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회 첫 방문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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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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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59.216),
작성일 14-12-25 18:47,
조회 4,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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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을 왜 살아야하는지 내가 누구인지 왜 이땅에 왜 왔는지 방황하던중 인터넷 뒤적이다가
우연히 싸이트 들어와 3층 내부 그림을 그려둔 모습을 보는순간 저길 가면 제가 찾는걸 찾을 수 있을거란
확신에 회원가입후 2일후 방문했지요.
양팀장님은 원장님 만나기 전에 참 편안하게 해주셨지요.
낮가림이 심한데 알게 모르게 그곳에 들어와 있는데 눈물이 났지요.
원장님은 참 인자한 목사님처럼 제 질문에 미소를 띄우며 얘기해주시는데 눈물이 자꾸 나서 조금 창피했지요
상담이 끝나고 피라미드 안에 수련하는데 눈물이 하염없이 나면서 수련하는데 발바닥부터
타고종아리 손으로 그리고 머리 정수리까지 누가 제몸을 흔드는게 아닌데 흔들리기 시작했지요.
자그만 진동에서 사시나무 떨리는 몸땜에 자세 유지할 수 없어 기어 나오는중 양팀장님이 들어오셔서 저의
모습에 더 적지않아 놀래시며 절 진정시키셨지요.
피라미드 에너지가 온몸으로 관통되는 느낌은 표현하기 힘든 정말 이루 말할 수 없는 경험이었지요.
집에 돌아와 잠들었는데 머리 정수리에서 강력한 시원한 한기가 생식기로 쏟아져 나오는 기운이 강해서
잠자리에서 깨어났는데 한기라는게 그느낌이 기분 좋은 느낌이었지요.
다음날 아침 자고 일어나는데 몸은 가볍고 거울보니 얼굴 안색도 더 좋아지고 눈이 더 빛나는게 느껴졌지요.
앞으로도 더 많은 수련을 해야겠다고 생각이 들고 그동안 제스스로 저자신을 이해 못했는데 지금은 제 자신을
잘 알게되고 이해하게 되었지요.
아직 글 올리기엔 미숙하고 부족한지라 고민하다가 원장님과 양팀장님께 감사 인사 드리고 싶어 올려봅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빛과 사랑이 충만하시길 바라며...
신실장님의 댓글
신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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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38.225,
몇년을 연구회 홈페이지만 기웃거리다가 연구회에 방문해서 피라미드체험을 했을때 여니님과 비슷했었어요..
피라미드안에 앉자마자 온몸에 지진과 비슷한 느낌의 떨림 그리고 대성통곡을 하며 울었던 기억 ^^;
많이 창피했었는데..그것이 자연스러운것이고 감사하다는 마음이 생기더군요
감사합니다
여니님의 댓글
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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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27.197,
매일 연구회가서 울다오네요. 창피한데 처음보는 회원님 한분 한분 응원해주시고 창피해 하는 절 다독 다독여 줍니다.
연구회 오시는 분들 넘 좋은분들이신것 같아요..수련하면서 많이 배우고 있지요...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