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체험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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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가는 무의식 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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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빛의통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6.76), 작성일 22-10-25 19:19, 조회 1,96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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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초등학교때부터 유독 이빨을 갈아 부모님이 걱정을 많이 하였습니다

그리고, 고등학교때는 이빨을 하도 갈아 시릴정도까지 가서야 왜 나는 

이빨을 이렇게 갈지?’ 하는 궁금증이 생기며 밤에 잘 때 깊게 자지 않고 

이빨을 갈지 않도록 신경을 많이 섰습니다. 나이가 들어갈수록 이빨을 가는

습관은 점점 줄어들었고, 우주 토션파 천부경을 하고 나서는 그 뒤로,

한번도 이빨을 갈지 않게 되었습니다.

 

이빨을 가는게 저는 유전인줄만 알았습니다.

부모님이 하던 장사가 망하고, 병으로 요양차 시골로 내려갔을 때 아버지는 

이빨을 바득바득 갈며 누군가에게 분노를 하는 듯 말을 하며 주무시는데

어쩔때는 섭득하게도 느껴지다가도 친척에게 사기를 당해 저러시나보다 하고

어린 마음에도 애처로워 보였지요. 저희 집에서 아버지와 제가 자다가 이빨을 

가는 것이 있어 유전인줄만 알았고 한편으로는 마음에 분노가 많아서 그런 것 

같다는 생각도 잠시 한적도 있었지요.

 

그런데, 이것이 유전이 아니라 무의식에 있던 분노와 미움에 표현이라는 것을 

저는 연구회에 와서 깨달게 되었습니다.

 

카르마정리를 하기 시작하고 몇 달 안되어, 어둠의 존재들이 유독 이빨을 

아프게 하고, 통증을 일으켜 아침에 일어날때는 턱이 제대로 벌어지지 않을 

정도로 심할 때도 있었고 몇몇분들은 이빨을 뽑고, 인플란트까지 할 지경에까지

간 경우가 있었습니다. 어둠들은 자신의 뜻대로 되지 않으면 생명들을 잡아다가 

이빨을 뽑고, 고문하고 분노와 미움으로 이빨을 바득바득 갈며 저주를 뿜어 대었

습니다.  그 어둠들은 바로 저를 포함하여 과거생에 생명과 영혼들을 지배하려고 

하고, 능력에 대한 욕심을 버리지 못해 생명을 죽여서 영혼을 가두고 자신의 

영적도구로 삼았던 사람들입니다.

 

욕심과 상대를 지배하려는 마음을 아직도 버리지 못해, 무의식속에 숨어 있다가 

잘 때 이빨을 갈며 무의식속의 부정성을 드러내었던 것을 저는 카르마정리를 

통해서야 알게 되었고, 지금도 그 부정성이 남아있어 카르마가 드러날때마다 

드문드문 이빨이 아프기도 합니다.

 

무의식속에 숨어 있는 어둠의 부정성이 얼마나 무서운지 아십니까?

사랑하는 부모님, 애인, 자식들이 자신의 말을 듣지 않거나 속상하게 하면 

자신안에 있던 무의식속의 어둠은 이렇게 말을 합니다.

 

다 없애 버릴까!’

 

충격적입니다.

잠시 자신의 뜻에 따르지 않았다고, 자신과 의견이 다르다고 자신안에 숨어있던 

부정성의 어둠은 저렇게 이야기 합니다. 단지, 이야기로 끝난다고 생각하시면 

더 큰 오산입니다무의식속에 숨어있는 자신도 모르는 어둠은 실재로 다른 

사람들을 해하기도 하고 다치게도 하니깐요.

 

자신의 어둠의 소리를 듣고, 자신으로 인해 생명들이 다친 경험들이 있는 

분들은 무의식에 있는 어둠이 얼마나 무서운지, 자신이 만든 그 어둠이 얼마나 

충격적인지 온몸으로 체험하고 다시는 자신의 어둠으로 인해 주변 사람들을 

해하지 않겠다는 다짐을 하루에도 몇 번씩하며 이렇게 참회할 기회를 주신 

창조주님과 주변분들에게 감사하고 또 감사한 마음으로 하루를 보냅니다.

 

자신이 만든 무의식속의 깊은 어둠을 체험하시길 바랍니다. 그러면, 당신이 

누군가에게 함부로 대하고, 평가하고이야기한것에 대해 눈물의 참회를 할 

것이고 그들이 내뿜는 어둠의 기운이 실은, 자신이 그들에게 해한 분노와 

저주로 인해 고통받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면 다시는 그들에게 욕을 하거나 

어둠이라고 손가락질을 하지 못할테니깐요.

 

명상은 무의식과 연결되는 길입니다.

하지만, 어떤이는 명상을 신비를 체험하거나 영적능력을 키우기 위해, 신성의 

세계만 몰입하기 위해 하는 이도 있습니다. 그리고, 자신이 특별한 능력을 지닌 

사람이라고 착각을 하고 타인을 무시하고 경멸하기 까지 하지요.

명상은 자신의 어둠을 드러내고, 빛으로 변화시키어 다시는 자신뿐만 아니라 

주변 존재들을 해하지 않고 사랑으로 같이 있기 위해 하는 것이라고 원장님은 

말씀하셨습니다사랑이 곧 깨달음이고, 카르마 소멸의 목적이라구요.

 

저는 지금 카르마 소멸을 할 수 있게 해주신, 창조주님과 저에 곁에 계신 많은 

분들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악업이 많은 제가 이런 축복을 받아도 되는지 

요즘 너무나 미안하고 감사해, 예전에는 힘들다고 생각했던 것도 힘들지 않고,

매 순간을 소중하게 여기며 살고 있습니다.

 

지금 카르마 소멸이라는 여정을 가시는 여러분들은 창조주하느님의 사랑과 축복을 

듬뿍받은 분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