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체험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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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도림표 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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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빛의통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6.76), 작성일 22-11-03 20:11, 조회 1,99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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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사람에게는 여러명, 아니 온 우주에 걸쳐 자신의 분신들이 있습니다

제가 지구에 있지만, 다른 차원에 있는 저와 같은 영혼들이 있고, 심지어 

지구에서도 같은 동시대에 저와 같은 분신이 있다는 것이죠

저는 제가 아는 사람의 분신이 바로 제 옆에 있는 것도 목격하고 깜짝 놀랐

습니다. 그것도, 한두건이 아니라 몇건을 지켜보았지요.

 

오늘은 저에 분신이 한 저주가, 다른 사람을 통해 다시 저에게 되돌아 온 

이야기를 할까 합니다.

 

전생에 저에 분신은 자신의 딸을 사랑한다면서, 자신에게 복종시키려고 

딸에게 선물로 가장해 모자를 선물하였습니다. 그런데, 그 모자는 보통 

모자가 아니라 각종 벌레들을 가득 넣은 주술로 만든 모자였고 자신의 

말을 듣지 않으면, 벌레들이 머리와 온 몸을 갉아먹게 만든 저주의 모자

였지요.

 

저는 이 전생이 드러났을 때, 솔직히 제가 한 일이 아니라며 신경을 쓰지 

않았습니다. 그때는, 엄마라는 그 존재가 제 분신인줄도 몰랐고 나중에야 

드러난 사실이였기 때문이죠. 이 엄마라고 하는 저에 분신은 지금 이 한국에 

살고 있고, 연구회에 다니는 회원이기도 합니다. 저는 이 분이 저에 분신인 

것을 알고 한동안 넋이 나가 침묵으로 있었습니다. 주변 사람들도 그런 저에 

모습을 보고 건들지 못하고 쳐다만 보았지요.

처음 이 전생이 드러났을 때, 저에 분신인줄도 모르고 저는 온갖 욕을 해대며

 

어떻게 자신에 딸에게 그럴 수 있느냐, 그때 받은 저주의 모자 때문에 지금 

현생에 태어나 가까이만 가면 머리가 간지러워 살 수가 없는데 그 악업을 

어떻게 다하려고 하는지

 

하면서 인간이 아니라며 분노를 일으켰습니다. 그런데, 이 엄마가 저에 분신

이라는 사실이 몇 개월뒤 드러났고, 이 저주로 인해 제가 다른 전생에서 개미

핥기로 태어나 다른 사람의 저주와 주술로 인해 머리에 쓰는 투구가 되어

그 사람에게 오는 온갖 저주와 적의 무기를 막아내는 삶을 살았습니다. 그래서

저도 이때의 전생이 드러날 때 엄청나게 머리가 가렵고 찔러 몇날 며칠을 잠을 

못잤던 기억이 납니다.

 

저는 저의 전생으로 크던 작던 자신이 한 저주는 반드시 자신에게 되돌아 온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 우주에는 저만 있는게 아니고, 저와 같은 영혼의 

분신들이 수도 없이 많으면서 자신의 마음이 다른 분신들에게 영향을 주고 자신이 

빛으로 깨어나면 분신들도 같이 변화된다는 것을 원장님을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

 

사람들은 조금만 분노가 올라오면 상대에게 마음으로, 또는 쌍욕을 하면서 저주를 

아무생각도 없이 퍼붓습니다자신에게 카르마가 쌓이는 줄도 모르고 말입니다.

 

전생에 했던 저주는 그생에서 끝나는게 아니라, 영적으로 연결되어 있어 현생

에서 카르마에 걸리게 되면 전생에 어떤 저주에 걸려 있느냐에 따라 다치고

아프거나, 전생과 똑같이 급사하는 경우가 생깁니다. 한 예로, 누군가가 자신을 

몹시 시기, 질투하여 제3의 눈을 막는 부적과 주술을 전생에 당했으면, 이생에서 

3의 눈이 잘 열리지 않고, 어둠이 계속 몰리는 현상을 겪게 되는 것이죠.

 

제가 카르마 정리를 하는 동안 알게 된 것은, 많은 존재들이 시기,질투,미움,분노

라는 여러 가지 부정적인 마음을 일으켜 부적과 주술등을 이용해 많은 저주를 

행했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어떤 도구를 사용한 적도 있지만, 마음으로 계속 

저주를 하며 파장을 보내는 것이 현생에서까지 그 파장이 그대로 당사자에게 

전달되고, 실재로도 그 소리를 듣게 되며, 저주라는게 이렇게 무섭다는 것을 

실감하게 된다는 것이죠.

 

인터넷상으로 많은 사람들이 네이버지식에 저주를 어떻게 하냐고 질문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저는 그들의 글을 읽으며 가슴이 많이 아팠습니다

저들이 지금 전생에 내가 했던 그대로 행하려 하고 있구나.’ 생각하며, 그들

에게 제발 하지 말라고 외치고 싶었습니다.

 

언젠가 원장님이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생각이든 말로든 저주를 하면, 언젠가 그대로 다시 당신에게 돌아오며 그것이 

다시 당신에게 돌아왔을때는 상상을 초월할 만큼의 고통과 죽음으로 그 댓가를 

치루게 됩니다. 그리고, 부정적인 마음은 내생까지 가지 않더라도 지금 자신의 

몸에 독을 먹는 것과 같은 행위를 하는 것입니다.

 

성격이 온화하고 화를 잘 일으키지 않는 사람은 얼굴도 선하고, 몸에서도 향기

로운 냄새가 나지만, 성격이 거칠고 분노를 일삼는 사람은 온갖 오물냄새에 

오랫동안 빨지 않은 썩은 걸레냄새가 나지요.

 

여러분은 상대에게 어떤 냄새가 나길 원합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