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체험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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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회 방문 한지 한달이 다 되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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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여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3.144), 작성일 15-01-28 22:48, 조회 4,450,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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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연구회 방문한지 한달이 다 되갑니다.

 연구회에 많이 공부하신 회원님들 앞에서 글을 올리는게 많이 부족한 저지만 경험담을 적어봅니다.

짧을 수도 길 수도 있는 한달간 참 많은걸 배우고 느끼고 체험하고 있습니다.

비움 그리고 마음가짐과 실천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 되었습니다.

하루 하루 놀라움과 감사함 속에 지내고 있습니다.

일터에 매일 하루에 몇번씩 오는 치매 할머니는  더이상 절 찾아와  힘들게 않합니다.

폭력적이고 욕을 입에 달고 다니고 씻지도 않고 지저분하시던 할머니의 모습은 온데 간데 없이

지금은 수줍은 어린 아이마냥 눈도 제대로 맞추지 못하고  조심스레  업무만 보시고 가시는건 기본이고요

오실때는 깨끗이 씻고 오시고 사탕이나 과자 내밀면 그렇게 해맑게 웃으며 행복한 표정을 보고 있으면 저또한 기분이 좋습니다.

제 책상 한쪽에 할머니를 위해 히란야 스티커 뒤면에 정신 맑게 의식정화라고 메모하고 마음 속으로 할머니 안에 존재여 빛으로 가라고 기도했구요,

무음 옴 나마하 시바이를 일하는곳에 틀어났구요. 않보이는 공간에 히란야 스티커도 군데 군데 붙어두고요. 오시는 고객들 볼때마다 마음으로 이분이 나의 부처님이다  생각하며 행동했지요.

재미난건 요즘엔 제 가 일하는 일터를 하루에 몇번씩 오시던 할머니가 꼭 필요한일 아니면 들리지않고 지나쳐 다니시는데 주변 이웃 분 한분이

눈에 멍이 들어 오셨는데 할머니가 여전히 욕하고 손찌검하신다고 하시네요.그런데 신기하게도 저한테는 않그러는게 신기 했지요.오실때는 정신도 맑으시고요.



일주일 간격으로 제 예수제하고 일주일후 어머니 예수제 했지요.

제 예수제하고 좋아진 느낌이 있으나 어머니 기운으로 확 와 닿지않았는데 예수제하고 잠들어 꿈에서 어머니안의 존재들이 예수제박스  달라고 뺏으려는 꿈을 꾼후

어머니 예수제를 신청했지요. 기다리는 일주일동안 제가 연구회 다니는동안 제일 고통스럽고 힘든 시간이었습니다.

연구회 다니고 기감이 발달이 더 활성화 된후  주변 사람 기운을 잘 느끼는데 어머니의 아픔과 고통을 고스란히 느끼는데 예수제 기다리는 일주일은 고통스러  울부짖었지요.

몸은 천근만근 피곤함과 등과 발이 넘 시럽고 넘 힘들어 명상실에서 들어가 있는 내내 울며 피라미드 밖으로 뛰쳐나가고 싶은 충동을 누르며 울고 있었지요.넘 힘들어 마음 속으로

조문덕 원장님을 부르며 빛으로 가라며 하고 있는 순간 눈을 감은 상태에서 헤드라이트를 빛추듯 깜박이는 빛이 보이는겁니다.

신기해서 바라보며 고통스럽던 몸부림과 눈물이 멈 추고 깊은 명상을 할 수 있었는데 명상후 알게 된 사실이지만 빛을 보고 있던 그 시간에 원장님께서 직접 저의 등 뒤에서 기를 넣어 주셨다고

하시던군요.기를 넣고나니 어느순간 제가 차분하게 명상하더랍니다.

어머니 예수제 당일 명상실에서 어머니안에 있는 존재들이여 빛으로 가라며 수련하는데 제 가족이라 좋은것도 있지만 제 예수제 할때보다

어머니 예수제 할때가 더 기쁘고 행복해서 명상실에서 계속 웃음이 나며 지휘하듯 팔을 흔들며 신나게 명상하게 되더라구요.그러면서 생각이 든건 조상님 천도제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지요.

 

그동안 전 내가 있어야 주변에 사람도 있고 배플 수 있는거라구 그리고 가진거 배운거 없는 후손에게 매번 천도제 요구하는 조상님들 땜에 많이 힘들어 원망도 하며 지내던 제가 어머니 예수제하면서 영가인 조상님들 알아주고 챙겨줄 후손이 나밖에 없어 나에게 원하시는구나 생각이 들자 조만간 열심히 돈 모아 해드리려고 마음 먹었지요.

예수제 한후 몸이 그전보다 가볍고 몸 순환이 잘되네요.

주머니 가벼워진 지갑을 바라보며 빨리 모아야 천도제 해드리는데 그 생각하지 얼마 지나지 않아 고객한분이 고생한다며 팁을 주시고 가시고 또 한분이 10년 가까이 보면서 식사 같이 못했다며 

식사하라며 팁을 챙겨주시는게 아니겠어요?신기하게도 마음 먹고 실천하려니깐 신기하게도 이런 일 들이 생기네요.

이유없이 감정테러하시던 고객이 순해지고 평상시 주차문제로 애를 먹이던 사람이 제가 차 빼달라고 하니 바로 차를 빼주고

평상시 말을 않거시는 분이 먼저 저를 보고 인사하고 즐거운하루 보내라며 기분 좋은 말 한마디를 먼저 건내고 동료들 역시 그전보다 저를 대할때 좀더 배려심을 가지고 대하고요.

버스를 탔는데 버스 기사님이 운전을 평상시 험하게 모시는 분인걸 알기에 제가 마음속으로 안전 운전해주세요.한후 버스를 아기 다루듯 천천히 서행하시는데 정말  신기하고 이모든 일들이 

감사할뿐입니다.

마음을 비우고 마음 먹은데로 행동을 한다면 정말 소소한 일상속에 행복을 느낄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모든분들이 행복하길 바라며  사랑이 충만하길~!!감사합니다. 


강미경님의 댓글

no_profile 강미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49.54,

체험담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연희님.
읽는 저도 감사하고 기쁜 마음이 들었어요.
연구회에서 또 뵐날이 있겠죠?
첫 날은 제가 경황이 없어 대화도 못나눠서 아쉬운 마음이었거든요.ㅎㅎ
감사합니다♥. 옴 나마하 시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