게 하고

머카바 천부경을 경험하신 많은 분들이 자신의 카르마를 직접보는 체험을 

많이 하시고 계십니다. 하나의 커다란 빛덩어리인 머카바 천부경을 곁에 

둠으로써 자신과 가족들을 어둠으로부터 보호하는 것이지요.

 

이제는 주변의 악연으로부터, 부정적인 존재들 때문에 짜증을 내고 분노하지 

마시고 머카바 천부경과 함께 수행을 하시며, 긍정적인 마음을 늘 내신다면 

그들은 당신에게서 나오는 빛으로 인해 피하거나, 자신의 잘못을 들여다보려 

할것입니다.

 

다스칼로스는 이런 말을 했습니다.

 

악도 일시적인 현상입니다. 악한 생각이나 악한 감정은 모두가 각기 다른 

주파수로 진동하여 서로 엉켜버린 마음입니다. 실제로 악한 인간은 없다는 

것을 명심하십시오.

 

거대한 우주 속에서 인간은 하나의 유기적인 일원이라는 것을 깨우쳐야 하는데....”

 

세상에 악한 존재는 처음부터 없습니다.

그들도 자신과 같은 사랑을 가진 빛의 존재라는 것을 늘 가슴에 새긴다면

배척하고 미운마음보다 자비와 사랑의 마음이 일어날것입니다.

 

저도 반성하며, 앞으로 그들을 사랑과 자비의 마음으로 먼저 대하겠습니다.

 


 

osolemio님의 댓글

no_profile osolemi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67.167,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방금전까지만 해도 저에게 지나치게 관심쓰고 잘해주는 사람을 떠올리며 부정적으로 인식하는데 마음 쓰고 있다는걸 알았습니다.

제 삶속에서 저에게 다가와 지나치게 잘해주는 사람들은 대부분 악연자였기 때문에 늘 그런 관계에서 방어적 태도를 취하는 편인데 제가 의식이 높아져야만 그런 반복된 고리의 인연도 사라지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