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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으로 밝혀진 경락 .. 제3의 순환계 프리모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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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천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243.37), 작성일 16-07-04 18:55, 조회 5,63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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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옴 나마하 시바이.._()_ 

 

 

 

 

 

 

• (원문 출처: http://joongang.joinsmsn.com/article/aid/2011/10/10/6025946.html?cloc=nnc) 

 

• 
“40년 넘게 면역학을 연구해온 사람으로서 림프관에 또 다른 관(管)이 있다는 사실을 내 눈으로 확인한 뒤 너무나 놀랐어요.” 



미국 인디애나 의대에서 세계적인 면역학 전문가로 이름을 떨치다 1999년 국내에 영입된 국립암센터 권병세(64) 박사의 말이다.
그가 본 것은 한의학에서 말하는 경락(經絡)의 실체였다.




경락 연구를 10년째 해오고 있는 서울대 소광섭(융합기술원 수석연구원) 명예교수 등 국내 연구자들은 경락을 ‘프리모(Primo)’라고 다시 이름을 짓고, 국제 학술지에 논문을 발표해 오고 있었다.


 현재 인체에는 혈액이 도는 혈액순환계와 면역세포의 순환계인 림프계가 있다. 경락의 실체가 국제적으로 공인되면 제3의 순환계가 된다. 그러면 세계 의학교과서와 질병치료 방법을 다시 써야 한다.



◆경락 염색법 개발로 대전환기 맞아=2008년 소 교수와 연구원이었던 이병천 박사가 ‘트라이판 블루’로 생체에서 경락만 염색하는 기법을 개발함으로써 경락 연구의 대전환기를 맞았다. 이 염색법과 극미세 형광입자를 이용해 보이지 않는 경락을 비교적 쉽게 찾을 수 있었고, 경락이 암의 중요한 전이 경로가 된다는 사실도 영상으로 관찰해 국제 학회에 발표했다.

 

 

 

 

• 기존 의학계는 암 전이 경로가 혈관과 림프관 두 곳밖에 없는 것으로 알았다.




◆투명하고 머리카락 굵기의 경락=염색법과 극미세 형광입자를 이용해 확인한 경락은 머리카락 굵기이며 투명했다. 간·심장·척수·뇌·림프관·혈관 등 몸 전체에 퍼져 있다. 너무 가늘고 투명해 염색을 하지 않고는 확인하기가 어렵다. 그 속에는 아주 느리게 액체가 흐른다. 액체의 흐름은 림프액보다 훨씬 느리고, 혈액보다는 더더욱 느리다. 관 속에는 DNA를 가지고 있는 극미세 세포가 있다. 김봉한 교수는 이를 ‘산알’이라고 이름 붙였다.



 소 명예교수는 “산알은 미국 루이스빌 대학의 줄기세포 전문가 마리우스 라타작 교수가 발견한 ‘줄기세포와 유사한 아주 작은 배아(VSEL)’와 극히 비슷하다”고 말했다. 라타작 교수는 그 배아가 어디에서 나오고 어떻게 돌아다니는지 아직 밝히지 못했다. 그러나 산알은 프리모 관에 있고, 대량 채집이 가능하다. 산알과 줄기세포가 동일 세포라는 사실이 밝혀지면 줄기세포의 개념이 크게 바뀔 수도 있다.



◆전신 경락망 입증이 관건=현재 경락 관찰은 신체 부위별로 부분부분 관찰되고 있다. 그러나 제3의 인체 순환계라는 것을 입증하기 위해서는 몸 전체를 순환하는 망을 찾아야 한다. 즉, 영상으로나 염색을 통해 경락망이 있다는 것을 밝혀야 한다.



 소광섭 명예교수는 “아직 몸 전체 경락망을 들여다볼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하지 못했다(현재는 개발이 되었음)”며 “그러나 항체, 새로운 염색법, 새로운 촬영법 등이 개발되면 입증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더구나 세계적으로 연구자가 크게 늘어나고, 연구비가 투자되면 전신 경락망의 입증은 시간문제일 것이라고 그는 덧붙였다.



박방주 과학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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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락을 프리모관이라고 이름을 붙였군요! 

 

지금까지 밝혀진 순환계는 혈액이 도는 혈액순환계와 면역세포의 순환계인 림프계가 있었습니다.

