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체험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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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안에 어둠이 멈추면, 밖의 어둠은 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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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빛의통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6.76), 작성일 22-10-07 20:03, 조회 2,09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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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회 3층 원장님실에는 3단으로 된 머카바 천부경이 있습니다.

머카바 천부경을 마주한 순간, 처음에는 휘청 거리며 어지럽더니

2-3일 지나자 정상적으로 돌아 왔습니다.  궁금하여 원장님께 여쭈어 

보니천부경으로 인해 내면의 어둠이 보고 반응하는 거라고 하셨습니다.


머카바 천부경은 가까이 있지도 않은데도 3층 전체를 정화, 치유하고 

제안의 부정적인 카르마를 계속 끄집어 내고 있습니다. 한 예로 며칠전

에 퇴근을 하고 큰 마트에 들렸습니다. 이것저것 구경을 하고 있는데

정육점 코너와 아주 거리가 멀었는데도 사방이 피비린내로 가득했고

구역질이 올라와 정신없이 마트를 빠져나왔습니다.

 

그날이후부터 계속 설사를 하더니, 심한 한기와 거미줄이 계속 내려오고 

찌르면서 조금만 부정적인 마음을 가지면 더욱 더 거세게 고통을 가해 

왔습니다.  이 기운이 누구의 것인지 남탓을 하면서 분노와 짜증을 낼때는 

어둠은 더 신나하면서 더 찌르고, 온 몸에 벌레가 기어 다녀 간지럽고, 잠을 

자려고 누울때는 탈진해 잘 정도가 되었지요

이렇게 지쳐 누워서 방천정을 바라보는데, 문득 원장님이 하신 말씀이 

떠올랐습니다.

 

사람들은 서로 부디쳐 불만이 생기면, 자신은 완벽하다고 생각하고 항상 

남을 탓하고 분노와 미움을 일으킵니다모든 것은 부디쳐서 소리가 생기는 

것입니다. 어느 한쪽의 잘못은 없다는 것이죠. 카르마를 정말 소멸하고 싶다면

남이 아닌 내안의 마음을 먼저 들여다 보고, 나는 실수한 것이 없는지, 상대

에게 상처를 준 것은 없는 먼저 살펴 보아야 합니다.

 

당신과 지금 부디쳐 불편한 사람은, 전생에 관련된 사람일 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으나, 근본적인 문제는 당신이 항상 사람들과 부디쳐, 카르마를 일으켰다는 

것이죠.

 

반복적인 실수를 그만두기 위해서는, 자신의 마음을 밖을 보지 말고 안으로 

돌려야 합니다. 자꾸 외부에 문제가 있다고 불만을 토하고, 어둠이 일으키는 

고통이 밖에서 온다고 생각하면 어둠은 끊임없이 당신을 공격할 것이고 당신은 

어둠에서 빠져나오지 못할뿐더러, 카르마도 소멸하지 못하고 윤회를 반복하면

서 괴로워 하겠지요.

 

당신을 찌르고, 아프게 하는 어둠은 당신이 일으키는 부정적인 마음 때문에 

계속 오는 것입니다. 당신의 카르마, 곧 당신이 만든 부정적인 마음은 당신을 

지배하면서 당신의 내면을 들여다보지 않게 하고 항상, 남을 보고 부러워하고,

질투하고 미워하게 만들죠.

 

사람들과 부디친 모든 원인을 가만히 눈을 감고 생각을 해보십시오. 그러다 

보면 발단에 원인이 자신에게 있었음을 알게 됩니다. 그 원인이 없었다면 

나머지 문제들은 일어나지도 않았을 거고, 어둠이 당신을 괴롭히는 일도 

없었겠죠그리고, 상대방을 미워하고, 분노한 것에 참회를 하고 다시는 이런 

실수를 하지 않겠다고 다짐을 하는 것입니다그러면, 그렇게 머리와 가슴을 

찌르고 고통을 주었던 기운이 실은 당신의 부정적인 마음을 일으킨 가슴에서

부터 시작되었다는 것을 깨달게 됩니다.

 

당신의 어둠을 보고 달려든 어둠들은, 당신안에 어둠이 사라지고 빛이 난 것을 

알고, 어둠들은 언제 그랬냐는 듯 먼지처럼 사라집니다. 자신안에 어둠이 사라

지면, 밖에 어둠은 더 이상 오지 않습니다. 그리고, 그 어둠들은 당신의 거울이 

되어 비추어준 존재일뿐이라는 것을 알게 되지요.

 

저는 지금 무엇을 놓쳤는지 알게 되었고, 머릿속에는 기억해 두었는데 마음에서 

실천하지 못했다는 것에 반성을 하고 저에 내면으로 들어가 


저에게 보였던 모든 현상은 자신과 관련되어 보이고 느낀 것인데, 제가 눈치를 

못채고 남탓만 하였습니다. 전생에 제가 생명을 해하고, 고통을 주었던 분들게 

진심으로 참회합니다. 용서하세요. 사랑합니다.’ 


라고 진심으로 마음을 다해 참회하였습니다.

아직, 참회가 덜 부족한지 가슴은 조금 답답하지만 계속 용서를 빌고, 다시는 

자신의 탐욕으로 생명을 해하는 일은 절대하지 않을 것입니다.

 

제안에 어둠이 사라지지 않는 한, 어둠은 끊임없이 저에게 다가올 것이고자신

뿐만 아니라 주변사람들까지 고통을 주는 것을 잊지 않으려 합니다

어둠은 바로, 자신이 만든 부정적인 마음임을 다시 한번 되새기며 글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