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체험담
회원 체험담

살벌한 복수

페이지 정보

작성자 no_profile 빛의통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6.76), 작성일 22-10-26 20:03, 조회 2,038, 댓글 0

본문


옛날에 노부부에게 아들셋이 있었습니다.

아들셋은 과거에 합격해 금의환양하여 노부부가 있는 집으로 향하였습니다

노부부은 아들셋이 돌아오기를 기다리며 춤을 덩실덩실 추며 동네사람들과

잔치를 하며 즐거워 하였지요.

 

그런데, 아들셋이 말에 떨어져 그 자리에서 즉사하고 말았습니다

너무나 억울한 엄마는 저승에 찾아가 염라대왕에게 왜 한꺼번에 아들셋을 

데려갔냐고 물어보았습니다염라대왕은 지난날을 보여주는 거울을 엄마에게 

비추어 주었습니다.

 

노부부는 젊어서 주막집을 했는데, 손님들이 가지고 있는 돈이 탐나 손님들을 

죽인후 부엌바닥에 뭍었습니다그 손님들은 다시 이 부부의 자식들로 태어나 

부모을 기쁘게 해드렸고, 부모가 너무 기쁘고 행복한 순간 죽어 부부에게 

복수를 하였던 것입니다.

 

이렇게 자신안의 무의식은 상상을 초월할 정도입니다.

누가 자신이 가장 아끼고 사랑하던 자식들이 자신이 죽인 사람들일 줄 알았겠

습니까. 감히, 생각하지도 못할 일이지요. 우리가 자신의 무의식의 부정성을 

모르는 무지에 있기 때문에 이런 일들이 있을 수 없다고 부정하고 싶고 단지,

이야기속의 허구라고 외면하고 싶을뿐입니다.

 

살면서, 자신이 전생에 누군가를 해하고 다치게 한 사람이나 동물이 이생에 

어느순간 부디쳐 당신앞에 있을 때 당신은 아무일이 생기지 않고 지나갈수

있을까요?

제가 겪은 카르마 경험으로는 절대 그런일은 없었습니다.

저는 전생에 누군가에게 마음의 큰 상처를 주었고, 이생에 그 상대를 만났을 

때 상대는 무의식속에 있던 감정들이 올라 오면서 자신도 모르게 저를 미워

하고 저에게 똑같은 마음의 상처를 주었습니다.

 

그때는 명상을 막 시작하기전이라 마음을 어떻게 다스려야 하는지도 몰랐고

카르마가 뭔지도 모르는 시기여서 마음에 상처를 다스리는데 몇 년의 시간이 

흘러지나갔지요그 몇 년동안, 엄청나게 저는 상대를 미워하고,분노하며 

살았고, 다 잊고 살았다고 생각하다가도 문득문득 내면에서부터 올라오는 

분노에 제 자신이 어둠이 되고 있다는 것을 알면서도 제어를 못했습니다.

 

하지만, 명상이 깊어가면서 무의식속에 있는 저에 감정과 지난일이 떠오르

면서 부정적인 마음을 조절하고 다스릴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아주 

깊은 부정성은 아직도 분노조절이 잘되지 않아 힘들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앞으로 더 짙어져가는 어둠의 세상까지 저의 카르마를 끌고 가다가는 

깨어날 수 없다는 것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지금 제가 저질러놓은 

부정적인 카르마 때문에 힘들고 고통스럽더라도 견디어내고, 이렇게 카르마

라는 소멸의 길을 열어주신 창조주님께 감사하고 있습니다.

지금 카르마라는 소멸을 하지 않으면 내생은 둘째치고 당장 말세인 지금 제 

자신이 산산조각이 나면서 무너질테니깐요.

 

카르마 소멸를 무섭다고 피하고, 자신는 카르마가 별로 없을 거라고 외면하고

나는 지금 이 상태가 너무 좋다고 피하면 진짜 카르마에 걸렸을 때, 세상이 

어둠속에 있을 때, 당신은 속수무책으로 무너지고 당신뿐만 아니라 당신의 

가족들조차 무너지는 것을 가슴을 치며 바라만 봐야할 순간이 오게 됩니다.

 

질병과 자연재해는 모두 사람들의 에너지, 곧 카르마의 의해서 생기는 것입니다.

카르마를 정리하다보면 각종 역병과 바이러스들이 사람들의 부정성에서 의해서 

발생하고, 그 어둠이 점점 커지면 그사람이 존재하는 것만으로도 질병이 확산

되었습니다.  역병과 바이러스들이 동물들에게서 온다구요?

그것은 사람들이 의도적으로 동물들에게 실험한 경우가 더 많다는 것을 아십니까.

 

역병과 질병, 자연재해는 사람들이 내는 마음의 부정성에서 발생합니다

저는, 그동안 몇몇 사람들의 모습에서 그걸 지켜보았고 저 자신의 부정성에서 

올라오는 것도 느꼈습니다. 그래서, 항상 남탓을 하지 말라고 원장님이 하셨나 

봅니다남탓을 하는 사람은 절대, 카르마 소멸을 할 수 없다고 누누이 말씀하

셨지요.

 

말세인 지금 당신의 평화로움이 언제까지 갈것인지 한번쯤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지금, 카르마 소멸보다 더 급하고 중요한 것은 없습니다.

통장에 돈이 쌓이고, 더 좋은 집으로 이사하고, 비싼 외제차를 끌고 다니는 

것은 사람들이 늘 바라는 바램이지만자신의 무의식속에 있는 부정성을 

비우면 굳이 물질의 풍요를 쫒지 않아도 이미 자신이 풍요임을 알게 되어 

쫒는자가 아닌 자유인이 되어 늘 풍요를 끌고 다니게 되겠지요.

 

이렇게 카르마 소멸의 중요성을 일깨워 주려는 원장님과 연구회에 감사드리며 

한분이라도 자신의 카르마를 소멸하여 진정한 빛으로 깨어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