기(氣)가 통하는 경락인 프리모관이 있음을 밝혀진다면 제3의 순환계가 되는 것입니다.

 

 

 

 

또 재밌는 생각이 드네요

 

 

삼태극에서도 3개 색깔이 있지 않습니까?

순환계도 3개가 있군요! 혈액순환계, 림프계 그리고 프리모관계!!

 

그리고 저기서 경락이 국제적으로 제3의 순환계로 공인된다면!! 

그렇다면 세계 의학교과서와 질병치료 방법을 다시 써야 한다고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

..

너무 흥분했나요.

 

 

 

 

경락이 과학적으로 밝혀지고 세상에 드러난다면

현대의학에서는 절대로 이것을 무시할 수 없을 것입니다. 

 

 

 

 

참.. 글이 지워져서 아쉽군요.

수행이 많이 부족해서 썼던 글을 똑같이 못 쓰겠습니다. 

 

아힣힣! 어쩔 수 없지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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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광대 한의학전문대학원 김성철 교수(원광대 광주한방병원)와 김정대 박사(서울대 융합과학기술원) 연구팀이 메르콕스라는 추적물질로 경락을 추적해 경락계 네트워크를 시각화하는데 세계 최초로 성공했다.

 

 


한의학에서 침구치료의 기본 체계인 경혈과 경락계통은 인체나 동물의 몸에서 해부학적으로 아직 명확하게 밝혀지지 못했지만, 1960년대 김봉한 박사가 봉한소체와 봉한관을 연구해 경혈과 경락에 대한 해부학적 실체를 처음으로 제시했으며, 2000년부터 소광섭 교수(전 서울대 천문물리학부)가 봉한관을 프리모관계(Primo Vascular System, PVS)로 이름을 바꿔 150편의 논문 발표를 통해 경락계와 유사한 프리모관계가 인체의 새로운 제3순환계임을 제시했다.

 

 

경혈에 추적물질을 주입해 찾아낸 침구 경락의 경로가 림프나 혈관계와는 전혀 다른 새로운 경로임을 밝힌 김성철 교수와 김정대 박사 연구팀은 “침술 자극 후 각 장기 기관에 도달하는 특별 노선이 있는지 현재까지 명확하게 알려지진 않았지만, 연구팀이 경혈에 자기 공명 영상용 조영제?로 활용할 수 있는 메르콕스 물질을 직접 주입함으로써 내부장기 전체에 경락 시스템의 네트워크를 세계최초로 시각화하는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특히 척추 주변의 배수혈에 주입하는 실험을 진행해 추적자가 수 분 만에 심장, 간, 비장, 신장, 부신, 췌장, 폐, 척수 등 깊은 조직 내부에서도 발견됨으로써 이 전달통로가 프리모관으로 추정되고 있다.

 

 


김성철 교수는 “향후 이러한 연구를 바탕으로 희귀난치성 중추신경계질환에 세포재생 치료제나 면역물질을 피하 경혈 부위에 약침 형태로 주사함으로써 안전하면서도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획기적인 치료법이 개발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또, 경혈 부위에서 프리모순환계를 진단하는 경혈 프리모진단기를 개발하고, 경혈 내 프리모 노드에 프리모 원천 세포나 재생면역 주사제를 개발해 직접 주입하거나, 프리모 원천 세포를 활성화하는 광선침 등을 개발해 응용함으로써 난치성 신경근육질환을 치료하는 새로운 치료법(Kim ‘s Method)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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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 산알이야기를 빼먹을 뻔했군요!

 

경락인 프리모관속에서는 산알이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산알이라는 것은 DNA를 가지고 있는 극미세 세포라고 정의를 하고 있는데

이것을 자세히 생각하면 마치 산알이 소마티드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소마티드"


 

인간,동물,식물의 생명체에 존재하는 미생물체로서 "세말한 입자"를 뜻하는 단어이다.

 

1946년 프랑스 미생물학자 Naesens가 처음 발견했다.

 

5억년전의 화석에서 발견되었다는 보고가 있다.

 

혈액과 세포속에서 면역기능을 유지하고 향상시키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여 성인병을 예방시킨다. 

 

음이온에서 소마티드를 활성화한다"라고 주장하고 있다.

 

 

 

"소마티드"의 특징

 

 

1. 소마티드는 섭씨-150이하에서 섭씨100도의 고열,무산소, 황산, 질산, 염산속이나 고방사능에서도 죽지 않는 생명체이다.

