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체험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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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도 또 동물영상이 보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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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길문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11.♡.84.7), 작성일 03-04-15 10:47, 조회 7,467,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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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 밤은 좀 피곤하기는 했지만 (새벽 4시가 가까워져야 잠을 잤죠) 강한 기운을

느낀거 같습니다.



9시 30분 정도에 잠을 깨고 그리 피곤하고 그런거는 없네요.

요즘은 기상시간과 잠을 조절하는게 조금 용이하여 진거 같군요.



요즘 게시판에 그런 글을 남기고 무의식적으로 자꾸 그런 생각을 끌어들여서 그런

것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어젯 밤에도 자기전에 가만히 누워있으면서 동물의 모습을 보았거든요.



아주 강하게 내려오는 기운이 누구의 기운인가를 생각하면서 (도데체 저는 누구의

기운인지는 모르겠습니다. 하두 섞여 있겠지만 말입니다. 예전 원장님의 기운....

암튼 원장님두 많이 생각을 했는데 무언지 모르게 기운이 많이 바뀌신거 같다는

그런 생각이 들기도 하구... 물론 저에 대한 생각과 다른 마음을 품으신다면 그 기운

이 달라지게 느껴질수도 있겠지만 말입니다) 암튼 그러면서 가만히 누어있었는데...



또 어떤 동물의 영상이 보이더군요.



그건 쥐의 모습이었습니다.



하지만 귀여운 쥐의 모습이었죠.

하얗고 통통하게 생긴 복스러운 쥐의 모습이었죠. 실험실에서 쓰는 쥐하고도 비슷했네요.



누군가의 두 손위에 올려져 있다는 느낌이 들었는데.....

연한 갈색의 점박무늬가 박힌 모습이었네요. 살며시 손위로 고개를 쳐들면서 코를 여기저기

흥흥대면서 냄새를 맡구 있더라구요.



암튼 느낌은 그렇게 나쁘지는 않았습니다.



저는 확실히 이게 무엇을 의미하는 영상인지는 모르겠지만 물고기와 귀뚜라미를 접한

영상보다는 더욱 뚜렷하게 보이는 영상이었습니다.



사실 수련을 함에 있어서 이런 현상에 너무 집착하다가 보면 크게 긍정적은 아닌 것으로

생각이 스스로 되고 그렇습니다.  착이 될테니까요.



단지 제 글의 요즘 이어짐이 그리하였고.....



명상을 하시는 분들에게 참조가 되시길 바라면서 올리는 글이니 뭔가 도움이 되시는

글이시길 바라겠습니다.



오길문 올림.


* 운영자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8-12-12 2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