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체험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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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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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여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46.164), 작성일 15-02-14 22:48, 조회 4,11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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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9일 한주를 시작하는 하루, 신나는 출근길  귀엔 옴진언을 들으며 가는중 내 앞에 자전거를 타고 가며 지나가는 남자 xxx라며 욕을 하며지나간다.이어폰땜에 듣지 못할거라 생각했는지 불쾌했지만 전생에 업보인가보다하고 툴툴 털어버리려는 순간 이번주 한주 시험이란 말이 불현듯 들었다.걸어서 출근할 수 있어서 항상 감사히 여기며 도착한 직장에 차장님이 서둘러 조퇴하시네 뭔일인가 보니 친척분 문상가신단다. 평소에도 초상집은 못가는 나지만 연구회도 다니고 있어서 크게 걱정 않했다.평소와 다름없는 일상을 시작하였다.연구회 다닌후 더이상 나에게 소리를 지르거나 거칠은 고객은 없었지만 오늘 뭔가 틀려진 분위기를 감지...
객장 한쪽에서 남자고객이 소리를 지르기 시작 이에 당황하는 남직원 모습, 1시간도 지나지 않아 여자 고객이 객장에 들어온다. 한 몇개월은 않보이더니 다시 등장한 그녀는 멘탈에 문제가 있어 주의하며 지켜봄 늘 같은 레파토리 시작전 직원들에게 싸인을 미리 준 상태지만 긴장을 놓지 않을  수 없기에 그녀가 들어서는 순간부터 옴진언과 빛으로 돌아가라고 그리고 나가달라고 외우고 있었다 그녀와의 거리 200m정도를 유지한채 신기한건 히란야 스티커 붙어있는 자리 피해 서 있다는거다. 그리고 원장님까지 찾으며 속으로 외우던 그 순간 그녀가 직원에게 억지를 부리고 있다가 순간 이상한 기분이 든듯 나를 향해 뒤를 휙하고 돌아선다. 그리고 날 봐라본다. 눈이 맞주치자 아무일 없는듯 난 씨익 웃어 보이자 뭔가 찜찜한 표정을 지으며 다시 직원에게 억지를 부린다. 

난 또다시 옴진언을 속으로 외우며 그녀에게 나가달라고 빛으로 가라고 하는 순간 또다시 뭔가  이상한지 그녀가 나를 향해 뒤돌아본다. 난 시침히 뚝 미소를 지워 보이자 고개를 갸우뚱하며 다시 얘기하다가 내가  불편한지 밖으로 나가버린다. 참 다행이다 생각했지만 이건 시작일뿐이었다.

2월10일 2가지 전생을 꿈을 꾸었다.전생에서 물에 뛰어들었는데 동생은 죽고 난 살아남은꿈이었다. 전생꿈에 동생이 연구회에서 만난 회원인지 원장님께 여쭤봐달라고 양팀장님께 부탁하고 집으로 갔다.다음날 원장님께서 맞다고 하셔서 그럴까? 명상실에 들어가 한동안  울었다.동생 생각에 눈물이 오열하듯 펑펑 쏟아냈다. 물에 같이 들어가 혼자만 살아남은 미안함 동생을 지켜주지못한 미안함과 애절함에 그리고 연구회에서  각자 다른 모습으로 만난거에 감사함에 퉁퉁부어 울고나온 날 보신 원장님 한마디 누가 천사라 아니라할까봐 하시며 이쁘게 봐주셔  감사했다.

내 전생얘기를 기달릴 또한사람 내 동생이었던 회원님께 전화를 걸어 얘기해주었다.

회원님 첫 방문한날 첫 짧은 대면이지만 묘하게 친숙한 느낌이 좋았던 회원님은 그때 이후로 바쁘시고 멀어서 못 뵙지만 양팀장  통해 화상통화를 한적이 있었다.통화하는 내내 알 수없는 가슴 애절함과 애뜻함에 눈시울을 불켰었다. 그 애뜻함이 전생에서 동생과 이별후 느꼈던 감정이었다.

회원님 또한 연구회 첫 방문후 잊고 있던 어린시절 동생과 물에빠졌던 기억이 떠올랐다 한다. 동생을 잃지 않은 사실에 감사했다는 회원님과 대화 할 수록 참 오래 알고 지낸듯 소통이 잘 되었다.

