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 때 부터 손발에 피가 안돌고 옷을 몇겹이나 껴입어도 별다른 소용도 없고

 홍삼을 비롯한 각종 약도 많이 먹어 보았지만 그때 뿐이었습니다.

  천도제를 하고 나니 몸안에 드라이 아이스 같은 냉기가 미친듯이 빠져나갔습니다.

  글로는 다 표현할 수 없는데 그동안 연결되 있었던 빙의 기운이 냉증을 유발했던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 뒤로 냉증이 많이 가라 앉았습니다.

   혹시 참고가 될 것 같아서 글로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