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체험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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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내면으로 들어오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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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빛의통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6.76), 작성일 22-10-04 19:25, 조회 2,029,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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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회 한 회원은 머카바 천부경을 집에 두고 나서부터 식구들의 어둠이 

드러나기 시작했다며, 어떻게 된 일인지 원장님께 상담해 오셨습니다.

 

머카바 천부경을 머리맡에 두고 자면, 자는 내내 시원한 기운과 전류같은 

것이 자신의 몸에 흐르면서 자고 일어나면 몸이 가볍고 기분이 좋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크고 작은 자신의 어둠의 존재들도 보이고, 업장들도 보게 

되면서 이제 본격적으로 업장소멸이 되어가는 구나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형제와 부모님이 욕심을 드러내고 자주 짜증과 분노가 올라

오는 것 같다고 하였습니다.

 

돈 욕심이 있다는 것은 예전부터 알고 있었지만, 형제들이 자신의 본심을 

드러내고 부모님의 재산을 탐하기 시작했고 평소에는 별말 없던 부모님도 

자신에게 짜증과 불만을 내며 마치 모든 것이 자신의 탓인것처럼 말해서 

집에 있기가 불편했다고 합니다.

 

회원은 평소 알고 지내던 식구들은 어디론가 사라진 것 같고, 식구들이 자신

에게 투명스러운 말투로 대할 때마다 자신도 모르게 하고 올라와 싸우고 

싶을 때가 한두번이 아니라며 자신이 지금 뭔가 잘못하고 있는게 아닌지 

상담해 오는 회원을 보고 원장님은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머카바 천부경은 자신뿐만 아니라 공간을 정화시키고, 자신과 관련된 사람

들의 어둠을 드러내기 시작합니다.

 

머카바 천부경이 무엇입니까?

바로 빛입니다.

사람들의 내면에 있던 어둠을 빛이 비추면서 밖으로 끄집어 나오는 것이죠

사람들의 내면에 있던 어둠이 드러날 때 짜증,분노,미움,시기,질투,욕심 같은 

부정성이 일어나고, 주변을 한바탕 들썩거리게도 합니다.

 

이때 자신은 어떠한 마음을 가져야 할까요!

가족과 주변 사람들이 자신을 향해 분노와 비난을 할 때 같이 화내고 미워할게 

아니라, 자신의 안을 들여다 보면서 남탓이 아닌 자신의 탓으로 돌리고 자신의 

부정적인 마음을 긍정적으로 바꾸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자신이 몇 달간 돈을 모아 산 한번도 입어 보지 못한 비싼옷을 

동생이 자신에게는 말도 없이 입고 외출하고 와서 자신에게 들키자 미안하다는 

사과도 없고, 오히려 동생에게 옷 좀 빌려주면 어떠냐고 적반하장으로 화를 

내었습니다. 그러면, 언니는 화가 올라와 욕을 하고 싸우려고 하겠죠

이때, 언니는 동생의 예의 없고, 이기적인 행동에 같이 맞장구 치지 말고 조용히 

앉아 자신이 용돈을 아끼고 아끼어 산 것이라며, 말을 하고 다음에 자신의 옷이 

필요할때는 먼저 양해를 구해달라는 말을 하면, 동생도 언니가 어렵게 돈을 모아 

산옷인줄 알고 미안해하며 스스로 반성을 할 것입니다.

만약, 언니가 동생에게 욕을 하고, 싸웠다면 동생은 반성도 없이 다음에 똑같은 

일을 반복할 것입니다.

 

어둠은 빛을 비추어 스스로 반성하고 참회하도록 해야 합니다. 어둠이 난리를 

친다고, 같이 맞서면 더 큰 어둠이 되어 자신도 상대도 큰 상처를 받고 어둠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게 됩니다.

 

형제들과 부모님의 부정성이 드러났다면, 같이 화내고 미워할게 아니라 그들이 

부정적인 마음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마음으로 빛을 비추고, 기다려주면서 

자신의 말과 행동이 빛이 되어 그들이 스스로 반성할 수 있도록 해야 하겠죠

결코, 어둠은 빛을 이겨낼 수 없습니다.

 

자신이 남을 탓하지 않고, 자신을 들여다 보면서 참회와 반성을 하며 빛을 낸다

머카바 천부경으로 내면의 어둠이 드러났던 식구들도 빛으로 변화될 것입니다.

자신은 옳고 상대는 그릇되다는 생각부터 버리고, 자신에게 있는 어둠을 빛으로 

바꾸어야, 자신의 주변에 있는 어둠도 사라지게 되어 있습니다.

 

그동안 많은 영성책을 읽었던 지식을 머리에 쌓아두기만 하고, 실천하지 않으면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실천하지 않는 지식은 모두 쓰레기일 뿐입니다.

 

세상을 향해 억울하고 분하다고 소리치면, 당신의 어둠을 듣고 어둠은 몰려와 

당신을 집어 삼킵니다. 오직, 내안으로 들어가 자신의 어둠을 지켜보고, 빛으로 

변화시켜야만이 어둠은 더 이상 당신을 향해 공격하지 않게 됩니다.

 

남을 향해 보면서 시기,질투,분노,미움을 일으키는 것은 당신의 마음이 온통 

자신의 내면이 아닌 바깥을 향해 있다는 증거입니다. 자신의 내면을 보면 시기,

질투,분노,미움이 일어나지도 않고, 설사 일어난다 해도 금새 알아차리고 내려

놓게 되지요. 그리고, 매 순간을 즐겁고 행복하게 살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지금이 즐겁고 행복하지 않으면, 미래도 즐겁고 행복하지 않습니다.

 

바깥을 보지말고, 자신의 내면으로 들어오십시오

그것이 카르마 소멸이며, 깨어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