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체험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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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이야기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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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전환의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47.230), 작성일 20-01-18 21:38, 조회 3,19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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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꿈에
장마처럼 비가 오는날 친구에게 가는 버스를 타고 자리가 없어서 통로에 서서 가고 있던중 이었습니다.
갑자기 버스의 유리가 전부 와장창 깨지며 세찬 비바람과 함께 원숭이들이 버스 안으로 들어와 뛰어다니고, 두툼하고 큰책들은 날아다니며 순식간에 버스안은 아수라장이 되었습니다.
비바람에 날아다니는 책을 잡아 펼쳐 보니 영어로 쓰여 있었고 각장들마다 아랫부분은 비슷했으며 윗부분의 글씨가 다른것이 보였습니다.
친구집에 도착해서 커다란 창으로 밖을 보는데 창밖에 원숭이 2마리가 비를 맞으며 집안을 보고 있기에 왜저러고 있느냐고 물어보니 친구가 책을 달라는 것인데 주면 안된다고 하길래 혼자 마음속으로 왜! 라는 생각을 했었고, 그집에는 차에서 보았던 책과비슷하지만 표지가 다른 책과 손바닥 크기의 책 이렇게 2종류가 많이 있었는데 친구 모르게 2권의 책을 원숭이들에게 던져 주었습니다.
집으로 돌아가는 버스에 올라 뒷자리로 걸어 들어가며 먼저 앉아있던 분들이 원숭이와 책의 얘기를 하며 책에 뭐가 쓰여 있을까라는 얘기를 하는것을 들으며 저는 자리에 앉았습니다.

원장님께서 꿈을 설명해 주셨습니다.
731부대와 관련된 꿈이고 세찬 비바람이 안으로 들이친것은 원한을 품은 희생자들의 험악한 복수가 예상되며 책 윗부분의 글씨가 다른것은 희생자들의 이름이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연구회에 와서 드러난 저의 업장 중에
히라와라 마사요시ㅡ교토대 의학부ㅡ 731부대의 군의관 소좌였습니다.
페스트 벼룩을 개발해서 쥐를 통해 벼룩을 감염 시키는 방법을 방대하게 연구 했고 연구소에서 키운 벼룩을 저공 비행으로 중국 도시에 살포 했는데 1940년에는 닝보시에서 페스트균을 대량 살포하여 100명 이상을 사망하게 하였고 1941년에는 창더시와 허난성에서 페스트 벼룩을 공중 살포하여 이로 인해 발생한 페스트 전염병으로 1400여명이 살해 당했고 일본군도 경험 부족으로 자체 1개 사단 1700여명이 감염 되었습니다.
실재 중국에 살포한 세균의 상당수는 이 페스트균 이었고 약40만명의 중국인이 숨진것으로 추정된다고 나와 있으나 실재 희생자는 이보다 훨씬 많을것이라 생각 됩니다.
페스트 보균 벼룩을 원숭이 다리에 접촉 시켰고 개벼룩을 통한 페스트 매개 가능성이라고 동믈 실험을 발표 했으나 2차 세계 대전 당시 세균전 및 생체 실험을 자행한 군의관 논문은 동물 실험도 했지만 인간 생체 실험을 기초로 작성 되었다고 합니다.
인터넷상에 올라 있는 제가 전생에 731부대에서 했던 천인공노할 살인 행각들 입니다.
전생의 악업이 일찌감치 드러났음에도 괴로워서 지금은 기억에 없다고 생각하며 믿고 싶지 않아 외면하고 모른척했지만 스스로 인정하지 않을 수 없을때까지 계속 드러나서 결국은 당시의 이름까지 찾게 되었으며 죽을때의 증상도 꿈으로 보게 되었습니다.
꿈에 4,5번째 손가락의 2번째 마디까지 벌겋게 붓고 곪았으며 엄지 발가락 2개는 벌겋고 커다랗게 부풀어 있는것을 잠깐 보았는데 자신이 연구하던 세균에 감염되어 이런 증상을 보이며 1945년 3월에 논문을 발표하고 6월에 죽었습니다.
