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체험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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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라밋 파워!! 잡히는 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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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항상 감사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19.♡.246.66), 작성일 03-01-08 13:05, 조회 7,237,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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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우습게 생각했던 피라밋



하지만 그 효과는 정말 대단한 것이었다.



다 알고 있는 사실 이겠지만



피라밋 자체가 깨달음을 주는 것은 아니지만



그곳에 이를수 있도록 (어떤 길이든지 사랑을 바탕으로 그 영혼이 흐르고자 하는 길)



자신의 길을 밝혀주고 또한 참나에 녹아들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것 임에는 확실한것 같다.



혹은 자신의 영적 진보에 있어서



집중력 배양과 더불어 부정적 파장과 기운 주파수 등을



제거 또는 막아주는 역할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믿는다.



아마도..5년전인가?  어느날 갑자기 피라밋에 대한 열정이 치솟아 올라



내가 직접 만들어 보기로 하고 두꺼운 종이로



한 변의 길이를 약 2m씩 해서 만들어 보았다. (기 과학 이란 책에 나와있는 치수를 참조 해서)



허나, 중력에 대한 이해가 부족했던 나는 처음엔 실패를 거듭했었다.



하지만 몇번의 시행착오를 거친뒤



두꺼운 종이로 만든 막대들을 이어서 만들어 어설프게 나마 완성시켰다.



그뒤 피라밋을 만드느라 약간 지친 몸을 피라밋안에 뉘었다.



그러자 엄청난 엄청난 오르가즘(?)적 에너지들이 몰려와



잠시 당황했지만 기분이 아주 좋았으므로 그대로 있었다.



하지만 하루가 지나자 그저 편안한 상태만이 지속되고



전날 느꼈던 다른 어떠한 즉, 기쁨이 몰아치듯 터질듯한 가슴은 느껴지지는 않았다.



기라기 보다는 사랑의 에너지가 충만한 신적 존재들의 느낌이었다.



(그때 나는 이름난 신들을 함부로 불러들이는 재미에 물들어 있었다.



지금 생각해보면 위험천함만, 한순간에 목숨을 잃을수도 있는 짓이었지만 -_-)



내가 좋은 효과를 본뒤라 다른 사람도 그러겠거니 생각하고 주위분들을 뉘어 보았지만



그분들은 오히려 불안한 마음이 들었다고 하는데,



아마도 피라밋의 파장과 인간의 파장이 완전한 합일이 이루어지기 전의



상태가 아니었던가 하는 생각이 든다.



그뒤 여러 이유로 한동안 피라밋을 무시하고 혼자 수련을 해 왔는데



거의 3~4년이 지난뒤인 요즘 들어 또다시 피라밋이 자꾸 떠올라





얼마전 희란야를 검색하다 알게된 이곳 싸이트에 들어와(책은 이미 구입했었지만) 중급 차크라 명상을 두어번 한뒤



몰려오는 졸음을 극복하지 못하고 이번엔 누워서 마음으로 피라밋을 세워 보았다.



그러자 또 피라밋의 에너지와 더불어 중심이 잡히는듯한 든든한 마음이 생겼다.



희안한건 보통때 수련할때는 잡생각과 그 잡생각의 파동을 감지한



잡신들이 엄청 몰려오는 체질인데



피라밋을 마음으로 세우고 난뒤 하게되면



잡생각이 별로 들지 않고 집중을 할수 있으며 또한



수련이 아주 잘된다는 사실이다.



이로써 나는 초심 혹은 중급의 수련생들에게 있어서



탁월한 효과를 주는 이 피라밋을 나는 적극 추천해 주고 싶은 마음이다.



특히 빙의와 관련된 사람들에게 아주 좋으리란 생각이 든다.



물론 제일 중요한건 항상 옳바른 자세를 갖는 자신의 중심, 의지임 에는



두말할 필요가 없으리라..



(내가 왜 이글을 썼는지 나도 잘 모르겠다. 아마도 개인적으로 전혀 친분이 없지만 이곳 원장님에 대한 감사의 마음이  저절로 키보드를 만지게 했는지도..

-.-;;)



하지만,왜 고급 수련자를 위한 수련 자료를 없앴는지 조금은 아쉬움과

불만을 토로할수 밖에 없음을 안타까워 하며



대우주의 근원과 이미 하나이고 영원히 하나일수 밖에 없는



모든 만물에게 감사와 사랑을 전하며 두서 없는 글을 여기서 마침니다.<꾸벅>


* 블루스카이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8-12-05 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