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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궁금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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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조문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245.90), 작성일 03-04-17 20:07, 조회 5,87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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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사랑과 자비로 충만하세요.



종교인들이 말하는 천국이란 그들이 바라고 생각하는 수준에 해당되는 차원일 뿐입니다.

천국과 지옥이 따로 있지 않으며 육체를 지니고 살아있을 때 어떤 의식과 마음가짐으로 삶을 충실히 살았느냐에 따라 사후에 죽은 자의 의식의 파장과 맞는 차원으로 가게 되는 것입니다.

사랑과 베푸는 마음을 가진, 자신의 내면에 충실했던 사람들은 이에 합당하는 의식의 차원으로 상승되고 아상과 이기심 등 물질적인 욕심에 끄달리던 사람은 저급한 파장을 타고 이에 합당하는 차원으로 태어나게 되는 것이지요.



일찍이 부처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악업을 많이 지어 '무간지옥'에 빠지고 동물로 태어난다는 의미는 정말 인간이 동물로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일시적으로 동물의 체에 인간의 영혼이 '빙의'되는 현상을 가리키는 것입니다. 자신이 인간이었음을 망각하고 동물의 몸으로 살아가자니 그 곳이 바로 지옥인 것입니다.

이것이 자신의 신성을 발견하고 깨달기 전까지 윤회를 하게 되는 원리입니다.



천국이란 신성을 각성하는 순간 느끼게 되는 차원상승의 공간에너지입니다.

내 안에 이미 갖추어져 있는 신성을 알게됨이며 사랑으로 가득한 참 나의 모습으로 살 때 우리는 천국이 따로 없고 삶 속에 천국이 존재함을 알게 됩니다.

3차원의 공간에서도 제한 없이 신의 의식으로 존재하며 자신을 밝게 알아 걸림 없이 세상일을 내다보고 빛으로 변화시키는 일을 하고 있는 것이지요.

아스트랄계나 멘탈계, 모나드계 등 모두 우리 내면의 한 부분들입니다. 진아가 표현된 모습들인 것입니다.  자신을 어느 차원(공간)에 실현시키느냐에 따라 자신을 인식하는 역할이 달라지고 의식의 차원이 달라지고 있는 거지요.

지금은 물질의 차원에서 영적인 차원으로 다시금 복귀하기 위해 상승되고 있는 시점입니다.

기나긴 꿈을 깨어나 본래의 신성으로 돌아오는 것입니다.



종교인들이 말하는 천국은 아스트랄계에 존재하지만 그곳은 깨달음의 공간이 아닌 인간들이 만들어낸 허상의 공간일 뿐입니다. 그 속에서도 살아있을 때와 똑같이 미워하고 시기하고 욕망을 채우기 위해 싸움을 합니다. 의식의 변화가 일어나지 않는 한 물질세계와 별 다를 것이 없는 것입니다. '신명계'가 바로 이런 곳입니다. 그래서 다시금 환생을 하여 공부를 시작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 물질의 세계는 내면을 깨우기 위한 큰 공부를 시키고 있으며 이를 극복하고 이겨낸 의식은 신의 의식으로 상승하게 되는 것이지요.



그동안 본 연구회를 거쳐간 수많은 사람들 중 신명계의 기운을 가지고 있는 능력자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모두 나름대로 깨달았다고 주장하지만 가장 중요한 '신의 의식과 사랑'이 무엇인지 전혀 알지를 못하였고 지금도 능력만 찾아다니고 있었습니다.

자신을 비워버리고 내면의 신성에 따르면 모든 것을 얻고 알게 되는 것을 힘과 능력만을 추구하다가 오히려 몸도 망치고 왜곡된 길로 가고 있었습니다.

전생부터 능력만 추구했던 사람들은 하나같이 욕심의 댓가로 몸을 망치고 업까지 지어 이를 헤어나지 못하고 자신 안에 갇혀 어렵게 삶을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진정한 능력이란 욕심없이 내면이 밝아져 근원의 의식으로 깨어나고 신의 의식으로 살아가는 것입니다. 내면이 밝아지면 본래의 신성이 깨어나 신의 뜻대로 이루어지고 창조할 수 있는 힘이 생기는 것이지요.

그곳에는 나라는 욕심이 이미 소멸되었으며 '우주'라는 큰 흐름 속에 하나로 녹아 신의 뜻대로 힘을 내게 됩니다. 

우주를 변화시키는 크나큰 빛이 탄생하게 되는 것입니다.



고맙습니다.






* 운영자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8-12-12 2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