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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을 찾아헤매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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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빛의통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6.76), 작성일 22-11-01 20:02, 조회 2,00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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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참 편한 것을 좋아합니다.

자신의 반성이나 참회는 별로 관심이 없고, 쉽게 빛이 되려고 하죠

저 또한 그런 사람중 하나였습니다.

 

자신은 선택된 사람이라며, 자신의 빛을 받고 차크라와 쿤달리니를 개발할 

수 있다고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실재로, 그들은 차크라와 쿤달리니를 

열어주는 것처럼 느껴지집니다. 그리고, 다른 사람들의 과거나, 마음을 읽고 

그들을 위로하며 빛으로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다고 하죠.

 

그러나, 그들은 어둠이였습니다.

자신들의 말을 따르지 않으면, 가차 없이 내몰고 어둠이라고 치부하며 모든 

사람들과의 연락을 차단시켜 버립니다. 그리고, 잘 알수도 없는 말을 하며

자신은 미래를 알고 있으니 자신만 잘 따라오면 모든 것이 잘 될거라고

하지요. 특히, 이들은 능력에 대해 엄청나게 내세우는게 특징입니다. 자신을 

믿고 따르는 이들에게 자신과 같은 능력을 가질 수 있고, 그 능력으로 돈을 

많이 벌 수 있다고 사람들을 부추깁니다.

 

가장 결정적인 것은, 그들이 말하는 빛은 실은 우주에서 말하는 어둠의 세력의 

우주선에서 내려오는 것이라는 것입니다. 지난, 카르마 정리를 통해서 저도 이 

사실을 알고 큰 충격을 받았지요.

진짜 빛은 부드럽고 강하면서도 시원한 기운입니다. 그리고, 가슴에서부터 사랑

의 마음이 일고, 지금의 자신을 스스로 반성하게 만드는 힘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들이 말하는 빛에서는 전기와 같이 거세고 온 몸이 아프며, 사랑의 마음은 

일어나지도 않고 늘, 가슴이 심하게 벌렁거릴 뿐이지요. 그런데, 사람들은 

차크라가 회전하고 무언가 보이고 들리니깐 이것에 속고, 이게 진짜 빛이라고 

착각하고 속아 넘어갑니다.

 

그들은 빛과 어둠에 대해 무엇보다도 잘 알고 있습니다.

이론은 타에 추정을 부러워할 정도입니다. 말과 글은 기가 막히게 잘하고 대부분

의 사람들이 이러한 것에 넘어가고 그들의 미성에 가까운 아름다운 목소리에 

매혹되어 헤어나오지 못하지요.

 

카르마에 대해서도 말은 잘합니다.

하지만, 그들의 행동과 말을 보면 전혀 반대되는 모습을 보이고 자신에게 이득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하면 하루만에 안색을 바꾸는 태도를 보이지요.

 

원장님께서는 차크라와 쿤달리니를 열어준다고 자신를 함부로 누군가에게 

맡기지 말라고 하였습니다. 그들의 의식이 빛인지 어둠인지도 모른채 잘못하다

가는 어둠에 잠식되어 빠져나오지 못한다고 하셨지요. 그리고, 그들이 열어주었

다던 차크라와 쿤달리는 그들에게 벗어나면 다시 닫히며 어둠의 흔적이 남는다고 

하였습니다.

 

저는 누구보다 차크라가 빨리 개방되었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잘 돌던 차크라도 

카르마에 본격적으로 걸리고 나서는 참회와 반성, 사랑의 마음을 일으키지 않으면 

좀체로 잘 열리지 않고 있습니다. 각 차크라마다 카르마가 있기 때문에 카르마를 

소멸하지 않고서는 차크라가 개방이 되지도 않고, 특히 저 같은 경우에는 머리에 

업이 많이 있어 유독, 백회가 자주 막히는 현상이 일어납니다. 어떤 이들은 가슴

과 하단전 각기 자신이 행한 카르마마다 그 부분이 유독 어둠이 몰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카르마를 소멸하지 않게 되면 그부분에 큰병이 생기거나 크게 

다치게 되는 것이지요.

 

진짜 빛은 자신의 부정성을 비우고, 사랑의 마음을 키우면서 커져가는 것입니다

누구가가 빛을 준다고, 쉽게 차크라와 쿤달리니를 열어 준다고 시간과 돈낭비를 

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본래의 빛은 자신이 행했던 모든 카르마에 대해 참회와 

반성을 하고 부정적인 마음을 비웠을 때 사랑으로 드러나는 것입니다.

 

빛은 원래 당신안에 있습니다.

당신의 빛이 밝아지면 우주와 연결되는 것입니다.

이상한 빛을 찾아 헤매이지 마시고, 당신의 빛을 밝히기 위해 오늘도 사랑의 

마음을 내면 어떨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