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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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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라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161.16), 작성일 14-02-26 09:40, 조회 5,099,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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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ㅠㅠ 글 쓰다가 잘 못 눌러서 다 날려먹었어요ㅠㅠㅠㅠ 길게 썼는디




다시 한번 용기를 내서 해보겠어요 ㅎㅎ 글 솜씨가 안좋더라도 잘 봐주세요 ㅎㅎ





며칠 전부터 벼루어왔던 그날~!! 서울구경 하는날! 2월 25일 화요일 기차타고 출발을 했지요.





그리고 4호선 지하철을 타고 삼각지로 갔지요~ 4번 출구로 나간다면 연구회가 뙇.. 안보이네요





둘러보니 뒤쪽에 있더군요 ㅋㅋ 얼른 잽싸게 들어갔지요 ㅎㅎ





저번에는 처음 가는거라서 3층으로 들어가버렸지만 ㅋㅋㅋ 



이번에는 2층으로 직행했지요 문을 들어서니 반겨주셨어요~





의자쪽으로 안내해 주셔서 의자에 앉았어요 제가 온 이유를 물어보셨어요





저는 천부경도 하고 명상도 체험해보러 왔다고 했어요 ㅎㅎ





물이 있길래 마셨는데 ..!! 목넘김이 그렇게 잘 넘어갈줄은 몰랐어요... 구렁이가 담넘어가듯 쉽게 ㄷㄷ





옆에 다시마도 있어서 그것도 먹었는데 짭쪼름한게 입에 쫩쫩 달라붙더라고요 





그랬더니 지금 제 몸에 소금이 부족하다고 말씀해 주셨어요 





안그래도 500ml 물통이 없어져서 소금물을 못먹었거든요 2일동안 ㅠㅠ (아직 습관이 안된것도 있지만 ㅋㅋ)





그래서인지 정말 맛있었어요 그 다시마가 이 다시마가 뭐예요? 하고 물어봤어요





그랬더니 이 다시마는 숯으로 구웠는지 숙성했는지 잘 모르겠지만 숯으로 한거라고 하셨어요





저도 나중에 꼭 사야겠어요 ㅎㅎ (맛있어요 >ㅅ<)





저에게 어떤 명상을 하시냐고 물어보시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처음에는 뇌파진동으로 뇌파를 가라 앉은다음





호흡명상으로 마음을 차분하게 하고 부모님한테 들키면 안되니까 (전 아직 18살인 학생이에요 ㅠㅠ)





극 저음으로 옴진동을 하지요 ㅋㅋ 그리고 나선 바로 잠을 자요 





이렇게 물어보시더라구요 뇌파진동을 할 때 뭐 소리같은거 듣고 하냐고 물어보셨어요





저는 그냥 한다고 했어요 그 뇌파진동이 어디서 나왔냐고 물어보셨어요.





음 잘 기억이 안나는데 단월드에요? 라고 물어보셔서 그렇다고 했어요





단월드 기운이 좋지않다고 하셨어요 소리를 듣고 하면 그 기운과 연결된다고 하셨어요





그리고 호흡법에 대해서 알려주셨어요 ㅎㅎ 호흡을 할때 숨 마실때는 몸을 펴고 숨을 내쉴때는 몸을 굽히고





이것을 할때는 힘이 들어가면 안된다고 하셨어요. 굉장히 간단한데 굉장히 좋다고 하셨어요 





호흡이 깊어진다고 하셨어요 아직 많이 안해서 모르지만 느껴지겠지요 ㅎㅎ





그리고 명상실에서 명상하러 가기전에 말씀해주시더라구요 





옴~ 을 하면 내면의 신성을 일깨워주고 옴 나마하 시바이를 하면 정화가 잘 된다고 하셨어요





그리고 빠르고 강하게 하면 할 수록 더욱 빨리 정화가 된다고 했어요





또 발음도 중요하다고 했어요 흐지부지한 발음으로 하면 그러한 에너지가 나온데요





그리고 마음 가짐에 따라 옴의 기운이 달라진다고 하셨어요 





자신의 욕심이나 뽐내려는 초능력을 원해서 하는 옴진언과





내면의 신성을 추구하고 하나님과 소통이 되려고 하는 옴진언과는





차.원.이 다르다고 하셨어요. 아 그래서 마음가짐이 중요하구나 라고 느꼈어요.