2월12일 문상으로 이틀 동안 못 뵙던 차장님이 2층에서 1층으로 내려오셨는데 지나가시는데 묘한 냄새를 감지했다.이건 탁기다.연구회가서 빨리 수련해야 겠다며 칼퇴근을 했다.연구회 명상하고 나오는 나에게 양팀장님께서 새로 오신 회원님 인사를 시켜주셨다. 

눈에서 신기와 살기를 느끼고  머리 정중앙 빙의된 존재를 느끼며 오른쪽이 아파왔다. 아직원장님은 뵙지 않은 상태 였다. 그회원님 대화후 집으로 가는길 사랑을  해주어야한다고 생각이 들었다.

2월13일 어제 만난 회원님은 원장님과 대화후 다시 만났는데 어제 느낀 살기는 없어지고 사랑스런 천사 모습이어서 보는 내내 내가 더 행복했다.

처음 연구회 왔을때 사랑하는 범위가 내가족 내 지인등 가까운 사이라고 생각하던 일들이 연구회 다니며 생각이 바뀌니 행동이 바뀌듯 사랑하는 범위가 이제는 세계 모든 사람들로 바껴가고 있다. 왜 TV에서 보면 미스코리아들 인터뷰할때 들어보며 일류평화라고 말하듯이 나또한 언제부터인가 사랑하는 범위가 점점 넓게 변했다는점이다. 전쟁없이 평화와 인류가 깨어나길 빛으로 돌아가길 기도하고 있다.

출근한 직후 얼굴이 열이나기 시작 화끈거린다.뭐지 파악하기도전에 막내직원이 출근후 위경련으로 울고 있어 병원 대리고 갔다.그사이 휴대폰이 울리고 설사와 토가 멈추지 않아 출근할 수없는 직원의 연락 슬 슬 맨붕이 오려는데 또다른 직원도 설사에 속이 않좋아 울렁거려 컨디션 않좋단다 병원 다녀와 약을 먹은 막내가 고통스러 우는 모습에 나도 모르게 손을 배위에 올리고는 엄마손은 약손을 해주듯 눈을 감고 에너지를 느끼는 순간 직원의 고통을 느낄 수 있었다.직원이 평온한지 내가 배를 올린 손이 평온한지 그대로 가만히 있었다.평온한 막내 직원 표정보고 나와 일하려는 순간 팔을 들수 없이 담이 걸린듯 고통스러워 양팀장님께  전화 걸어 원장님께 관하시더니 상가집다녀온 차장님의 탁기때문이라 한다. 생각해보니 아픈 직원들이 영체가 맑은 분들이라는 사실에 놀라웠다. 히란야에 아픈 직원들 이름을 적고 기도하며 옴진언을  들려주었다. 어제 만난 회원님 도 히란야 스티커를 만들고 회사 근처 죽집이 없어 차타고 나가서 사와 직원 먹였다.위경련으로  고생하는 직원에게 옴진동수 주었다. 먹더니 물 맛이 틀려요 이거 무슨 물이에요?묻길래 음악 들려준 물이라고 우선 그렇게 얘기했다. 자세히 얘기하기엔 불편한 오해 사기 싫어 대충 말했다.

설사로 출근못한 직원과 연락한후 내가 설사를 하기 시작했다.

2월14일 자고 일어나니 얼굴이 화끈거리며 각질에 아토피 피부처럼 얼굴이 화상입은듯 했다.

어제 오늘 탁기 영향으로 아직 정화가 들되어 있어 연구회 명상후 회원님과 대화하는데 한분이 말할때마다 귀가 아프기 시작했다. 탁기를 느끼자 있을 수 없어서 화끈거리는 얼굴 연구회 연수기로 세수하고 한결 진정 시키고 집으로 돌아와 화장솜에 옴진동수를 적셔 얼굴에 올리고 있으니 많이 진정되었다. 이번일로 배운거는 아직 수련 초기라 몸이 스폰지처럼 탁기를 잘 흡수하므로 내공이 쌓이기 전까지 신체 접촉은 조심해야한다는것이다.심한 탁기를 만나면 기절할 수도 있다고  그런 상황에 도움 받을 수도 없으니 위험하다고 하셨다.

한주 내내 시험속에서 한주를 보내며 많이 배운 한주였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옴  나마하 시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