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체험담
회원 체험담

매일 기적을 경험합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no_profile 여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57.167), 작성일 15-02-08 21:53, 조회 4,267, 댓글 0

본문


 처음으로 태어나서 모두에게 보호받고 존중받으며 사랑받는 기분입니다.
남들은 우연히 일어난  별일 아닌걸 호들갑 떤다고 하실 수 있겠지만 전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마음을 비우고 생각을 바꾸고 행동이 바뀌니깐 내 주변 또한 바뀐다는걸 체험하게 됩니다.

그날 그날 지내면서 일기쓰듯  매일 기록한 메모를 여러분들 앞에 끌쩍여 봅니다.

1월27일 

점장님께서 제가 읽는 책에 관심 가지시네요 붉은쇳대...책 제목을 물어보십니다.

누구나 물어볼 수 있다 생각했음.

1월28일 

차장님이 제 책상아래 읽는 책 제목을 유심히 관찰하시는걸 봅니다.

우연치고 연달아 붉은쇳대책에 관심 가지시는게  흥미로왔지요

1월29일

 오시는  고객들 마다 제 도움 받는걸 미안해하시며 다들 배우겠다고 하시네요.

10년가까이 일하면서 배우기보다는 제 도움 받는걸 좋아하시던 분들이 한분 두분 오시는 모든 고객들이 다들 그러니 놀라웠지요.

늦잠으로 아침식사 거르고 출근했는데 직원이 본인 식사 못했다며 같이 먹자고 사주시네요.

지각3분해서 혼날 줄 알았는데 그냥 넘어가네요.

주차문제로 전화드리면 짜증내거나 화내며 전화 받는게 대부분 인지라 기대없이 전화 했는데 다들 흥쾌히 전화 받아주시고 빼주시네요 .신기하고 감사했죠.

1월30일 

 오늘도 오는 고객들 마다 제손 빌리는거 미안해 하시네요. 다들 약속하신듯이  배우겠다고 갑자기 학구열 모드 ㅋㅋ 웃음이 절로 나옵니다.

두돌도 않된 아가와서 사탕 주었는데 아기엄마가 치과 치료 땜에 사탕 못먹는다해서 제가 

아기에게 설명하고 도로 회수 했지요 보통 이런일 있으면 아기들 울어버리는데 왠걸 알아들었는지 네하고 대답하며 갑니다.신기하네 그렇게 생각하고 있는데 어린이집 다니는  자주오는 꼬마가 왔길래 늘 그렇듯 사탕주며 친구들하고 사이좋게 놀고 잘 다녀와 건네는데 제 얼굴에서 눈을 못 띄어서 왜 이모 얼굴 뭐 묻었어? 물으니깐 빛나하고  말하고 가네요. 저도 모르게 웃음이 나더라구요. 치매할머니 오늘 정신또렷하네요. 예쁘게 이발도 하시고 씻고 오셨길래 예쁘다고 말씀 드렸더니 70넘은 노인네 놀린다며 웃으시네요. 가시기전 사탕 받아가시라고 잠시 기다려달라고 하니 미안해하시며 좋아하시네요.

2월2일 

요즘 직원들이 절 대하는게 그전보다 부드럽고 배려받는 느낌이 드네요.

고객들은 볼때마다 저에게 한곳에 오래 근무하는거에 감사인사를 하루종일  받고있네요.

소식이 궁금한 동생을 생각하고 있었는데 그동생이 전화오더니 안부를 묻네요. 참 신기합니다.

2월3일

 아버지 천도재를 먼저하기로 생각하고 연구회 계좌로 송금후 10분도 않되서 고객이 생각지 않은 팁을 챙겨주시네요.

얼굴은 명현 현상으로 피부가 뒤집혀서 아토피마냥 않좋은데 보시는 분들마다 이뻐졌다고 하시니 아이러니 합니다.

보고싶은 동생 생각하니 전화 옵니다. 만나자고요.

만나서 밥먹으려고 신호등없는 횡단보도에서 기다리는데 버스가 멈추더니 기사님이 먼저 가라고 손짓하시네요.감사하다고 인사하고 건너면서 동생과 감사했지요.

2월4일 

출근길 신호등 없는 횡단보도가 나올때 마다 차들이 멈쳐줍니다.

감기가 심한걸 아신 고객이 감기약을 사다주시네요.

식사하러간 음식점에서 고객들 맞주칩니다.바빠서 간단히 김밥먹으려 주문하니 한분이 김밥계산하시고 한분은 김밥만 먹으면 목멘다며 칼국수를 대접 해주시네요.

2월5일

 주차장 만석인데 지점차량 들어올때 되어서 마음속으로 기도합니다.지점차량 주차할 수있게 비워달라고 몇분후 가보니 정말 비워져 있네요. 신기해서 이번에 그 옆에 차량을 봐라보며

 비워주세요하며 몇분후 가보니 정말 비워져 있네요. 신기해서 이번엔 전체를 비워주세요 이랬는데  신기하게도 몇분후 가보니 전체라 해봤자 5대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지만 전체가 비워져 있었지요.신기하고 감사했지요.

2월6일 

지점차량 들어온다고 전화 받아 어제처럼 마음속으로 기도하고 가보니 역시나 주차할 공간이 비워져 있었지요.

멘탈에 문제가 있는 고객이 오셔서 억지를 부리며 있었지요.

200m 떨어져 서서 그 모습을 지켜보며 기도했지요. 옴 나마하 시바이를 속으로 외우며 고객안에 있는 존재여 빛으로 가라!! 기도가 부족한것같아 조문덕원장님 도와주세요하며 나가달라기도하는데 이상한 기분을 느끼셨는지 말하던 고객이 저를 향해 뒤로 휙하고 뒤돌아 보길래 전 아무일 없는듯 씨익 웃어보입니다. 그리고 다시  민원 넣고 있다가 뒤가 이상한지 또 뒤돌아 보지만 전 그냥 씨익 웃고 있을뿐 그러자 조용히 나갑니다.

2월7일 

연구회 방문하기위해 지하철 타기위해 줄을 서있는데 제가 맨 앞줄에  서 있는데 왠 젊은 여자가 제앞을  새치기를 하는거에요.그래서 속으로 뒤로 가세요 . 새치기  하지말고 뒤로 가세요.

외우고 있는데 뒤를 돌아보더니 절보고 화들짝 놀래며 뒤로 가서 줄을 서네요.신기했지요.

연구실 명상후 나와 보니 양팀장님 3층에가셨다고하셔서 카톡 보내니 휴대폰은 나두고 가셨길래

속으로 양팀장님 내려와주세요 하고 있는데 30초도 않되서 등장하시길래 웃음이 절로 나왔네요

시크릿 책에서 끌어당김의 법칙처럼 생각한데로 이루어진다는 말이 생각이 납니다.

요즘 처럼 태어나서 누구가에게 사랑받고 존중받으며 보호 받는 기분 처음 느껴봅니다.

그리고 행복하고 감사할뿐입니다. 우연히 생긴 일을 확대 해석한다고 하실지 모르지만  전 매일 이모든게 남들은 우연일지 모르지만 전 기적이라 생각하며 지내고 있으며 감사할뿐입니다.

제가 느끼는 일상의 행복들이 여러분들도 경험하시길 기도합니다.

다들 행복하시고 건강하며  사랑하며  사시길 바래요 . 나를 사랑하고 남을 사랑하며 비우면 다른 채움이 생긴다는걸  그리고 제가 바뀌니깐 주변 사람들이 바뀝니다. 

조금씩 깨달음을 알아가네요.

진정으로 고맙고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