그리고 명상실에 들어갔지요 피라미드 모자를 쓰고 피라미드 아래에 들어가 명상을 시작했지요 





옴 나마하 시바이! 를 조금 하니까 배 아래로 짜르르한게 느껴졌어요 그것도 잠시 곧 사라졌지만요





그리고 차크라 명상을 할때에는 상상을 어떻게 해야되는지 좀 어려워서 집중이 잘 안되었어요





천기부분을 마치고 지기부분을 할 때 에라 모르겠다 엄청나게 큰 빛 기둥이 쫚 올라오는걸 상상했어요





그 중에 내 몸에 들어오는걸 상상했지요 그러니깐 뭔가 느낌이 오긴 왔어요.





끝마치고 나와서 의자에 앉았지요. 어떠셨냐고 물어보셨어요 





잘 모르겠다고 했어요 그러니 원래 그렇다고 했어요 ㅋㅋㅋ 





영성책 같은거 읽어보셨냐고 물으셨어요 저는 백두산족의 길 읽어보았다고 했어요





권태훈이 지은거죠? 라고 하셔서 맞다고 했어요 





그 사람은 진정한 길로 가는 사람이 아니라고 하셨어요





그래서 저한테 추천해주시는 분들이 있었어요 그 분들을 소개하자면





대행스님 , 라마나 마하리쉬 . 크리슈나 므르티 , 람타 , 바바지 , 초인생활 , 밀라레빠 , 파드마 삼바바





이 분들의 책을 읽어보면 큰 도움이 되실거라고 말해주셨어요 





그리고 천부경을 신청했지요 원장님이 오시면 천부경에 기운을 넣어주신다고 말씀해주셨어요





전 기다리면서 짭쪼름한 다시마를 먹으며 물을 마셨지요 ㅎㅎ





원장님이 오신걸 느끼셨는지 천부경을 가져가서 원장님께로 가시더라구요





다시 오셨을 때 천부경을 주시면서 원장님께서 기운이 상당히 맑으시다고 말씀해주셨어요





천부경~!!! 집에 와서 두고 보니깐 뭔가 신성한 제단같은 기분이 들었어요 ㅎㅎ





옆에 있는 히란야 딱지도 3봉투 가져가구요 ㅎㅎ 이것을 4차크라에 붙이면 신기하게도 





굉장히 차분해지고 일이 풀린다는 느낌을 받게 되요 





쓰다보니 굉장히 길어졌네요 ㅎㅎ 사실 이 곳 말고도 젠힐링샵에도 다녀왔거든요





거기서는 싱잉볼 체험도 해보구 예쁜 수정들도 많이 보았구요 거기에 계시는 분들이랑도 





즐겁게 대화도 나눴구요 ^^ 정말 사람의 향기를 맡을 수 있었던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





이 영적세상의 길에 도움을 주시는 그리고 즐거운 체험을 할 수 있게 해주시는 



내면의 하나님과 하늘에 계시는 하나님 그리고 모든 천사들과 가이아 여신님 그리고 땅의 천사님들께



감사합니다 ㅎㅎ 사랑합니다 



옴! 나마하 시바이~..




























라엔님의 댓글

no_profile 라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175.♡.161.16,

그래요? ㅎㅎ 저는 올해 고1되는 학생입니다 ㅋㅋ 나이는 18살이지만 초등학교를 1년 늦게 가서 ㅋㅋ

방갑게 지내요~!