이렇게 전생의 악업과 악행들은 저의 안에 내재되어 있다가 때가 되어 드러나고 몸은 계속 가려워서 조금만 긁어도 벌겋게 덧나고 나아지지 않아 아토피 연고를 계속 바르고 있던중 이었는데 731부대에서의 악업이 드러나며 원인을 찾게 되었습니다
지난 추석에 고향에 갔었을때 커다란 크기의 얼룩무늬 거미들이 떼를 지어 동생집의 3/1을 완전히 뒤덮고 있는것을 보는 순간 소름이 돋고 섬뜩함이 느껴졌었습니다.
그리고 2달후쯤 731부대 희생자들의 원한이 얼룩무늬의 거미부대가 되어 저주를 하고 있다는것이 드러나 급하게 예수제를 신청하고 저는 동히란야를 묻으러 고향으로 내려 갔었는데 예수제를 지내던 그날 연구회는 지린내가 가득했었다며 731부대 당시의 냄새라고 회원분이 얘기 해주셨습니다.
저의 잘못으로 어머니와 동생, 동생 가족들도 영향을 받고 동생은 아파서 병원 검사 받는것을 보니 가슴이 아팠습니다.
731부대 희생자들중에 어머니와 여동생, 이모와 이모의 아들과 딸도 있었고 연구회에서는 전생에 731부대의 희생자였던 분을 만났습니다.
당시에 그분은 임신한 상태에서 도망가다 잡혀 고문을 당하며 태아를 잃고 죽임을 당했다고 얘기하며 울분이 끓어 올라 흥분 하셨습니다.
또 연구회에 가족이 있는 다른 희생자분은 꿈에 미이라가 되어 있는 것을 얼굴의 주름까지 선명하게 보았으며 신곡협곡 계곡에 커다란 구덩이를 파고 던져졌다고 알려 주었습니다 그분의 동생도 가족들도 희생자 였습니다.
731부대에서 희생당한 영혼들은 당시의 고통과 억울함으로 다시 태어난 생에서도 트라우마가 되어 있는것이 느껴졌습니다.
살면서 왜 나만 하는 일이 잘되지 않고 다된밥에도 코가 빠질까 하는 의문이 있었는데 연구회에 와서 끊임없이 드러나고 있는 악업과 악행들을 보며 모두 저의 잘못인것을 알아가고 있습니다.
이렇게 전생의 악업과 악행은 항상 저를 떠나지 않고 주위에 있으면서 스스로 풀 수 있는 기회를 주고 있다는 사실도 알게 되었습니다.
상상을 초월하는 악랄하기 그지없는 악업과 악행들이 끊임없이 드러나고 있지만 정말 감사하고 고맙게 생각합니다.
진심으로 희생자분들의 입장이 되어 저의 잘못을 철저히 반성하고 그 누구도 그 무엇도 이용하지 않겠다고 참회하며 비워 가겠습니다.
아직은 핑게거리를 찾으며 남탓을 하고 있습니다만 제 안에서 문제를 찾으며 비워 가겠습니다.
오늘도 만나는 모든 인연들과 웃음과 행복을 함께 나눌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서 진심으로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원장님께서 하신 말씀입니다.
이번생에 격고 있고 받고 있는 모든것은 그동안 전생에 살아있을때 자신이 행했던 행위들과 마음들로 인해 상대방이 고통과 아픔과 괴로움을 겪었다면 후생에 반드시 자신이 격게 됩니다.
현생에서의 단순한 반성과 회개는 회피 입니다.
악업이나 악행이 드러나면 부끄럽고 창피해서 미워하거나 피하게 되는데,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하며 피해자의 입장이 되어 자신의 행위를 철저하게 반성하고 두번 다시 되풀이하지 않겠다고 참회하며 진심으로, 진심으로 용서를 빌어야 합니다.
또한 원장님께서는 인류를 위해 순간 순간 어떤 마음과 행위를 하느냐에 따라 미래에 반드시 자신이 받게 된다고 하셨습니다.
지금 자신이 내는 그 마음을 그대로 받게 되는 모든 순간들은 기회 입니다.
감사합니다,고맙습니다.
이번에는 인간이 이해 할 수 있는것만 올렸습니다.
인간이 이해 할 수 없는 충격적인 내용은 차후에 필요에 의해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