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체험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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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장님과 대화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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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여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14.183), 작성일 15-01-15 23:38, 조회 4,387,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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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장님과 처음 뵙고 난후 어제 두번째  오랜대화 할 수 있는 기회를 가져 많은 가르침을 받았지요.
처음 뵙을때 비우라하셨지요. 그러면 절로 웃음이나고 저절로 깨달을 거라고 그후 두번째 대화를 하면서

제가 일하는곳에 고객이신 치매 할머님이 매일 하루에도 몇번씩 오셔서 입에 담을 수 없는 욕과 심지어 손지검까지 하는등

절 넘 힘들게하고 속상해 많이 울었지요. 원장님께 말씀드리니 치매 할머님을 부처님이다 생각하고 진심을 다해 대하고 행동하라

하셨지요. 원장님과 대화후 힐링과 더블어 에너지를 받고 집에 와 그동안 있었던 할머니와 일들을 생각하며  잠이들었지요.

다음날 어김없이 할머니는 오셔서 어린아이마냥 때를 쓰시는데 제가 차분히 얘기를 했지요.치매 걸리면 아기가 된다고 하잖아요 그래서

아기다루듯 차근 차근 설명했지요. 화를 내거나 욕도 않하시고 얌전히 앉아 계시는 모습이 정말 사랑스러웠지요.집에 간다고 하시길래

과자를 손에 집어드리니 어린 아이마냥 그렇게 좋아하실 수 없었지요.그 모습에 절로 흐뭇해서 입가에 미소가 절로 나왔는데 잠시후 또 놀라운 일이 일어났지요.

작년 크리스마스 이브날 너무 바뻐서 제가 실수해서 고객에게 돈을 물어준일이 있었지요. 전산처리가 잘되서 돌려받아야했는데  못받을 수 있어서 아예 마음을 

비우고 있었는데 그분이 오셔서 늦게 돌려주어서 미안하다며 연신 사과를 하시며 돌려주시는데 신기했지요.오늘 하루 종일 말 그대로 술술 순조로움에 절로 웃음이 나오며

많이 배운 하루 였지요.

원장님 많은 가르침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루 하루 제 육체와 정신이 건강해지고  기감이 하루가 틀려집니다.

 행복합니다.감사합니다.

피란야님의 댓글

no_profile 피란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22.157,

진정 감사한 하루가 되셨고 기쁨으로 가득한
하루가 되신듯  합니다.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진실됨과 소통은 마음을 바꾸어 놓을 수 있는듯 합니다.
진정으로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