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처음 1분안되게 살짝 들었드랬습니다.

원래 머리뒤부터 정수리양갈래를 짓누르는 두통과 항상함께인지라.....

식이요법으로 그나마 예전처럼 죽을것같진 않지만 아직도 저를 괴롭히고 있습니다.

어제 메일을 아무생각없이 열어서 파일중에

이 음을 틀어서 들었는데...

1분전후의 잠깐이었지만 머리 양옆면 귀주변으로 시원해지더군요. 제가 교정운동을 하면서 뼈가 제자리를 찾아들어가면서

혈액순환이 개선될때 박하물 흐르듯이 시원해지는걸 경험했었는데...

좀비슷하게 귀옆면 머리가 시원해지더군요.

집에서 불교소리수행을 하는게 있는지라 소리에 힘이있다는건 인정하고있었는데..참신기했습니다.

그런데 원장님 목소리와 배경사운드가 좀 으스스한분위기 같고

사바신이라는 파괴신의 기운을 불러들인다길래 단어에서오는 편견에 잠깐듣고 껐거든요. 파괴신을 불러들인다고 하면서 강력한

정화라.. 이건뭔지..참 궁금해지는게 많네요

근데 오늘머리가 좀 마니 지끈거려 다시 틀어서 들었는데

어제처럼 양옆머리면부터 좀시원하게 하면서 정수리까지 개운하게 해주는것 같습니다.

음....암튼 신기합니다. 근데 오래들어도 원장님 목소리 배경으로 깔리는 다른분 목소리인 아~ 아~ 하는 저음베이스는 참.. 으스스한 분위기연출해주는듯요 ^^;

백마가 천공을 달리듯 낭랑한 분위기를 기대한것과는 대조적으로..혼자듣고있는데 암튼 그렇네요. 근데 이효과는 또 저를 사로잡고.....하하핫^^;;;

이틀듣고 놀랜마음으로 체험기 남겨봤습니다~ 매직스트로우와 히란야 스티커가 어서 제품에 왔으면하네요~~~ ^^

유팀장님조언대로 책을 정말 보고싶어졌습니다~ 교보에 있더군요

이만 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