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체험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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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몸에 빙의된 여자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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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순수한빛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47.230), 작성일 20-04-23 20:31, 조회 2,86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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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장님과 인연이 닿아 마음공부를 열심히 하시는 한 지방회원분의 이야기입니다.


​연구회를 다니시는 회원분의 소개로,지방에서 서울까지 올라와 원장님를 뵙고 평생 아파서 고생하셨는데

신장이 치유되었다며 그뒤로 열심히 수련도 하시고, 마음도 잘 다스리며 지내시는 여자회원분이 계십니다.

몸이 가벼워지니 살아가는 것도 즐거웠고, 사람을 만나는 것도 재미가 생겼습니다.

맨날 아파 먹는것도 가리게 되고, 친구들도 하나둘씩 사라지고, 가족을 대하는 마음도 짜증만 자꾸

일어나 사는 재미가 하나도 없었는데, 언제 그랬냐는 것처럼 몸이 치유되면서부터 인생이 바뀌기 시작했던

거죠.

궁금한게 있으면 원장님께 전화로 여쭈어보고, 어떻게 마음을 내야하는지 상담도 하며 조금씩 변해가는

자신을 지켜보며 행복했습니다.


세월이 흘러,이제는 할머니 소리를 듣게 될 무렵 주위에서 회원분을 이상하게 쳐다보기 시작했습니다.

나이든 할머니가 대여섯가량의 아이흉내를 내며,아이처럼 보채기도 하고 떼를 쓰며 어른같지 않는 행동을

하는 것이였습니다.   처음에는 침해가 오셨나 생각하고 걱정하였으나 어린아이같은 행동만 할뿐 기억은

그대로 인것 같아 도무지 알수가 없어 가족들도 답답하기만 했습니다.

할머니도 자기가 왜 그런지 당황스러웠습니다.  처음 연구회를 알고 열심히 수련하다가 차츰 소원해

지면서 편안했던 마음도 산란해지고 가볍던 몸도 무거워지기 시작했습니다.

어느순간부터는 가슴이 아프고 한여름에도 추워 이불을 여러 겹 겹치고 잘때가 많아지면서, 몸이 다시

아파지나보다 생각만 했을뿐 다른생각은 해본적도 없었거든요.


나이가 들어도 곱던 얼굴이 푸석해지기 시작하고,자꾸만 어린여자아이 행동을 하는 할머니를 더 이상 이대로

둘 수 없다는 생각이 들어 할머니를 잘 알고 계시던 회원분께 연락을 하여 그 동안의 일을 이야기했습니다.

한동안 연락이 없어 잘지내고 있다고만 생각을 하였는데, 그 말을 듣고 놀란 회원분은 부리나케 할머니를

찾아갔습니다.  다 늙은 할머니가 여자아이처럼 말하고 행동하는 모습에 처음에는 놀랐으나 회원분은

할머니가 빙의가 되었음을 금방 알아채였습니다. 가슴도 심하게 아프고 눈치를 보며 피했고,곁에 있으면

온 몸이 춥고 배가 고파오는게 영낙없는 빙의 증상 같아 바로 원장님께 전화를 드려 상담을 받았습니다.


"관해 보니 할머니가 여자아이처럼 행동하는 이유가 돌아가신 고모가 들어온것 같아요"


"고모요?  아버지께서 막내고모가 어렸을 적 사라져 행방불명이라고 하신적이 있다고 했어요.

 그분이 맞나요?"


"음...네. 그렇네요. 행방불명되고 얼마안가 돌아가신것 같군요."


"감사합니다!  전혀 생각하지도 않았는데,이렇게라도 알게되어 천도할 수 있어 다행입니다.

이제 빛으로 가셨으면 좋겠어요"


할머니는 원장님께 원격으로 기를 받고,토션파천도제를 신청한 후 지금은 전보다 편안해 지셨습니다.

빙의는 여러가지 이유로 나에게 오지만,특히 자신과 맞는 파장으로 인해 들어옵니다.

저는 마음이 즐겁고 수련을 하면 그 진동으로 인해 바로 나가는 것을 느낍니다. 하지만, 마음이 어둡고

수련을 게을리 했을때 안에 들어온 영가는 좀처럼 나가질 않더군요.

아무리 몇시간을 들여 수련을 해도 마음이 어둡고 이중적이면 그 수련은 아무 의미가 없었습니다.

수련을 하면서 나에 마음을 들여다보고 긍정적으로 살아야겠다는 마음을 내면 그 수련은 상상을 초월할

만큼의 효과가 왔습니다.  마음과 수련은 둘이 아니라 하나였습니다.


항상, 자신의 마음의 파장을 즐겁고 긍정적인것에 맞추시길 바랍니다.  창조주의 마음은 즐겁고,행복하고

사랑이 넘칩니다.  깨어나 창조주님처럼 능력이 마구 생겨 마음대로 할 수 있다는 생각보다는 이렇게

마음부터 창조주가 되어 실천하는 것이 바로 깨어남이라 생각이 드는군요.

당신이 행복하느냐!  불행하느냐! 는 언제나 당신의 마음의 선택에 달려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