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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부경으로 여동생 식구들이 바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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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순수한빛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6.76), 작성일 22-05-14 21:52, 조회 1,498,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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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1월 중순경 동생이 고1되는 아들 때문에 잠도 못자고 고민 하길래 제가 연구회 천부경을 해보라고 권했습니다.

선뜻 동생이 하겠다고 해서 연구회에 가서 가족 4명의 천부경을 했지요.

 

동생은 시부모 두분다 말을 못하시는 장애인이고  3남 1여 중 맏며리입니다. 반대하는 결혼해서 고생도 많이했습니다. 

또한 시어머니가 말을 못하셔서 그런지, 가정형편은 생각 안하시고 식탐이 많으세요. 샘이많아서 남의집에 가서 보고

 좋으면 무엇이든지 다 사달고 하십니다.

 

동생은 아들만 둘인데 둘째도 아들 나았다고 몸조리도 안해주시고 밥이며 손빨래까지 다시키는 일명 안하무인이셨죠. 

그러다 여러가지 정황 끝에 동생이 기절하는 상황이 벌어지고 그 이후로 시댁에서 분가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제부는 효자입니다.

 

형편이 어려워도 엄마가 원하는것은 대부분 다 들어주고 동생들이 부탁하는 일이 있으면 다들어주는 전형적인 장남입니다. 

그리고 동생도 맏며리 역활 잘하구요. 가끔 과하게 시댁식구들이 요구할때는 힘들어 하기도 하구요. 그런데 요즘 저를 

만날때마다 귓속말로 하는 말이 ”언니 아무래도 천부경해서 그런가봐. 어머 어머 너무변했어“ 그러는거예요.

 

남편도 시동생이 형수는 어떻다구 형한테 불평을 하면 시동생 편을 들어서 속상한적이 한 두번이 아니 였는데 요즘은 

형수 고생하는데 형수한테 잘하라구 동생편을 든다네요.

 

시어머니도  동생 눈치을 보시며 그렇게 잘 한다는거예요.

다른 며느리한테도 동생처럼 하라구 칭찬을 하시면서, 요즘 가족이 다 모이면 몸둘바를 모르겠다고 합니다.

 

시어머니가 동생 칭찬을 하고, 아이들도 그렇구 ..아무튼 가족이 화목해졌다고 합니다.

무지 좋아하는 동생을 보니 저도 기쁘고 행복합니다.

연구회 모든분들게도 감사함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