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체험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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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 통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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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빛의통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6.76), 작성일 22-09-20 20:46, 조회 1,98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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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회원이 원장님에게서 나오는 에너지를 느끼며 이렇게 말하였습니다. 

 

원장님! 저는 원장님만 계시면 마음이 편하고 저에 부정적인 에너지가 사라지는 

것을 느껴서 정말 좋습니다, 원장님 옆에 있고 싶어요.”

 

그럼, 제게서 부정적인 에너지가 나오면 어떻하려구요?”

 

? ...............”

 

에너지가 선하건 악하건, 빛이건 어둠이건 당신이 빛의 통로가 되어 모두 사라

지게 해야 합니다. 빛이라서 좋아 쌓아 두기만 하면, 어둠이 왔을 때 사라지게 

하는 방법을 모르게 합니다. 그래서, 단전에 힘을 모으는 수련을 하는 사람들이 

빙의에 걸리는 경우가 많은 이유죠.

 

사람의 마음도 이와 같습니다.

좋을때는 간도 빼줄것처럼 아부하고 옆에 딱 붙어서 떨어지지 않던 사람이, 싫어

지고 가진 재산이 모두 사라지고 쫄닥 망했을때는 언제 그랬냐는 듯이 문전박대

하고 침까지 뱉어가면서 재수없다고 하는 어리석은 인간들이 있습니다.

상대가 재산이 있건 없건, 성격이 마음에 들건 안들건, 늘 한결같이 대해주는 것이 

중도의 마음이며, 카르마를 쌓지 않는 길이지요.

 

당신의 빛의 통로가 열리는 방법은, 마음에 치우침이 없이 자신의 마음을 들여다

보고, 자신이라 여겼던 오래된 악습을 고치려고 해야 합니다. 그리고, 자신으로 

인해 상처받고 고통받았던 이들을 위해 참회하고, 사랑의 마음을 내야 비로소

빛의 통로가 열리면서 우주의 에너지와 연결이 되는 것이지요. 마음이 움직여야

우주의 에너지와 하나가 된다는 뜻입니다.

 

가진게 없는 사람이, 가지고 싶은건 많아 이것저것 사는 마음, 자신을 조금만 나쁘

게 말해도 분노하는 사람이, 자신에 잘못을 들여다 보지 않고 남탓만 하는 마음

자신외에 다른 사람을 쳐다만봐도 시기,질투를 일으키는데도 자신만 모르고 상대

를 미워하는 마음, 자신은 하나도 손해보기 싫으면서 상대에게는 달라고 하는 이기

적인 마음, 우리들은 이런 마음들로 인에 빛의 통로가 막혀 병에 걸리고, 어둠이 

자신을 떠나지 않는 것입니다. 위에 열거한 이 모든 마음들은 곧 카르마로 입니다.

 

이 지구상에 있는 모든 것들은 자신이 만든 카르마()에서 벗어날 수 없습니다

자신의 카르마를 인정하고, 자신의 마음을 바꾸는 방법외에는 당신의 카르마에서 

자유가 될 수 없습니다.

 

지금 당신에게서 일어나는 마음의 갈등을 피하지 말고, 자신을 지켜보고 왜 이런 

마음이 일어나는지, 상대방만 탓하지 말고 근본적인 원인이 나에게 있지 않은지 

살펴보고, 카르마는 상대를 보지 않고, 오직 나를 보고 달라지려고 하는 것임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자신도 고치지 못하면서 상대방을 보고 분노하며 삿대질을 

하는 것은 카르마에서 벗어나지 않겠다는 것이지요.

 

카르마를 사람들이 벗어나지 못하는 첫 번째 이유는, 항상 나에게 상처를 준 사람

을 향해 계속 남탓을 하는 것이지요. 자신의 잘못은 없습니다. 오로지, 자신을 욕한 

사람만 있을 뿐이지요.

 

카르마는 용서와 참회, 사랑만이 소멸이 됩니다.

세상을 향해 고함을 지르고, 분노하고, 미워하는 당신은 가슴에 사랑이 점점 사라

지고 어둠이 가득 채워질 뿐입니다.

 

세상을 향해 보지 마시고, 오직 당신의 마음을 향해 보십시오. 당신안에 빛인 사랑

행복, 풍요, 기쁨이 있음을 아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