  

2. 소마티드는 지구탄생이래 증가도 감소도 하지않으며 모든 생명체는 소마티드로 이루어졌으며 소마티드가 없을 시에는 세포분열도 이루어지지 않는다.

 

 

 

산알이라는 이름이 꽤나 묘합니다.



'살아있는 알' 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데 거기서 따서 "산알" 이라고 이름을 지은 것 같습니다.ㅋㅋ


 

재밌는 생각이 드는군요..!

 

알이 깨졌다    알겠다 (알껬다)


알이 깨서 달아났다  (깨닫다), (깨달음), (깨달음박질)




예전에 빛나리 목사님 글 읽었던게 생각이 나서 적어보았어요.


빛나리 목사님 지금도 교회다니나요?

"우앆 이게 뭔 설교냐!!" 하면서 쫓겨나실 것 같았는데

ㅋㅋㅋ 




산알이 깨지는지는 글에 나와있지 않아서 잘 모르겠지만


소마티드는 깨지더군요!




소마티드는 비활성화 상태일때는 껍데기로 싸여있다는데


음이온이나 원장님 말씀대로 사랑의 빛을 쏘여준다면

그 껍데기가 사라지면서 활성화가 된다고 합니다.




음이온 많이 쬐시고 사랑의 마음을 많이 냅시다~

우리 몸에 있는 산알이 깨달음을 얻습니다 ㅋㅋㅋㅋ


 

 



제 생각엔 산알이 소마티드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제 추측일 뿐이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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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대학신문 최성욱 기자] 혈액과 림프액은 혈관과 림프관을 따라 흐르고 혈액과 림프액 안에는 구조체가 없다는 게 현대의학의 정설이다. 그런데 혈관과 림프관 안에 또 다른 실과 같은 구조물이 떠 있다면…? 몇몇 학자들은 이 혈관과 림프관 속에 떠서 존재하는 프리모관(primo vessels, 봉한관)을 경락(經絡)이라고 부른다.

 

 

경락을 잘라 성분을 분석했더니 DNA미립자(산알: 살아있는 알)가 발견됐다. DNA미립자가 이 경락을 타고 돌아다니는 것이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경락 마사지는 이 경락에 물리적으로 자극을 줘서 DNA미립자의 활동을 활성화시키는 것이다. 기(氣)가 잘 통한다는 건 DNA미립자가 원활하게 돌아다닌다는 말이다.

 

 

경락은 직경 10마이크로미터의 미세한 관이다. 두께론 머리카락의 20분의 1 수준이고 단면은 마치 연근을 잘랐을 때의 모양과 비슷하다. 망사스타킹처럼 장 표면을 둘러싸고 있다. 사람뿐 아니라 개, 돼지, 토끼 같은 동물들도 모두 갖고 있다. 머리카락보다 얇은 실오라기라서 언뜻 봐선 보이지 않지만 빛의 각도에 따라 희미하게 육안으로 식별할 수 있다.

 

 

이 경락의 기능을 밝혀내는 실험이 ‘위험한 연구’인 건 1953년 왓슨과 크릭이 알아낸 이중나선구조의 DNA모델 즉 유전법칙이 수정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중나선구조란 DNA는 꽈배기처럼 꼬여 있는데 유전정보를 보유하고 있는 DNA구조체가 풀어지면서 복제를 한다는 학설이다.

 

 

그런데 이 교수는 경락을 타고 흐르는 DNA미립자들이 조각조각 뭉쳐져서(fusion) 새로운 세포(cell)를 만들어낸다는 가설을 주장하고 있다. 이 교수는 이를 안개와 비에 비유했다.

 

 

“안개가 서서히 뭉쳐지면 비가 되듯이 DNA미립자들도 덩어리가 합해지면 세포가 될 수 있을 거라 생각해요.” 조심스런 예측이었다.

 

 

연구의 관건은 경락 속 DNA미립자들이 보유하고 있는 정보다. 이중나선구조에서는 구조체가 떨어져 나오면서 복제현상이 일어난다는 것이 밝혀졌지만, 

단순히 뭉쳐지면 각각의 DNA 속 유전정보가 어떻게 변하는지 알아내긴 쉽지 않을 전망이다. 이 대목에서 이 교수의 눈빛이 반짝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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